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실 리모델링 수리시 먼지는 어쩔 수 없나요?

궁금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23-06-22 13:35:14
덧방을 할지 철거를 해야할지 아직 견적을 안받아봤는데요.
공사시 먼지는 불가피한거죠?
이것도 하시는 분에 따라 편차가 심할까요?
IP : 27.172.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면서
    '23.6.22 1:4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했는데 먼저 생각보다 훨씬 심해요.
    현관옆에 화장실이라 그앞으로 비닐을 커튼처럼 쳐서 거실에 별로 안들어 올줄알고 가구 커버들도 안 씌웠었는데 난리가 났어요.
    저희는 완전 철거하고 다시 했는데, 철거하는 날이랑 타일 하는날 먼지가 제일 심해요.
    꼼꼼히 가림막 설치하고 가구들 포장 해주면 좀 낫겠지만 저희집에 오신분은 대충했던것 같아요.

  • 2. ...
    '23.6.22 1:46 PM (211.117.xxx.139)

    눈에 보이는 먼지보다, 안보이는 먼지들이 더 많아요.
    눈에 안보이는 먼지들은 커튼이 있든 없든 공기흐름을 타고 떠다니다 떨어지는거죠.

  • 3. 먼지
    '23.6.22 1:55 PM (221.141.xxx.72)

    일단 타일 자를때 먼지와 소음 엄청나고요
    드라이 픽서 아니면 시멘트로 타일을 벽에 붙여야 하는데 그게 가루랑 물 섞어서 만드는거거든요
    그따 먼지 또 장난 아닙니다

  • 4. 저는
    '23.6.22 3:3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살면서 바닥타일 철거하고 리모델링했어요.
    저희는 양쪽에 거실과 주방있고 화장실이 그 사이 길을 두고 제일 안쪽에 있는 구조라 거실 가운뎃길 두고 양옆으로 장막치듯 다 가리고 천장도 붙이구요.
    후기찾아보니 먼지 장난아니고 공사하는 분들은 보양작업 대충한다길래 저는 제가 그 비닐 마트에서사서 엄청 꼼꼼히 쳤어요.
    공사하러오신분이 놀래 자빠질정도로ㅋ
    암튼 걷어낼때 확 잡아뜯지말고 조심조심 돌돌 말듯이 먼지안나게 했구요.
    안쪽엔 먼지하나없었어요.
    대신 공사가 이틀이었는데 공사전날 다 쳐놓고 다음날까지 근처 비지니스호텔에서 잤어요.

  • 5. 저는
    '23.6.22 3:4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살면서 바닥타일 철거하고 리모델링했어요.
    저희는 양쪽에 거실과 주방있고 화장실이 그 사이 길을 두고 제일 안쪽에 있는 구조라 거실 가운뎃길 두고 양옆으로 천장에서붙여서 바닥까지 장막치듯 다 가리고 천장도 붙이구요.
    후기찾아보니 먼지 장난아니고 공사하는 분들은 보양작업 대충한다길래 저는 제가 그 보양비닐 마트에서사서 엄청 꼼꼼히 쳤어요.
    장막 안쪽에 있는 거실가구도 혹시나 몰라서 비닐로 덮고 나 주방 싱크대도 천장에서 바닥까지 다 쳤구요.
    공사하러오신분이 놀래 자빠질정도로ㅋ
    암튼 걷어낼때 확 잡아뜯지말고 조심조심 돌돌 말듯이 먼지안나게 했구요.
    비닐 표면보니 엄청나게 고운 밀가루같은 분진이 장난아니게 붙어있더라구요.
    아 대충 보양작업했으면 어쩔뻔했나싶던데요.
    안쪽엔 먼지하나없었어요.
    대신 공사가 이틀이었는데 공사전날 다 쳐놓고 다음날까지 근처 비지니스호텔에서 잤어요.
    비닐치는건 쉬워요.대신 꼼꼼하게 하려다보니 몇시간 걸렸어요.
    보양비닐 보양작업 으로 검색해보시면 방법 다 나와요.
    지인은 바닥 철거 안하고 했는데도 먼지 장난아니었다고해요.

  • 6. 저는
    '23.6.22 3:4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살면서 바닥타일 철거하고 리모델링했어요.
    저희는 양쪽에 거실과 주방있고 화장실이 그 사이 길을 두고 제일 안쪽에 있는 구조라 거실 가운뎃길 두고 양옆으로 천장에서붙여서 바닥까지 장막치듯 다 가리고 천장도 붙이구요.
    후기찾아보니 먼지 장난아니고 공사하는 분들은 보양작업 대충한다길래 저는 제가 그 보양비닐 마트에서사서 엄청 꼼꼼히 쳤어요.
    장막 안쪽에 있는 거실가구도 혹시나 몰라서 비닐로 덮고 나 주방 싱크대도 천장에서 바닥까지 다 쳤구요.
    공사하러오신분이 놀래 자빠질정도로ㅋ
    암튼 걷어낼때 확 잡아뜯지말고 조심조심 돌돌 말듯이 먼지안나게 했구요.
    비닐 표면보니 엄청나게 고운 밀가루같은 분진이 장난아니게 붙어있더라구요.
    아 대충 보양작업했으면 어쩔뻔했나싶던데요.
    안쪽엔 먼지하나없었어요.
    대신 공사가 이틀이었는데 공사전날 다 쳐놓고 다음날까지 근처 비지니스호텔에서 잤어요.
    비닐치는건 쉬워요.대신 꼼꼼하게 하려다보니 몇시간 걸렸어요.
    보양비닐 보양작업 으로 검색해보시면 방법 다 나와요.
    지인은 업체에서 보양작업비로 7만원 받아가 놓고 비닐 한장만 덜렁 쳐놓고 바닥 철거 안하고 했는데도 먼지 장난아니었다고 욕을욕을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8088 목재 재단은 목공소에 따로 연락하는 거죠?(헤드보드 제작) ... 2023/06/22 188
1478087 장마철에 중고등학생 신발요 4 ... 2023/06/22 1,671
1478086 치과 크라운 치위생사가 붙이는거요.(질문) 7 00 2023/06/22 1,381
1478085 호스피스 대기 걸었는데 상주보호자 누가 해야할까요 8 ㅁㅁㅁ 2023/06/22 2,074
1478084 잘 산 스카프 하나가 엄청 활용도가 좋아요~ 17 여행 2023/06/22 6,351
1478083 성인이라도 부모집에살면 통금 당연하죠? 14 .... 2023/06/22 2,483
1478082 엑스포 우치하려 종이학 접으라고 11 ㄱㄴㄷ 2023/06/22 1,309
1478081 제가 윤씨인데요 9 윤씨 2023/06/22 2,063
1478080 첫염색 망한듯ㅠㅠ 7 첫염색 2023/06/22 973
1478079 더벅머리 추녀 김건희 마음의 상처를 18 잘못했지만 2023/06/22 4,362
1478078 윤이 이해안가시면 이번편 매불쇼유시민 보시면 됩니다 7 ... 2023/06/22 1,765
1478077 '천일염 품귀'에 사재기와 전면전 선언한 정부 11 ... 2023/06/22 2,244
1478076 70년대 중후반생이 대학 안나온경우 42 . . 2023/06/22 5,519
1478075 건고추 재작년거 먹어도 될까요? 5 열무 2023/06/22 739
1478074 제가 2번찍은 지인을 안만나는데 15 ㅇㅇ 2023/06/22 2,808
1478073 이번 나는솔로 결혼커플이 누구인가요? 2 ... 2023/06/22 2,921
1478072 치과 크라운 치료후 얼굴이 이상해요 2 ... 2023/06/22 2,196
1478071 육체가 늙지 않는다면 2 ㅡㅡ 2023/06/22 1,980
1478070 구정뜨개실로 탁자보 뜨려는데요 3 모모 2023/06/22 927
1478069 고물상이 되가는 사무실 11 짜증 2023/06/22 2,512
1478068 타이타닉 탐사선 내부 사진 8 .. 2023/06/22 4,834
1478067 나는 솔로 환승연애 이런거 보면 사람관계 등 좀 이해가 높아지나.. 8 나는솔로같은.. 2023/06/22 2,729
1478066 욕실 리모델링 수리시 먼지는 어쩔 수 없나요? 2 궁금 2023/06/22 1,283
1478065 개쌍 일본놈이 방사능 오염수를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10 일본뒤져 2023/06/22 2,194
1478064 검찰, '코인 의혹' 김남국 "뇌물·공직자윤리법 위반 .. 26 ... 2023/06/22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