전 12시되면 졸려서 자는데
꼭 맥주마시고 티비 오락프로 못본거 보다 2시쯤
자러 들어와서 에어컨 껐다 켰다 잠옷을 입었다 벗었다
혼자 한숨쉬다 툴툴거리며 샤워한다 어쩐다 화장실간다
4시까지 계속 반복이더라구요 저도 계속 깨고 미칠뻔 했어요
여름에 꼭 저러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남편땜에 못 주무시는 분 ?
ㅇㅇ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23-07-02 10:14:09
IP : 115.138.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답은 하나
'23.7.2 10:24 AM (121.133.xxx.137)따로자야죠
따로 못자는 이유 설명하지 마세요
그것말곤 답 없으니까요 ㅎ2. ..
'23.7.2 10:2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같이 안 자서 내 생활리듬 갖는거 너무 좋아요
아침에 굿모닝~하고 만납니다3. 그래서
'23.7.2 10:36 AM (14.47.xxx.167)따로 자는 게 훨 편하죠
4. ker
'23.7.2 10:50 AM (180.69.xxx.74)자는 시간이 다르면 조심이라도 해야죠
5. ,,
'23.7.2 10:59 AM (223.38.xxx.106)우린 반대 상황인데 남편이 눈치줘서 각방 시작했어요
6. ....
'23.7.2 11:14 AM (149.167.xxx.147)저요 저요 저요. 저는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자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생활리듬이 엉망인 경우가 많아서 그게 힘들더라구요. 그럴 땐 남편 본인이 알아서 다른 방에서 잡니다. 서로 배려해야죠.
7. ...
'23.7.2 11:55 AM (39.7.xxx.97)남편이 여름엔 거실에서 자야겠네요.
8. 당연히
'23.7.3 10:18 AM (175.116.xxx.197)각방씁니다. 세상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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