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도 국도 빨래도...
그래도 맛만 좋고 잘만 빨리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다 때려 넣어요. ㅎㅎㅎ
뜬금 조회수 : 4,486
작성일 : 2023-06-19 12:06:59
IP : 175.113.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찌
'23.6.19 12:08 PM (221.143.xxx.13)되었든 맛이 있다면... 좋죠
요리가 가장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라고도 하죠2. 기안84
'23.6.19 12:08 PM (220.75.xxx.191)생각나네요
세제와 섬유유연제까지
다 때려넣고 돌려버리던데요 ㅋ3. ㅋㅋㅋㅋㅋㅋㅋ
'23.6.19 12:10 PM (62.212.xxx.17) - 삭제된댓글아 감사해요 빨래 돌려야 하는데 뭐 잠깐하느라 그대로 잊었네요.. 돌려야겠다...
저도 뭐 하나 끓일 때 냉털 할 수 있으면 다 넣는 편입니다..
까다로운 재질의 옷을 안 입어서 그런지 세탁기도 그냥 돌리고..4. 저도요
'23.6.19 12:24 PM (221.160.xxx.76)국과 찌개 사이의 간으로 해서 여러 야채와 햄과 두부를 넣어 끓여 먹는데
오랫동안 이렇게 먹다 보니까 어떤 야채끼리 맛의 시너지 효과가 나는지 터득했어요.5. 저도
'23.6.19 12:24 PM (118.200.xxx.149)저도 요리 청소 시간이 제일 아까워요. 저랑 비슷하네요
빨래는 색은 분리해요 망한 옷이 많아서 이제는 아껴서 사용하고 건조기도 수건만 돌려요.
그래서인지 음식 가리는 거 없고, 외식하면 항상 맛있게 잘 먹고 외국가서도 외국 음식도 잘 먹고, 까탈스럽지 않아서 제가 좋아요6. ..
'23.6.19 1:14 PM (211.208.xxx.199)이런 뜬금없는 글 즐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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