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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韓에 흑자 안긴 무역국 1위 '베트남'…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한국의 무역흑자국 순위에서 베트남이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한국의 대(對) 베트남 수출은 609억8000만달러(약 77조원), 수입은 267억2000만달러(약 34조원)였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총 342억5000만달러(약 43조원)를 기록했다.
2위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미국을 상대로는 280억4000만달러(약 36조원)의 흑자를 거뒀다. 대미 수지 수출액은 2017년 이후 6년 연속 증가해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달러(약 127조원)를 넘어섰다.
이어 홍콩이 257억9000만달러(약 33조원)로 3위에 올랐다.
인도는 99억8000만달러(약 13조원)의 흑자를 안기며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한국의 대 인도 수출액은 188억8000만달러(약 24조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1년보다 21.0% 급증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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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98억6000만달러(약 13조원)의 싱가포르였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m.mt.co.kr/renew/...
머니 투데이
1. ...
'23.6.18 11:45 AM (122.37.xxx.36)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m.mt.co.kr/renew/...
2. 중국은?
'23.6.18 11:47 AM (76.94.xxx.132)만년 흑자국인데 저 순위에 못드는 것도 모자라 적자가 계속 는다는데..
기레기들이 그런 분석기사는 안내놓고 저게 뭔 의미가 있다고..3. 76.94.xxx
'23.6.18 11:51 AM (122.37.xxx.36), 5년 만에 韓 최대 무역 흑자국에서 최대 적자국으로 역전
2018년 한국 최대의 무역 흑자 상대국이었던 중국이 올해 들어서는 최대 무역 적자를 내는 국가로 뒤바뀌었다. 5년 만에 완전히 위상이 역전된 것이다. 중국의 중간재 수입 의존도 하락이 한국으로서는 대중 수출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의 핵심 수출 품목인 반도체 가격이 회복되지 않으면 올해 연간 수출액이 전년 대비 8% 이상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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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수출 부진 원인으로는 단기적으로는 중국 경제의 침체가 꼽힌다. 중국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3.0%에 그쳤다. 석유와 석탄 등 에너지원까지 포함한 수입 증가율은 1.1%였다. 더 큰 문제는 한중 간 수출 상관관계가 약화되는 ‘디커플링’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역협회가 지난해 중국의 수출 자급도를 분석한 결과 배터리 등이 포함된 화학제품을 포함해 플라스틱, 고무, 기계류의 자급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는 “중국의 수입 둔화는 내수와 서비스 중심 성장, 생산 자급 능력 향상이 원인”이라며 “한국의 중간재를 수입해 가공 후 수출하는 상호 보완관계가 약화됐다”고 진단했다. 중국은 또 지난해부터 생명과학, 광학 등 하이테크 교역에서도 흑자를 내기 시작했고 만성 적자 산업이던 자동차 부문에서도 세계 2위 수출국에 오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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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무역 적자가 고착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중국이 기술 개발과 성장을 통해 한국 등 외국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데 한국은 중국산 이차전지 원료와 배터리 중간재 등의 수입을 오히려 늘리고 있다. 올해 2월까지 중국과의 무역에서 이차전지 원료가 포함된 정밀화학원료(―18억4900만 달러)와 건전지·축전지(―13억7800만 달러)가 적자 규모 1,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무역구조 재편은 대중국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대만 등 인접 국가에 직격탄을 날렸다. 올해 1, 2월 한국의 전년 동기 대비 수출 증가율은 ―12.0%, 대만과 일본은 각각 ―19.2%, ―8.2%였다. 미국과 독일의 올해 1월 수출액이 작년보다 각각 12.2%, 7.4%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4. 원글님
'23.6.18 11:58 AM (76.94.xxx.132)기사가 없다는게 아니라 무엇 때문에 흑자 중국이 적자로 돌아섰고 뭐가 문젠지 분석기사가 어딧어요?
룬 무서워서 그런 기사는 1도 못쓰쟎아요.
그 나불대는 입 때문에 나라가 휘청하는데..미국가서는 이새끼들 욕하고 중국한테 대놓고 욕해대고..
이런거 문제를 지적하란 말입니다. 적어도 언론이라면 그 민주당 정부 때 맨날 주장했던 최고권력 감시를 왜 안하냐고요.
현상만 줄줄이 늘어놓는 기사는 많아요.5. 어
'23.6.18 12:10 PM (106.101.xxx.62)외교문제가 아니라 중국기술성장과 중국경제하방이 만들어 낸 결과라서 대통령 할배가 와도 개선이 힘듭니다.
다른 시장 개척하는게 맞아요.6. 76.94.xxx
'23.6.18 12:13 PM (122.37.xxx.36) - 삭제된댓글저기 나와있는데요?
님이 원하는 윤석열이 죽일놈이기 때문에 대중무역 적자라는 기사는 없어요.7. ...
'23.6.18 12:38 PM (125.137.xxx.77)윤을 위한 충심에 눈물이 다 나네
8. ..
'23.6.18 12:39 PM (116.121.xxx.209)그 빈자리를 일본이 속속 들어 가고
잃어버린 30년에서 윤무능 주둥이 때문에 탈출 기회로 삼고
일본의 전철을 우리가 밟아갈 듯. 걱정입니다.9. 106.101
'23.6.18 12:46 PM (116.121.xxx.209)쉴드가 아주 눈물겹다.
반도체 수출의 60프로가 중국이예요. 홍콩 우회해 들어가는 거 포함.
하루 아침에 급감. 중국 반도체 굴기는 미국에 의해 꺽이고
그래서...뭐 대책은 있고요?
님 말마따나 수출 다변화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위해 지난 정권때 신남밤정책을 통해 동남아. 인도 진출을 모색한 결과 베트남이 최대 수출국이 되었죠.
근데 윤무능이 신남방 정책도 날리고..유럽에 우리 물건 팔거라고 호언장담하더니 결과는요?
아모레, 엘지생건 중국에서의 시장 점유율 빠진거 시세이도 일본 코스메틱이 차지해 나가고 있는 게 팩트예요.
주가 보면 답 나옴.10. .
'23.6.18 1:15 PM (122.37.xxx.36)아모레 엘지가 중국시장 점유율이 빠지는건 중국 자체브랜드와 유럽 미국의 고가브랜드사이에서 더이상 버티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반도체?
삼성·SK 숨통 트이나…"美,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유예 연장"
..
아울러 미국이 중국 견제를 이유로 기업 운영에 대한 간섭을 확대하는 것에 일부 외국 기업들이 불만을 표출하는 것을 의식한 조치로 봤다. WSJ은 "미국과 해외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중국과의 사업을 제한하려는 미국의 노력에 저항했다. 아시아와 유럽 정부도 반발했다. 가장 큰 비판은 한국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현재 한국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이라며 "미국의 군사·경제적 동맹국인 한국은 북한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m.mt.co.kr/renew/...
머니투데이11. 이런
'23.6.18 1:15 PM (211.117.xxx.159)우리나라 무역수지적자던데
이거 중국수출이 막힌 이유가 크잖아요.
기레기맞네..12. 민주당과 반도체
'23.6.18 1:17 PM (122.37.xxx.36)반도체특위’에 전문가 양향자 대신 ‘위장탈당’ 민형배
반도체를 비롯한 국가첨단전략 산업 분야의 지원·육성 방안을 논의할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첨단산업특위의 비교섭단체 의원 몫으로는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포함됐다.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을 맡아 ‘K칩스법’(반도체산업강화법)을 발의한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첨단산업특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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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특위 구성 중 눈길을 끄는 건 삼성전자 출신으로 국회에서 반도체 관련 입법에 주력했던 양 의원의 배제다. 비교섭단체 몫이 1석밖에 없어 민 의원의 합류로 양 의원이 합류할 자리가 없어진 것. 첨단산업특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기술 분야의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 의원은 무소속 신분이지만 지난해 여당 반도체특위 위원장을 맡아 반도체 지원 법안을 발의했고, 해당 법안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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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의 민 의원은 광주 광산구청장,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에서는 정무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현재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donga.com/new...
동아13. 이젠 너다.
'23.6.18 1:40 PM (61.105.xxx.165)이젠
베트남하고 사이 나빠지고
중국하고 사이 좋아지나요?
무역 흑자국하고는 늘 싸우고
무역 적자국하고는 알꽁달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