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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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악의 여행지가 어디였나요?
1. 전
'23.6.19 9:35 AM (223.38.xxx.77)하노이.하롱베이갔을때
너무 지저분하고 오토바이매연.
최악이었어요2. ..
'23.6.19 9:39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그러니 이집트가 지금 그모냥 그꼴인거 같아요
그나마 조상들 덕에 굶지는 않으니 참 복타고 났다 싶어요3. ...
'23.6.19 9:39 AM (221.151.xxx.109)얼마전에 올라왔으니 읽어보세요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57018&page=1&searchType=sear...4. 저는
'23.6.19 9:40 AM (58.140.xxx.51)세부와 태국.
그뒤론 **풍선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5. 이집트
'23.6.19 9:43 AM (175.223.xxx.40)가면 인도가 신사의 나라였구나 한다네요
인도가면 증국이 신사의 나라였구나 하고요6. ㅇㅇ
'23.6.19 9:43 AM (110.70.xxx.189)어디를 가나 호텔과 식당 예약이 좋은곳으로
되면 만족도가 훅 올라갑니다7. 패키지로
'23.6.19 9:50 AM (116.120.xxx.27)이집트 가서 호객행위는
그닥 많이 없었어요
면이랑 린넨스카프 싸고 질이좋아 많이
안사온게 후회되네요
어마어마한 유적지에선
타임머신탄듯 기원전세계로 실감나게
과거여행했어요
최악의 여행지는
아마존 ;;
엄청 습해서 원주민이 운영하는
숙소 침대매트리스가 온통 곰팡이 ㅎㄷㄷ8. 어머
'23.6.19 9:5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전 이집트 너무 최고였어요.
사막에서의 그 시간들!!!!!!!
카이로와 좀 외곽도시들!!!!9. 저는~
'23.6.19 9:58 AM (221.150.xxx.138)파타야. 낮에는 덥고(수영. 물자체를 싫어함..ㅋ)
저녁에 석양 보면서 칵테일 한 잔 먹는게 전부여서
돈 아까웠어요.10. 나름
'23.6.19 10:01 AM (49.175.xxx.75)파리 개똥 천국 넘 기대를 해서인가
11. ....
'23.6.19 10:02 AM (121.140.xxx.149)베트남 하노이... 볼 것도 먹을 것도 쇼핑할 것도 없던..
베트남만 가면 태국음식점만 찾아 다녀요.12. 음
'23.6.19 10:03 AM (223.38.xxx.219)상황 안좋은 나라 갈수록 숙소는 최고급으로 해야
여행자로서 안전과 건강을 숙소가 지켜 줍니다.13. aa
'23.6.19 10:08 AM (121.136.xxx.216)마카오 화려하고 삐까뻔쩍한데 기억남는게 하나도 없음..
14. ㅇㅇ
'23.6.19 10:16 A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자유여행으로 나름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단연 파리.
15. ..
'23.6.19 10:29 AM (14.36.xxx.197) - 삭제된댓글홈쇼핑 패키지로 간 제주도여행...
진짜 관광객들 돈쓰게하려고 눈이 벌개져서16. ----
'23.6.19 10:30 AM (112.169.xxx.139)상태 안좋은 나라일수록 호텔 좋은 곳으로 그리고...아주 아주 무던한 성격아니면 고급 패키지로 가셔야 안전하고 좋은 경험 많이 하는것 같아요
17. ….
'23.6.19 10:45 AM (39.114.xxx.84)여행을 패키지로 가면 고급으로 해야지 만족도가
높아지더라구요18. ..
'23.6.19 11:09 AM (118.130.xxx.67)여행유튜브로 이집트를 봤는데 전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삐끼가 들러붙는건 진짜 기본이고 피라미드 스핑크스 그 좋은 문화재가 전혀 관리가 안되고 관리인들마저 삐끼처럼 돈요구하면서 따라다니고 돈주면 출입안되는곳도 열어주겠다하고
진짜 개판이더구만요
기념품점도 들어가니 이것저것 사라하고 안산다고하니 나가지를 못하게 막아서고요
어떻게 저런 문화유산을 가진 나라가 그지경까지 된건지 참 안타깝더라고요19. 몬스터
'23.6.19 11:48 AM (125.176.xxx.131)태국 최악..
20. 이집트
'23.6.19 11:58 AM (117.111.xxx.142)최최최악.
오죽하면 낯모르는 여행객 붙들고도 거긴 가지 마라 할까.21. 중국 하이난
'23.6.19 12:43 PM (115.21.xxx.164)폭망 정말 ㅠㅠ 비추
22. ㅇㅇ
'23.6.19 1:43 PM (1.225.xxx.212)이집트상인들 거머리같이 달라붙어요
모로코는 양아치 악질들 너무 싫어요23. 중국이 최악
'23.6.19 2:50 PM (14.47.xxx.97)저는 중국이 최악이었어요.
더 자세히 말하자면 조선족 가이드가 최악이요.
가이드는커녕 상품 팔아먹을 생각뿐던 나쁜 기억이 몇번이나 되요.
이집트는 패키지로가서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세공이 훌륭했던 호텔 상점의 은제품들 더 사왔어야 되는데 이러면서 후회해요.
너무 막장인곳은 패키지가 차선책인가 봅니다24. 행복한새댁
'23.6.19 7:21 PM (118.235.xxx.178)저는.. 몽골요.. 이십년 전에 가서 그랬나.. 진짜 할 게 없어요. 뭐가 있어야 말이지ㅋ
Tv에 몽골 나오는것 보고 깜놀.. ㅎㅎ 좀 바뀌었나? 싶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