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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사교육 브리핑하는거 보시나요 ?

지금 브리핑 조회수 : 4,874
작성일 : 2023-06-26 15:12:43
저 말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수...




사교육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가만 있겠나요 ?
손가락빨겠냐구요 
더 교묘히 숨어들것지.... 

사교육자들 밥그릇 목숨줄을 걸고 덤비지 않을까요 ?

그리고 하필 해필 왜 //// 

지금 고3이냐구

내년에 하든가 작년에 좀 알려주지
IP : 182.222.xxx.17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긴요
    '23.6.26 3:14 PM (116.122.xxx.232)

    허울뿐인 말이지
    특목고 존치 결정하면서 사교육 못하게 하는게
    말이 되요?

  • 2. ㅁㄴㅇ
    '23.6.26 3:15 PM (182.230.xxx.93)

    올해 변별력 없어서 내년 재수생 대량 양산할듯....상위권은 조금만 하면 다 의대간다 생각 안하겠어요??

  • 3. .......
    '23.6.26 3: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계속해서 헛발질

    사방에 적을 만드네요.

    잘 됐지요. 뭐

  • 4. ㅇㅇ
    '23.6.26 3:20 PM (14.63.xxx.60)

    말그대로 킬러문항만 선별한다는 내용인데 왜 반대하는지? 킬러문항이 뭔지 제대로 보기나 한건지 그런게 문제라는게 문제

  • 5. ,.
    '23.6.26 3:20 PM (211.234.xxx.128)

    가장 중요한 특목고 자사고 없앤다는 소리는 죽어도 안함

  • 6. ..
    '23.6.26 3:20 P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올해 당장 대학생들 반수 달려들거 같네요. 어느정도 상위권이면 다 풀수 있게 낸다니 대학잘다니고 있는애들 의대간다고 다 달려들까 두렵네요.

  • 7. 세상
    '23.6.26 3:21 PM (221.143.xxx.13) - 삭제된댓글

    교육열이 제일 강한 우리 나라에선
    사교육 잘못 손댔다간 오히려 긁어 부스럼 나곤 했죠

  • 8. ..
    '23.6.26 3:21 PM (112.223.xxx.58)

    자사고,특목고 존치하고
    고교학점제 하고
    학력평가 강화하면서 사교육비를 줄인다고?ㅋㅋㅋㅋ
    상대평가, 대학서열화, 학연 없어지지 않는한 사교육은 어쩔수없어요
    저렇게 한다고 엄마들이 오늘부터 학원가지마라 하나요?
    아이들이 엄마 나 학원 안다녀도 학교에서 배운것만 나오니 100점 맞아서 서울대가니까 걱정마 하나요?

  • 9. ..
    '23.6.26 3:25 PM (211.234.xxx.3)

    자사고,특목고 존치하고
    고교학점제 하고
    학력평가 강화하면서 사교육비를 줄인다고?ㅋㅋㅋㅋ 22222

  • 10. 똥을
    '23.6.26 3:28 PM (125.137.xxx.77)

    청국장이라 포장한다고 다들 고생이 많다라고 남편과 얘기햇습니다

  • 11. 저 윗님
    '23.6.26 3:30 PM (222.120.xxx.60)

    킬러 문항 손대는 게 간단한 게 아니에요.
    그게 얼마나 중요한 건데요...
    입결이 확 달라질 걸요.

  • 12. 전혀
    '23.6.26 3:33 PM (218.156.xxx.218)

    현실성 없는 얘기라고 다들 그러네요.

  • 13. ...
    '23.6.26 3:36 PM (220.84.xxx.174)

    킬러문항이 변별력때문에 있는건데
    변별력이 없어지면
    최상위권. 극상위권 판별하기 어려울 거고,
    정시는 무력화,
    수시는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거 같은데요
    킬러문항만 두들겨패면
    사교육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지..?
    참말로 어이상실

  • 14.
    '23.6.26 3:37 PM (218.50.xxx.110)

    솔직히 눈치안보고 저렇게 방향제시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셩각함. 그게 나아가야할 방향 맞고.
    윤의 장점은 단기간의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다는 것.
    간만보고 만지작만 거리다 아니다싶음 슬거머니 무르거나 남에게 토스하는 것과는 다름. 그노무 만지작 지긋지긋했음

  • 15. 윗님
    '23.6.26 3:39 PM (222.120.xxx.60)

    그 방향이 너무 어니없으니 문제지요.
    무식하고 용감한 게 최악이에요.

  • 16. 그럼
    '23.6.26 3:41 PM (218.50.xxx.110)

    어떻게 하는 게 맞나요?
    기형적으로 커진 사교육시장. 허리휘는 가정.
    공교육 정상화 해야죠

  • 17. 218.50
    '23.6.26 3:42 PM (211.234.xxx.223)

    그럼 연이은 학폭의혹 가해자 부모 임명도 일관성인가요?

    약자 보호한다면서요?

  • 18. ..
    '23.6.26 3:47 PM (112.223.xxx.58)

    218.50.xxx.110
    방향이 ㅂㅅ같아서 문제입니다
    여론무시를 단기인기에 영합하지않는다고 포장해주느라 애쓰시네요

  • 19. ㅇㅇㅇ
    '23.6.26 3:50 PM (120.142.xxx.18)

    정시 변별력 없어지면 돈으로 의대나 명문 대학가긴 더 쉬워지겠네요 돈있는 사람들에겐.
    지들 자식들 위해 이런 짓을 벌이나?

  • 20. ㅇㅇ
    '23.6.26 3:50 PM (117.111.xxx.115)

    단기인기에 연연않는게 아니라
    권력의 맛에 취한거 아닌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이러면 되는거 아니냐? 한마디하면
    아래서 우왕좌왕
    지금 이 그림 아니예요?

  • 21. 공교육 정상화?
    '23.6.26 3:50 PM (125.137.xxx.77)

    지 자식들은 다 비싼 미국 유학 보내놨으니
    상관없겠지 아무렴

  • 22. 218.50
    '23.6.26 3:53 PM (211.234.xxx.13)

    윤석열 “고등학교를 기술·예술·과학고로 나누자”…누리꾼들 “?” -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0479.html#cb

  • 23. 218.50
    '23.6.26 3:54 PM (211.234.xxx.13)

    與 “尹 대통령은 대학입시 전문가” 주장한 까닭은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69868?sid=100

  • 24. **
    '23.6.26 3:56 PM (112.216.xxx.66)

    5세 입학 2탄인것같네요. 윤뚱 정부가 제대로 한 일이 1년간 있긴한가요? 헛소리나해서 분열만 만들어요

  • 25. 그럼
    '23.6.26 3:56 PM (182.215.xxx.123) - 삭제된댓글

    킬러 문제를 계속 내길 바랬나요?
    대단하네요.
    학부형이라면 이문제 건드리는것만으로
    다행일텐데,다들비싼과외하셨나보네요....

  • 26.
    '23.6.26 3:57 PM (163.116.xxx.119)

    제 생각에 일차적으로 시험보는 과목수를 늘려야 합니다.
    그럼 범위가 많아지니 자연적으로 변별의 효과가 생길거구요. 수험생들 입장에서도 하나 망해도 회복할 부분이 있을거구요. 그렇게 되면 킬러가 좀 적어도 변별이 되겠지요. 과목은 쥐꼬리 만한데 킬러 다 없애면 뭘로 변별할건데요? 그럼 2점짜리 하나만 틀려도 2등급 될거고. 정시는 완전 엉망진창 될걸요? 킬러 없애면 될거라는 단순한 생각은 왜 하는건지?

  • 27. **
    '23.6.26 3:59 PM (112.216.xxx.66)

    이 문제들 건들여서 시장 혼란만 만들쟎아요!! 좀 심사숙고해서 제대로 발표를 하든가.. 이쯤되면 일부러 여기저기 분란만 만든는것같아요. 무능한거 감추려는 수작인지..

  • 28. --
    '23.6.26 4:10 PM (222.108.xxx.111)

    이런 정책을 내놓으려면 수능 끝나고 하던지 작년 수능 끝나고 했어야죠
    수능 5개월 앞두고 출제 방향을 지시하는 게 옳은가요?
    그리고 사교육 카르텔은 사법처리해야 한다고 하는데
    카르텔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입증하지도 못했으면서 왜 협박하나요?
    모든 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거잖아요

  • 29. ...
    '23.6.26 4:19 PM (14.50.xxx.193)

    아마 아무 생각없이 던진 말인데 그거 주워담고 합리화 하느라 난리인 것 같은데요. 연못에 돌 던지고 개구리들은 난리나고.

  • 30. ...
    '23.6.26 4:27 PM (211.39.xxx.147)

    협의와 협력과 토의와 토론이 없는 정치문화의 상명하달식 일처리.

    윤석열 참 후지다.

  • 31.
    '23.6.26 4:28 PM (163.116.xxx.119)

    대통령이 국어공부에 대해 한 동영상 보면 청록파나 자음접변같은걸 왜 암기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식에다가 시를 읽고 자기 생각을 얘기하게 시키라는둥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거기에 장단을 맞추려니 이런 졸속이 나오죠. 누가 킬러 라는 단어 한번 내뱉었는데 그게 꽂혔나봐요. 킬러가 없으면 사교육없이 다 맞출것 같은가요? 천만에요. 이번 2023수능에서는 킬러문항 외에도 많은 지뢰밭이 있었구요. 생명 같은 경우 유전파트 전 부분이 킬러라 해도 좋을만큼 기괴하긴 했는데요. 이걸 이렇게 안하면 다 백점 맞아버리는 애들이 너무 많으니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것도 한편 이해가 가고요. 과목 늘리는것 외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32. ....
    '23.6.26 4:53 PM (220.84.xxx.174)

    근데요,
    사교육 줄이기 위해 킬러문항 없애야 하고,
    그로 인해
    변별력 없어지니까 과목수를 늘리면
    사교육이 줄어들긴 커녕
    늘어난 과목까지 사교육하느라
    사교육부담이 더 커질 것 같아요

  • 33.
    '23.6.26 5:35 PM (163.116.xxx.119)

    글쎄요. 무조건 수능공부는 사교육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꼭 사교육이 필요하지도 않구요. 지금도 과탐 사탐은 인강만으로 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그리고 늘어난 과목을 사교육 하려면 현재 사교육 하는걸 뭘 줄여야 해서 (시간이 없잖아요) 결국 드는 돈은 똑같을걸요?

  • 34. ....
    '23.6.26 6:29 PM (220.84.xxx.174)

    시간이 없기는요
    학생들 잠자는 시간 줄이면서
    사교육 사키겠죠
    학원이나 학부모들이
    손놓고 가만 있을라구요?

  • 35. ㅎㅎ
    '23.6.26 8:30 PM (163.116.xxx.119)

    제 포인트는 어차피 시간은 유한하므로 1과목을 하든 3과목을 하든 사교육비용은 동일하다는겁니다. 과목이 늘어나야만 뭐 잠자는 시간 줄이면서 하는겁니까? 지금도 수학만해도 잠자는 시간 줄여서 하는건 똑같아요. 시간이 없기는요 라며 왜 이렇게 도전적이세요? ㅎㅎ 사교육 비용은 뭘 하든 시간별로 청구되기때문에 과목이 늘든 줄든 똑같다는거 이해가 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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