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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자린고비들이 많더라고요

..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23-06-30 16:10:01
본인 주머니에서 돈 나갈 일 생기면 금액이 소액이어도
본색이. 들어나는 사람들 요즘 많이 보게 되었어요
소비시대라더니 돈 낼 때에는 웃기는 장면 많이 보게되어
씁쓸하기도 하고요 빈곤층 같이 보일 수 있는데도 남보기
부끄러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여러 형태로 만나겠지만
이런 상황도 있더라고요 그동안 못 보고 모르고 살았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려고요
IP : 39.115.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30 4:45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형편이 어려우면 이해가 충분히 가는데
    부자면서 그러면 기도 안차죠.
    90년대 초 중반 자가용 끌고 다니고
    강남에서 몇 백짜리 피부 관리 끊고
    집안 재산 당시 수 백억이던

    흙수저인 내가 밥값을 항상 내도 당연시 여기다
    진짜로 지갑을 안 갖고 와서 5천원짜리 국밥 둘이 먹고
    지갑 깜빡했다고 이번에는 니가 내라고 했더니
    계산대 앞에서 치사한 년이라고 했던
    허X주가 갑자가 떠오르네요 ㅎㅎ

  • 2. ..
    '23.6.30 4:46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형편이 어려우면 이해가 충분히 가는데
    부자면서 그러면 기도 안차죠.
    90년대 초 중반 자가용 끌고 다니고
    강남에서 몇 백짜리 피부 관리 끊고
    집안 재산 당시 수 백억이던

    흙수저인 내가 밥값을 항상 내도 당연시 여기다
    진짜로 지갑을 안 갖고 와서 5천원짜리 국밥 둘이 먹고
    지갑 깜빡했다고 이번에는 니가 내라고 했더니
    계산대 앞에서 치사한 년이라고 했던
    허X주가 갑자가 떠오르네요 ㅎㅎ

    매번 제가 돈을 내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 치사한 년 발언은 잊어지지 않네요.

  • 3. ..
    '23.6.30 4:47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형편이 어려우면 이해가 충분히 가는데
    부자면서 그러면 기도 안차죠.
    90년대 초 중반 자가용 끌고 다니고
    강남에서 몇 백짜리 피부 관리 끊고
    집안 재산이 당시 수 백억이던 (지금으로 환산하면...)

    흙수저인 내가 밥값을 항상 내도 당연시 여기다
    진짜로 지갑을 안 갖고 와서 5천원짜리 국밥 둘이 먹고
    지갑 깜빡했다고 이번에는 니가 내라고 했더니
    계산대 앞에서 치사한 년이라고 했던
    허X주가 갑자가 떠오르네요 ㅎㅎ

    매번 제가 돈을 내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 치사한 년 발언은 잊어지지 않네요.
    그 이후로 마음 접고 안 봐요. 알아서 잘 고는 있을겁니다.
    물려 받을 재산이 워낙 어마어마해서

  • 4. ..
    '23.6.30 4:48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형편이 어려우면 이해가 충분히 가는데
    부자면서 그러면 기도 안차죠.
    90년대 초 중반 자가용 끌고 다니고
    강남에서 몇 백짜리 피부 관리 끊고
    집안 재산이 당시 수 백억이던 (지금으로 환산하면...)

    흙수저인 내가 밥값을 항상 내도 당연시 여기다
    진짜로 지갑을 안 갖고 와서 5천원짜리 국밥 둘이 먹고
    지갑 깜빡했다고 이번에는 니가 내라고 했더니
    계산대 앞에서 치사한 년이라고 했던
    허XX가 갑자가 떠오르네요 ㅎㅎ

    매번 제가 돈을 내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 치사한 년 발언은 잊어지지 않네요.
    그 이후로 마음 접고 안 봐요. 알아서 잘 고는 있을겁니다.
    물려 받을 재산이 워낙 어마어마해서

  • 5. ..
    '23.6.30 4:49 PM (223.38.xxx.52)

    형편이 어려우면 이해가 충분히 가는데
    부자면서 그러면 기도 안차죠.
    90년대 초 중반 자가용 끌고 다니고
    강남에서 몇 백짜리 피부 관리 끊고
    집안 재산이 당시 수 백억이던 (지금으로 환산하면...)

    흙수저인 내가 밥값을 항상 내도 당연시 여기다
    진짜로 지갑을 안 갖고 와서 5천원짜리 국밥 둘이 먹고
    지갑 깜빡했다고 이번에는 니가 내라고 했더니
    계산대 앞에서 치사한 년이라고 했던
    허XX가 갑자가 떠오르네요 ㅎㅎ

    매번 제가 돈을 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 치사한 년 발언은 잊어지지 않네요.
    그 이후로 마음 접고 안 봐요. 알아서 잘 살고는 있을겁니다.
    물려 받을 재산이 워낙 어마어마해서

  • 6. 윗댓글
    '23.7.1 1:51 AM (210.204.xxx.55)

    어메이징하네요...ㄷㄷ
    마음의 상처가 크셨겠어요.
    그 따위로 막 나오는 인간들은 벼락맞아 죽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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