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면서 무슨생각을 했는지 아세요?
응~나는 맘만먹음 살이 빠지니깐
지금 애시키땜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니깐
코로나시국에 무슨 운동이냐
먹자 그냥 이참에 평생 다이어트 지겹지도 않았니
맘대로 먹은지 4년차예요.
어떡하죠. 찌기전에 생각을 고쳐먹을걸
지금 걷잡을수가 없이 식탐이 생겼는데
일단 냉장고를 다 비워버렸고
냉동 다이어트 도시락 300kcal짜리들 대기타고 있어요.
낼부터 시작하려는데 무지 겁나네요 실패할까봐
1. 77
'23.6.24 4:22 AM (175.201.xxx.168) - 삭제된댓글살 빼겠다면서 먼저 먹을것 부터 쟁일 생각을 하시네요.
냉동다이어트니 간헐적 단식이니 이런것들은 요요오고
몸버리고 평생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아닌것 아시죠?
급하게 빼면 급하게 찌잖아요. 습관 교정이 시급해보여요.2. 그러게요
'23.6.24 5:47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살 빼겠다면서 먼저 먹을것 부터 쟁일 생각을 하시네요2222
윗님 정답!!3. alal
'23.6.24 6:38 AM (223.38.xxx.174)잘 할 수 있어요 저랑 너무 똑같은데 그래도 원글님 가능성 있는 건 4년차라는 거에요 전 그러고 십년 살았어요 건강도 다 망치고요 당뇨 지방간-비알콜성 간경화-고지혈증 췌장 기능 저하 신장 망가짐 생각해보세요 무서워서 정신이 번쩍 나요 밥 나물 두부 소식하고 운동하는 것 외에 답 없어요 저도 1년 전에 77-78었어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젊을 때 정상의 삶 찾으세요 화이팅
4. 명심하세요
'23.6.24 6:53 AM (121.133.xxx.137)첫댓글님 댓글이 진리입니다
원글님은 시작부터 에러....5. ….
'23.6.24 7:46 AM (221.149.xxx.75)댓글 왜이래요 ㅎㅎㅎ
저도 다욧 시작했어요
5키로가 맨날 왔다갔다 하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해요
전 5개월간 5키로 쪘는데 최근에 스트레스 없으니 식욕이 딱 끊기고 다이어트 모드 되더라고요6. .....
'23.6.24 7:51 AM (106.101.xxx.218)4년 맘대로 드셨으니 4년 열심히 빼시고 또 4년 더 유지에 힘써보세요. 갱년기 오기전에 빼야해요. 원글님 홧팅
7. 아자
'23.6.24 9:14 AM (112.150.xxx.31)저도3개월전에 그몸무게에서 시작했어요.
십키로 뺐지만
아직도 과체중이죠 ㅠㅠ
하지만 의지박약인 저도 했으니 하실수있어요.
아자아자
칼로리에.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저칼로리로 드시면 쉽게 허기지고 머리 빠져요.8. 쟁여요?
'23.6.24 12:14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쟁일 생각을 한게 아니라 냉장고 비웠다고 했는데.
단식하는게 아닌데 그럼 굶어요?
기분나쁜 첫댓왜 1이네요.
다른님들은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건강해 지도록 해요.ㅠㅠ 감솨9. 쟁여요?
'23.6.24 12:15 PM (211.234.xxx.217)쟁일 생각을 한게 아니라 냉장고 비웠다고 했는데.
단식하는게 아닌데 그럼 굶어요?
기분나쁜 첫댓 외 1이네요.
다른님들은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건강해 지도록 해요.ㅠㅠ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