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자식관련글 많은데요 이 영상보고 나눠보고싶네요
즉문즉설인데요
이 유튜브 가장 첫번째사례 얘기나눠보고싶습니다
자식의 안좋은 행동이(분노 화)
아내 임신중 남편이 아내를 힘들게해서 그렇다고
하시거든요
저는 이런시각도 존재하나 했다가 맞는것도같습니다
저는 임신중 힘든일로 엄청나게 짜증을 내고
시시비비를 가렸는데 저희애가 그렇거든요
첫번째 사례자에대한 스님의 통찰에대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1. ...
'23.6.25 7:19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저 즉문즉설 애청자지만
이런건 걸러 들어요.
나이드신 스님이라 요즘과는 안 맞는 말씀하실때가 있어요.
지나간일 탓해 무엇합니까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합시다.2. ᆢ
'23.6.25 7:44 AM (58.231.xxx.119)임신때랑은 다른것 같아요
근데 임신때 싸웠다면 태어나서도 싸울 확률이 크고
그걸 보고 자랐으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순하기 어렵죠3. 그냥
'23.6.25 8:02 AM (110.70.xxx.172)니 유전자다 못하잖아요
정신과에서도 니 유전자다 하는말 진실이라도 못한다는데
스님이 니 유전자 때문에 그렇다 못하죠.4. ...
'23.6.25 8:04 AM (220.71.xxx.148)종교나 점집이나 신도 80%는 여자에요. 법륜스님 정토회도요. 종교들 요직은 남자가 차지하면서 설교나 강론은 여자들에 맞추는 거 아시나요. 때론 달래고 때론 혼내면서요.
5. 스님도
'23.6.25 8:19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그랬어요. 상담오는 사람 90% 여자라 상담자 입장에서 편들며 상담한다고 . 상대방이 오면 다른말 할수도 있다고
6. 동영상은
'23.6.25 10:47 AM (223.38.xxx.177)안봤지만
호 불호는 마음이 문제니 자기에게 원인 찾는게 상담자가 자식에 대한 미운감정 덜 가지는데 도움되지 않나요?그리고 그런게 상담자에게도 자식에게도 좋고요.
그리고..임신때뿐 아니라 자식 키우면서도 화가 많으면 아이에게 안정된 환경 제공 못했을거고 분노, 화 내는거 그대로 표출하는거 아빠나 엄마로부터 습득됐을 가능성이 많기도 하고요.
저도 첫애 임신때가 시집때문에 가장 불안정하고 분노했을때인데 아이 성품은..첫애가 상대적으로 편한 환경에서 임신기간 보낸 둘째보다 성품이 느긋하고 보드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