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직장)

[00]

이기적이고 업무능력 없어서
여기 저기 팀 돌아다니는 A
그래서 쉬운? 편한일을 맡는 경우가 많음

어떻게서든지 시간과 몸을 써가며
완성도를 높여가며 업무하는 B
그래서인지 자꾸 어려운 업무, 많은 업무가 주어짐


A,B 둘 다 직장인이니
시작은 조금 차이가 날지언정
결국 똑같은 직급 똑같은 월급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더 이상의 승진이 존재하지 않음.
직장엔 A같은 사람이 너무 많고
진심으로 일하려는 B같은 사람은 많지 않아요

B 입장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최선을 다하시나요?
아니면 좀 더 점프업을 하기 위해
이직을 택하시겠어요?
어딜가든 다 똑같은걸까요..?

[..]

제가 b라면 기회 봐서 좋은곳으로 이직할래요.

[내돈내산]

아니면 좀 더 점프업을 하기 위해
이직을 택하시겠어요?

ㄴ 이건 나이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정년까지 계속해서 회사를 다닐 생각이면
내 업무 능력을 위한 점프업이 아니라
안정된 회사를 찾기 위해 점프업을 한 후
안정된 회사를 찾았다면 거기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언니]

비 입장이신것 같은데 무조건 이직입니다.
이직 자체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가 그런 상태로 회사에 20년 충성을 다했는데
후회돼요

[비슷한 경우]

A가 분위기 흐리고 몇명이 답습해서 B와같은 대부분의 팀원들이 생고생했는데 지금은 A 퇴사하고 A같이 근태 업무 엉망인 팀원들 생길까봐 관리하고 있어요
관리자 성향이 어떤지 보세요 두손놓고 방관하는지 B쪽을 지지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