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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근덕대는 57살 사장새끼...

르극 조회수 : 24,923
작성일 : 2023-06-25 22:25:58
40대초반 이혼녀인데요..
회사 들어간지 며칠안됐는데
늙수구레한 사장새끼가 회식하고 술마시더니 헛소릴 하네요
이제보니 옆모습도 예뻐보인다는둥 여자로 보인다는둥
자기랑 백화점 한번 가자고 하질않나
남녀가 합이 딱 맞으면 엔돌핀이 폭발한다며 뜬금없는 개소리를..
주말에 뭐하냐며 자기를 오빠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하래요..
후.. 힘들게 들어가서 이직도 쉽지않은데 ㅠㅠ
오래 다니기 힘들것같은 ㅠㅠ
너무 슬프고 수치스러워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ㅠ
마음이 넘 힘들어서 다큰 아들 붙잡고 한참 안고있었네요...
IP : 58.236.xxx.139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고
    '23.6.25 10:27 PM (116.126.xxx.59)

    한다고 하세요

  • 2. .,
    '23.6.25 10:27 PM (116.125.xxx.12)

    맘 독하게 먹고요
    자기 할일만 하고
    답변도 최대한 짧게 하세요
    이시기가 지나면 됩니다
    힘내세요

  • 3. ..
    '23.6.25 10:28 PM (106.102.xxx.51)

    당장 때려치우고 다른일자리 알아보세요.오래못다닐정도가 아니라 내일 출근길 조차 발걸음 무거울것 같아요

  • 4. ㆍㆍ
    '23.6.25 10:29 PM (119.193.xxx.114)

    하... 다른데 알아보시면서 다니셔야겠어요ㅜㅜ 힘내세요.

  • 5. ㅁㅁ
    '23.6.25 10:2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질러나보세요
    선넘지 말라고
    난 일을 하러 온거라고

  • 6. ㅁㅁ
    '23.6.25 10:3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 헛소리하면 그자리서 베시시웃으며
    바로 날렸죠
    나 남의 밥 관심없다고

  • 7. ..
    '23.6.25 10:32 PM (106.101.xxx.87)

    어차피 그만둘 각오면 할말 다 하세요
    할말 다 하고 괜찮음 계속 다니고 아님 그때 그만두고요
    적반하장이면 그만둘때 성추행신고도 해버리게요

  • 8. ㅇㅇ
    '23.6.25 10:32 PM (117.111.xxx.209)

    이혼녀를 밝히신건가요? 그냥 담부턴 반지끼고 남편있다하세요…전 미혼때도 이상한 사장아저씨가 밀착해서 자꾸 밥먹자하고 도망치듯 그만둔 기억 나네요

  • 9. ...
    '23.6.25 10:33 PM (223.62.xxx.218)

    글만 읽어도 기분 더러운데 당사자는 얼마나 화나셨을지...
    세게 나가세요. 이 글도 증거가 되니 지우진 마시구요

  • 10. Assai
    '23.6.25 10:35 PM (14.138.xxx.159)

    대면시 녹취필수에요. 결정적인 순간에 신고하면 됩니다.
    그 전에 나오시면 더 좋구요.

  • 11. 그니까요...
    '23.6.25 10:37 PM (125.248.xxx.44)

    그니까 이혼보다 저런놈들 꼬이는게 더 싫을것같아요...
    기분 더럽고...ㅠ
    밝히지말아야해요...ㅠ

  • 12. ……
    '23.6.25 10:39 PM (114.207.xxx.19)

    사장이랑 대화할 때마다 녹음해두세요. 그리고 단호하게 나는 싫다. 불쾌하니 앞으로 절대 그런 언행 없길바란다. 라고 의시표현 하는 것과 상대방 반응까지두요.
    그 이후 평화롭게 일만 할 수 있는 상식있는 ㅅㄲ면, 철벽치고 일에 집중하시고.. 유치하고 드럽게 구는 ㅅㄲ면 녹음한 걸로 성추행, 괴롭힘 등등으로 사내 공론화하고 노동부 고발하고 나오세요.

  • 13. 무섭다
    '23.6.25 10:39 PM (223.38.xxx.122)

    성폭행 조심하세요
    늙은놈이 미쳤나봐

  • 14. 미친놈
    '23.6.25 10: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내가 남편은 없지만 변호사 오빠들은 많다고 하세요

  • 15. ....
    '23.6.25 10:41 PM (72.38.xxx.17)

    대놓고 얘기하세요
    전혀 남녀관계로 발전할 일 없고
    추근덕대면 여기서 일 못하니
    추근덕 거리지 않고 직원으로 대하든지
    아니면 그만두겠다고 하세요
    여지를 주면 안돼요

  • 16. 녹음
    '23.6.25 10:42 PM (121.133.xxx.137)

    꼭 하셔야합니다
    그런 ㅅㄲ들은 발뺌도 잘해요

  • 17. 그냥이
    '23.6.25 10:44 PM (124.61.xxx.19)

    나보다 한살이라도 나이 많은 남자는
    역겹고 토나온다고 하세요;;;

  • 18. 미친새끼
    '23.6.25 10:45 PM (180.224.xxx.118)

    늙은놈이 아주 미쳤네요!!! 저런놈들땜에 남자한테 혐오감 생겨요

  • 19. 근데
    '23.6.25 10:52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이제 일 할수있을까요?
    그사람 잠깐 멈칫했다가 계속 시도할듯요

    저 예전 변호사사무실 다닐때 그변호사. 님 사장처럼 더러운얘기까진 안했지만 예쁘다 예쁜옷 입었네 라며 자꾸 능글맞는 소리해서 싫은티를 좀냈더니 ㆍ내가 뭐 너를 어쩌려 그러겠냐 그냥 예뻐서 그러지ㆍ 그러더라구요
    하튼 그후로는 다신 그런말 안하긴 했는데
    님 사장은 너무 노골적이고 적극적인 희롱이네요. 계속 기회노릴듯요ㅜ

  • 20. ㅜㅜ
    '23.6.25 10:52 PM (125.177.xxx.142)

    녹취 꼭 하세요.
    어흑 ..미친놈 !!

  • 21. 미친새키
    '23.6.25 10:59 PM (58.123.xxx.102)

    곱게 늙어야지 정말..
    저는 대학생 때 출판사 그림 그려주는 알바를 잠깐 했는데.. 대표가 신촌 레스토랑으로 나오라고 하면서 저녁 사주면서 하는 말이 이혼한 전 부인이 같은 대학 출신이다. 어쩌고 저쩌고 장황하게.. 듣고 보니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나이도 처먹을 만큼 처먹어서 20대 초반 여대생에게 추태를 부리다뇨. 기간제교사로 잠시 일했는데 늙은 체육 교사가 대놓고 추근대고..어휴. 이게 다 생각해보면 성희롱이네요

  • 22. ..
    '23.6.25 11:07 PM (124.51.xxx.60)

    자기한테 넘어 올때까지 계속 추근덕 댈거에요

  • 23. 어휴
    '23.6.25 11:13 PM (211.49.xxx.99)

    원래 이혼하거나 여자 혼자되면 똥파리 많이 꼬여요
    이혼한거 밝히지말지

  • 24. 계륜미
    '23.6.25 11:30 PM (118.43.xxx.159)

    녹취록 들고 부인 만난다고 하세요...

  • 25. 저위
    '23.6.25 11:53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저 예전 비슷하게 저런일 있었는데 이혼 안해도 똑같이 저랬어요
    이혼 밝힌 사람이 문제인거 아니에요
    근데 어쨓든 이혼은 안밝히는게 좋을듯요. 그럼 더편하게 저럴듯요

  • 26. ...
    '23.6.26 12:01 AM (221.151.xxx.109)

    어디가든 이혼한거 밝히지 마세요
    그만 둘 각오하시고 성희롱 해당이다 얘기하시고요

  • 27. ...
    '23.6.26 12:33 AM (223.62.xxx.180)

    녹취를 다 뜨세요. 그리고 말씀이 좀 불쾌하네요 라고 딱 얘기하세요. 그랬는데도 계속하면 법적으로 해결하든지 퇴사하시든지 해야죠

  • 28. 이직
    '23.6.26 12:45 AM (211.200.xxx.116)

    이직꼭하식
    녹취해서 성희롱걸고 합의금이나 챙기세요

  • 29. ㅇㅇ
    '23.6.26 12:48 AM (61.80.xxx.219)

    미친 개새끼
    길가다 넘어져서 자발적 고자나 되기를 ....
    욕보셨어요 ㅠㅠㅠㅠ

  • 30. ..
    '23.6.26 5:29 AM (61.83.xxx.84)

    말섞기도 싫은 건 알지만
    웃으면서 사장님 자꾸 그러심 성희롱으로 신고합니다~
    그러세요ㅜㅜ
    만만치 않단 걸 보여주세요
    사장ㅅㄲ 마누라는 있나요?

  • 31.
    '23.6.26 7:01 AM (121.163.xxx.14)

    어짜피 못 다녀요
    그만둘 각오하고

    정확하게 할말 다 하세요

  • 32. 제가
    '23.6.26 7:39 AM (210.96.xxx.251)

    이럴까봐 사별한거 절대 안밝혀요
    입사시 등본에 없어도 그럴듯한사유를 지어서 있다고 해요.
    오픈후에 다가올일들 상상만해도 불편해져서요

  • 33. ㅇㅇ
    '23.6.26 7:55 AM (211.234.xxx.192) - 삭제된댓글

    다음에 그러면 녹취하시고 할말하세요
    어짜피 그 회사 못다님

    그리고 이혼한거 굳이 밝히지 마세요
    남자들 멀쩡해보여도 이혼한거 알면 치대는 것들 많음

  • 34. **
    '23.6.26 8:22 AM (223.38.xxx.88)

    이혼을 했든 안했든 저럴거예요 저라면 이직준비합니다. 미친새ㄲ내요

  • 35. 다른
    '23.6.26 8:45 AM (118.221.xxx.66)

    다른 이야기 이지만,
    저는 여자사장이 너무 힘들었어요.
    실수인척 하면서, 계속 모멸감을 주고, 그러더라구요.
    다른사람, 남들이 볼때는 내가 이상한 것처럼요
    예를들면 몇일동안 못나온다구 암호를 알려주고 (여러사람 있는곳에서
    그다음날 작업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여자대표에게 전화해서
    업무가 안된다고 말하면, 그때서야 아~ 잘못썼다 하면서
    급한가요? 되묻습니다. 그런식... 지능적으로 못살게 굴고 모멸감에,
    저도 나이많아 생계형이라서, 밤에 자식 안고 많이 울었습니다.

    남자사장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군요.

  • 36. ..
    '23.6.26 8:50 AM (118.235.xxx.189)

    이혼녀밝히셨어요? 사실 사생활 공개하는 순간 상대방도 쉽게봐요

  • 37. 흑심
    '23.6.26 9:0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이쁘장한 이혼녀라서 채용했을지도 ..

  • 38. 서류상으로 이혼
    '23.6.26 9:07 AM (1.238.xxx.39)

    실제론 남편이랑 산다 하세요.

  • 39. ...
    '23.6.26 9:08 AM (116.32.xxx.73)

    미친놈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시대에 한참 뒤떨어지는 놈이 사업은 무슨!
    그런 얘기 할때마다 무표정하게 반응하지
    말아보세요 무안해서 다음엔 안그럴지도 몰라요
    대신 욕해드릴게요
    야 이 더러운 ㅅㄲ야
    어디서 입을 함부로 놀려!!

  • 40.
    '23.6.26 9:08 AM (124.50.xxx.72)

    이혼한거 말하면 똥파리 꼬여요
    서류제출하는 직장이면 개인적인일로 서류상이혼이다
    말을하든지
    남친있다고하세요

    저러다 안넘어오면 괴롭히기도 하는데

    그만두지못하는 회사면

    지인중에 부탁해서 남친처럼 퇴근할때 몇번 데리러오든지
    해야할듯

  • 41. 에효
    '23.6.26 9:25 AM (125.179.xxx.89)

    철벽치고 만약을대비해서 녹음하세요. 무반응이 최고에요..

  • 42. 에효
    '23.6.26 9:26 AM (125.179.xxx.89)

    너무 힘들게하면 돈빌려달락고 해보세요.1억

  • 43. 짜짜로닝
    '23.6.26 9:41 AM (172.226.xxx.47)

    어차피 못다녀요. 사장이 그모양이면 아래 직원들도 다 이상한 사람들만 남아있고요, 멀쩡한 사람들은 바로 퇴사하죠.
    제가 그런회사 오래 다녔는데 정말 그냥 지금 관두시는 거 추천합니다. 내가 정신병 와요 ㅡㅡ;

  • 44. ㅇㅇ
    '23.6.26 9:4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사장이 그따위면 볼것도 없구요.
    조만간 성희롱 또 할건데 그때 녹취뜨고, 그만둔다고 하세요.

    그리고 이혼한 거 굳이 밝히지 마세요.
    남자들 멀쩡해보이는 것들도 이혼했다 하면 추근덕대면서 껄떡대는 것들 많더군요.
    위에 댓글처럼 그냥 서류상 이혼이다. 등으로 둘러대세요.

  • 45. 녹취뜨시고
    '23.6.26 10:05 AM (211.246.xxx.35)

    관두기전에 녹취 먼저 꼭 뜨시고
    관둔다음에 그새끼 와이프한테 꼭~ 보내주세요.
    어딜 감히 남의 귀한인생에 찝쩍대는건지
    그 직장은 꼭~ 관둬야 합니다
    그런놈 옆에 있어봐야 원글님 인생만 망가져요

  • 46. 나비
    '23.6.26 11:24 AM (124.28.xxx.117)

    "힘들게 들어가서 이직도 쉽지않은데 ㅠㅠ"

    그래도 나오세요.
    당장 나오시라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 47. ..
    '23.6.26 11:28 AM (115.139.xxx.169)

    "힘들게 들어가서 이직도 쉽지않은데 ㅠㅠ"

    아쉬운 티 내지마세요.
    여기 아니라도 갈데 많다 하는 자세로 다니시고,
    한번 더 그러면 나가겠다고 하세요.

  • 48. ...
    '23.6.26 12:38 PM (106.245.xxx.72)

    저 유뷰녀 인데도 저런 사람 있었어요
    한푼이 아쉬울때라 울며 겨자 먹기로 다녔는데
    그만 두던 다니던 녹음 꼭 해서 증겨 남겨 두세요
    저는 메모장에 몇월 며칠 몇시경
    뭐라 뭐라 했음 내 기분이 어땠다
    써놨어요 계속 모으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회사를 나가게 됬어요
    이혼녀 아니고 유부녀든 아무나 저 지랄 하는새끼예요
    뭐라 받아 치기 어려우시면
    그때마다 한숨을 꺼질듯이 쉬어 보세요

  • 49. 재혼
    '23.6.26 12:46 PM (182.216.xxx.172)

    재혼할 사람 있다 하세요
    가공의 인물 하나 만들어서
    인격이 완성체에 가까운 사람하고
    잘 만나고 있다고

  • 50. 아줌마
    '23.6.26 1:0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동거남있다고하세요

  • 51. 당근에다
    '23.6.26 1:0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50대 알바생 구해서 회사에 데려오라고 하세요

  • 52. 위에
    '23.6.26 1:46 PM (219.255.xxx.153)

    데려오라고 => 데릴러 오라고

  • 53. ...
    '23.6.26 1:47 PM (219.255.xxx.153)

    당당하게 할말 하세요.
    짤리면 실업급여 받으세요

  • 54. ..
    '23.6.26 2:40 PM (221.148.xxx.70)

    어차피 못다녀요. 녹음하면 뭐합니까 그런소리 듣고 안그만두고 왜 다녔냐고 꽃뱀으로 몰릴수도. 그냥 그만두세요

  • 55. ㅇㅇㅇ
    '23.6.26 3:05 PM (203.251.xxx.119)

    녹음부터 해 놓으세요

  • 56. ㅇㅇㅇ
    '23.6.26 3:07 PM (203.251.xxx.119)

    성희롱이라고 경고하세요
    아무말 안하고 있으니 저러지

  • 57. 남자는
    '23.6.26 3:36 PM (14.38.xxx.43)

    90이 넘은 넘들도 젊고 이쁜 여자듵보면 환장함. 나이들어 정신이 나간건지 진짜 이해가 안됨. 또, 전철안 노약자석에서 나이든 할매 할배들보면 진짜 무식하고 경우없고 안하무인에..무식할수록 생존경쟁엔 결사적이라...피곤함. 나도 젊지 않지만 늙은이만 보이면 자리피하고 쳐다도 안봄.
    자식들이 부모 교육 좀 잘 시켜야할듯.

  • 58. ...
    '23.6.26 3:46 PM (61.85.xxx.170)

    남편없는거 이미 알았다면
    덩치좋고 성질 드러운 남자친구 있는척 해보기

  • 59. 아~지나다
    '23.6.26 4:01 PM (223.39.xxx.91)

    ~~와우 미친 ᆢ녹음 꼭해두고 혹시 무슨 일있음
    녹음 다 해놓은것 있다고 대응하기

    퇴근때 오빠나 이웃 친한 남자분이라도 회사앞에
    와 있으라고ᆢ 은근 남자있는것 보여주기

    이런식이면 못다닌다ᆢ이직도 생각중 이라고 말해봐요

  • 60. ..
    '23.6.26 4:04 PM (218.55.xxx.124)

    녹음이고 뭐고 바로 직장내성희롱으로 신고..
    신고했다고 불이익 주면 왕따로 또 신고..
    그러면 아무도 못건드립니다.
    당당하게 직장다니세요.

  • 61. 아 진짜
    '23.6.26 4:20 PM (115.23.xxx.135) - 삭제된댓글

    걍 직장내 성희롱은 아묻따 신상공개 되는 세상.

  • 62. 아 진짜
    '23.6.26 4:20 PM (115.23.xxx.135)

    직장내 성희롱은 아묻따 신상공개 가능한 세상을 꿈꿉니다.

  • 63. 증거모으세요
    '23.6.26 4:23 PM (39.114.xxx.228)

    녹취가 확실하고 말 조심 하라고 얘기하고 그것도 녹음되게 하세요.
    그리고 또 그런 얘기 하는 거 매번 녹음해서 쌓은 다음 퇴사 진행하세요. 그리고 퇴사 후 성희롱 소송하겠다고 내용증명해서 돈 왕창 합의금 받으세요. 늙은 새끼 한번 혼쭐내야지 안 그럼 또 그래요.

  • 64. 증거모으세요
    '23.6.26 4:24 PM (39.114.xxx.228)

    옆에 남자 있는 척해도 그런 새끼들은 술 쳐먹으면 그대로 마음 드러낸다니까요. 잠재적인 성범죄자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입니다.

  • 65. ..
    '23.6.26 4:24 PM (118.235.xxx.93)

    직장내 성희롱으로 신고 하면 그만 둘꺼
    생각 하셔야 되요
    당당하게 다니기가 실상 힘들어요
    어머 저 여자가 그여자래? 이혼녀래지?
    괜히 쳐다보지마 고소당한다 수근수근.
    직원이 몇백명 이상 되지 않는 몇십명 단위의
    소규모 회사라면 정말 쉽지 않아요
    피해자는 나인데 말이죠.
    누구는 그만 둘줄 몰라 그만 못둡니까?
    도살장 끌려 가듯 출근 하는 원글님은 좋아서
    못 그만 두겠나요
    사회생활 안 해본 사람들 말 듣지 마시고
    힘내세요
    당장 증거 부터 확보하세요
    많을 수록 좋아요
    그만 두시면서 고소 들어가셔도 되고
    합의금 받아서 다시 구직 활동 하세요
    그냥 박차고 나오면 나만 손해예요
    면접 본다 어쩐다 한달 그냥 날려요
    녹취록 많이 확보 하세요

  • 66. ..
    '23.6.26 4:26 PM (118.235.xxx.93)

    애인 있다고 그놈이 안 그럴거 같나요?
    애인이 잘해주냐
    주말마다 만나냐 어쩌냐
    나도 잘해줄수 있다
    어쩐다 성희롱은 계속 됩니다

  • 67. ..
    '23.6.26 4: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편 없다고 만만한거에요

  • 68.
    '23.6.26 5:3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헐 저도 예전 회사 사장이 그랬어요
    나이도 딱 그 또래
    심지어 부부사이 너무 좋아요
    주말마다 드라이브하고 마누라 사진찍어 프사 올리고 오글거리는 애칭에ㅎㅎ
    은연중에 성적 뉘앙스 풀풀 풍기고 어휴
    드럽게 못생겨가지고 아닌척 은근슬쩍 들이대는데 토나올뻔

  • 69. ..
    '23.6.26 5:51 PM (61.254.xxx.115)

    어우씨.드러..빨리 다른회사 구하세요 기회봐서 들이댈 놈같은데.당차고 매몰차게.무슨소리 하시는거에욧? 하고 따지지도 못하신거보니 물러보이나봐요 성추행.당할까봐 겁나네요 옮기면 이혼사실 밝히지도 마시구요

  • 70. ..
    '23.6.26 5:52 PM (61.254.xxx.115)

    녹음되는 보이스펜이라도 하나사셔서 항상 켜두세요 그거 모아서 성추행 고소하세요 합의금 받고 나오시구요

  • 71. ..
    '23.6.26 7:37 PM (218.155.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이혼했는데.
    남편이 집에 없으니 앞집아저씨가 앞집살면서 이것도 인연인데
    같이 식사하자고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때 너무 놀래서 첨엔 가슴이 막 벌렁거리더니 화가 나더라구요
    내자신이 너무 비참하기도 하고.
    기분 나빠서 차갑게 말하고 끊었어요
    남편 바람나 이혼했는데 저런 인간들이 달라붙는구나
    생각하니 참 서글프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어쩌다 공동출입구 현관문에서 마주쳤는데
    나를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길도 비켜주지
    않으면서 일부러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말을 걸더라구요
    너무 무서웠어요
    그 눈빛이 정말 살인자의 그 살기가득한 눈빛이였거든요
    대충 안녕하세요 하고 얼릉 집으로 들어왔는데
    지금도 그때일을 생각하면 온몸이 굳어져요
    밖에도 못나가겠더라구요
    또 마주칠까봐.
    그일이 있고나서 이사나왔어요
    원글님도 그 인간한테 너무 공격적으로 대하지마시고
    적당히 둘러대고 직장 옮기세요
    요즘 하도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서 너무 무서워요
    살인사건이 별거 아닌일에서 시작이 되거든요
    상대방이 나를 무시했다 뭐 이런걸로요
    저도 그때 앞집아저씨 인사를 안받아줬다면 그인간이
    해코지 했을거 같아요
    왜냐면 그때 딱 느낌이 너가 내 인사를 받나안받나 어디한번
    보자 이런 뉘앙스와 표정을 하고 일부러 인사를 한거같은
    느낌이였거든요
    암튼 원글님.
    몸조심하시고 직장 옮기세요 꼭이요
    퇴사사유는 건강상 문제라고 하세요 그냥.
    병원다니면서 치료받아야한다고 둘러대세요

  • 72. 아무리
    '23.6.26 8:00 PM (217.149.xxx.97)

    그래도 제목에 욕을...
    82 참 왜 이렇게 ㅠㅠㅠ
    관리가 전무한가봐요 ㅠㅠ

  • 73. ..
    '23.6.26 10:09 PM (175.223.xxx.15)

    지금 성적으로 희롱당하신거잖아요 입다물고 있음 점점더 함부로하고 수위가 높아져요 지금 뭐라시는거에요? 성희롱애 해당되는거 아시죠?.하고 대들어야 조심합니다 77세도 아니고 57세면 알아들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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