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고 주무셔야죠 ㅋㅋ
어찌 아침에 ㄷㄷㄷ
저도 푸슬푸슬 난리부르스.......
저는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머리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말리면
좀 낫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에센스 바르고요
트리트먼트 필수
케라스타즈 파란? 녹색? 에센스 바르고
모레모 헤어밤b인가 발라요
장마철엔 도리 없어요
매직펌이죠
년1회 합니다
아~ 어쩔 도리가 없는건가요?
위에 추천해주신거 함 발라볼게요. 감사해요
드러이할 때 디퓨저 꼭 쓰라고 하네요.
모피만 말랄 수 있어서 푸석거리는게 덜하다고.
드라이기 안쓰고 젖은 모발에 이것저것 바르니까 오히려 덜 부풀어 올라요. 근데 트러블 생길 수 있으니 디퓨저로 모피, 모근만 말려주라고~
촘촘한거로 자주 빗어야 한대요
빗질이 중요하다고...
모피 아니고 두피...
매직 장마철직전에 꼭 하고, 미용실에서 클리닉도 받아요. 2주정도는 가는거같아요. 아침에 머리감고 70프로 말린다음 롤로 말아놓고 출근준비하면서 나머지를 바짝 말려서 스프레이 뿌리는 방법 ㅠ
머리감을때 린스나 트리트먼트 바르기전 올리브유나
코코넛오일을 바릅니다.
바른체로 린스해요.
그리고 행궈요.
두피는 바르지 않아요
답 없어요.
저 6월초에 매직해요.
염색하니 1년에 한번 해줍니다.
곱슬을 버티게 해주는 건 매직 외엔 없어요.
네 드뎌 장마철이네요ㆍ
반곱슬인 저도 미치고 환장합니다ㆍ
외출시 에어랩으로 해봤자 웨이브다풀리고
머리는 부시시 산발
앞머리는 파마한 모냥 완전 꼬불꼬불
진짜 누구 만나기도 싫어요ㆍ
근데 아무리 오일 에센스 을 쳐발쳐발해도
안잡히네요ㆍ
방법이 없던데ᆢ ㅠ
위에 님처럼 해볼까요?
코코넛오일 바르고 린스ᆢ
매직 장마전에 하세요
곱슬도 노화증상이라고 살짝 반곱슬이어도 매직 권유받은적 별로 없는데 코로나 즈음 탈모에 반곱슬에 미치겠더라구요 고데기나 드라이하고 제품바르고 그랬는데 장마철에 싫다는걸 남편이 승부욕 자극해서 산책나갔는데 비를 맞았는데 와 ;;;;;; 부풀어오른 머리보고 진짜 그 못생겨보임에 분노가 ㅡㅡ 매직이 답이에요
반곱슬 자매님들 우리 너무 힘들지 않나요?
도대체 체모든 헤어든 왜 곱슬 거리는 거냐구요.
여름 너무 싫어요.
염색으로 머리결 상하고 매직 안하려고 했는데..
헤어 디자이너의 강추로 했어요.
하고 나니 편하네요.
머리보면 비올지 예상가능
가닥가닥 다 살아나요
저 그래서 집에서 셀프매직 했어요.
약 2만원 좀 넘는데
10회이상 가능.
나름 성공했네요.쉽습니다
모자필수고요ᆢ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머리카락이 습도계입니다.
뭔 gr해도 습도따라 꼬부라지고 부풀어요.
웃프다..
엄청 지저분해지고...힝~
헤나로 염색해보세요.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힘이 생겨서 덜 구불거리고 모양이 나거든요.
맑은날도 등산하면
머리가 젖으니 난리굿이에요
모자는 안어울리는데 푹써야하고
남들이 신경좀쓰고 정리좀하라고
,,,,,,
나는 지들의 두배는 신경쓰느데 몰라요
지저분하다고 잔소리연발
방법이 없다능... 더운데 전기롤 말아서 세팅해 나가면 다 풀어져서.. 걍 시원한 모자라도 응급으로 써야죠. 정류소에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 축축 늘어진 머리카락..
하하하~~염색을 한달에 한번해야해서 매직은 못합니다ㅠㅠㅠ
미용실서 클리닉해봤자 얼마못가고, 머리에 좋다는 영양은 다 쳐발쳐발해도 소용없고..
미용실 선생님이 말릴때 1.빗질 잘하고 2.드라이기는 위에서 아래로 3.속안까지말고 겉머리만 가볍게 드라이
4. 에센스 처발처발 하라고 해서 쬐끔 나아졌어요.
매직외엔 답이 없습니다.
매해 6월엔 매직하는 달입니다.
반곱슬에 숱 많고 건조해서 뭔 짓을 해도 안되더라구요.
특히 장마철엔 습기 때문에 사자머리가 되거든요.
그래서 해년마다 6월 중순에 볼륨매직합니다.
그냥 매직하면 무슨 빗자루 하나 머리에 올려 놓은 거 같아서
솜씨 좋은 원장님이 볼륨매직 해줍니다.
다들 공감하시는군요. 혹 저만 모르는 비결이 있을까싶어 글 올려봤어요.
머리결 덜 상하는 매직 있을까요? 비싼 곳 가면 되는건지요?
전 5년전 매직하고 안하고 있어요. 머리결이 넘 안 좋아져서요 ㅜㅜ
한달에 한번 염색만으로도 감당이 안되네요.
새치+반곱슬...제가 그래서 1년에 한번 매직하고 한달에 한번 뿌리염색만 합니다.
저녁에 감고 아침에 고대기로 머리 정돈하고 모로칸오일 발라서 마무리...하지만
비오는날은 아무리 아침에 공들여 세팅해도 망하니
걍 질끈 묶습니다.
어쩔 수 없나봐요...
저는 반곱슬보다 더 한 완전 곱슬에 가까운 최악의 머리털을 가졌는데요
일년중에 딱 요맘때 한달동안은 머리를 한올도 안남기고 다 묶어버립니다
잔머리털도 많아서 스프레이로 고정시켜버리구요
어쩔수가 없네요 매직도 안먹혀요
그냥 팔자려니 하고 묶고 다녀요
숱이 빠져서ㅠ
매직 엄두도 안나서 그냥 버티고 있어요
아프고 피곤할땐 미친년처럼 보이기도 ㅠ
숱이라도 많아야 질끈 묶기라도 할텐데..
매직만이 답인데 앞머리는 그마저도 한달정도 지나면
대책없어요. 오늘같이 습도높은 날 바람까지 불면
정~~~말 볼만합니다 ㅜㅜ
그냥 최대한 습기에 노출안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