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면 아무 생각이 안나야 정상 아닌가요?
점심을 비빔밥으로 엄청 맛있게 먹고나니
입가심으로 달달한게 땡겨서
석류주스를 진하게 한잔 마셨더니
말끔하게 배부르고 만족이 되었거든요
이제 배 두들기며 됐나보다 했는데
빵 글을 읽고나니
갑자기 마늘빵 이런게 느~~~무 먹고싶어요
이거 사먹으려면 1시간 가야 하는데
갈까 하고있습니다 ㅋ
배부르면 암 생각 안나야하는거 아닌가요;;;;
저 비정상 맞쥬~~~??
저 집착 심한거 맞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 사러 한시간거리 갑니다~~
신고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23-06-22 15:05:29
IP : 175.223.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3.6.22 3:11 PM (222.99.xxx.252) - 삭제된댓글죄송하지만 진심으로 충고 합니다.
작작 쳐먹어라ㅏㅏㅏㅏ(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2. ㅇㄹㅇ
'23.6.22 3:17 PM (211.184.xxx.199)정신들게 해드릴게요
몸무게 어떻게 되세요?3. 첫댓
'23.6.22 3:27 PM (221.144.xxx.81)ㅋㅋㅋㅋㅋ
4. 음
'23.6.22 3:28 PM (211.114.xxx.77)저녁 대신 드시면 되죠. 아님 간식 개념으로 반개만.
5. ᆢ
'23.6.22 3:35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엇 어디로 가시는지..정보좀...;;;
6. ㅎㅎ
'23.6.22 3:38 PM (175.223.xxx.25)만#제과 마늘빵 사러갑니다
맛있다고 유명한 빵인데 먹을땐 보통 정도였는데 나중에 자꾸 생각나는 맛이네요
여긴 강릉이고요 서울에도 있대요7. 대단해요
'23.6.22 3:42 PM (220.83.xxx.253)귀차니즘이라 놀라운 뿐입니다. ㅋㅋ
저는 적당히 가까이서 구할 수 있는 걸로 타협해요.
먹고 싶은 건 먹어야죠~ 맛있게 드세요~!!!
맛있으면 0칼로리~ㅎㅎ8. 심한
'23.6.22 3:43 PM (125.130.xxx.219)정상이십니다.
저는 아침에 순두부 유부초밥 먹고는 바로
야채사라다 도넛 쑥떡쑥떡빵 맘모스빵으로 핫한
새로 오픈한 왕복 50분 거리 빵집으로 출동했지요.
34천원어치나 빵 사와서 배도 마음도 한가득이에요ㅋㅋㅋ9. ^^
'23.6.22 3:48 PM (112.150.xxx.31)전 이해해요.
근데 재밌는게 서울 한시간거리와
지방 한시간거리는다르다는거
지방은 진짜 쭈욱 달려서 한시간이쟎아요.^^
거리는 훠얼씬 먼데 가까운 느낌은 있어요
저도 지방살때 한시간정도는 멀게 안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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