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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예고

.. 조회수 : 7,316
작성일 : 2023-06-16 21:18:34
방금 금쪽이 예고 보셨나요?
자극적인 장면만 보여준거겠지만 저는 진심으로 저애가 무서워요.
IP : 118.218.xxx.1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6 9:19 PM (118.218.xxx.182)

    엄마 머리채 잡던 애가 또 나왔어요.더한 폭력성으로..

  • 2. ..
    '23.6.16 9:21 PM (118.218.xxx.182)

    방문앞에서 물컵들고 기다리다 엄마가 문여니까 물을 확 키얹어요.
    그때 솔루션이 끝난게 아니었나봅니다

  • 3.
    '23.6.16 9:23 PM (211.219.xxx.193)

    눈썹 뽑던 그 아이요?

  • 4. ..
    '23.6.16 9:25 PM (118.218.xxx.182)

    네 그 아이요.
    그때 해결 못 했나봐요.
    그런데 더 폭력적이 되어 다시 컴백했네요

  • 5. 그냥
    '23.6.16 9:26 PM (118.235.xxx.127)

    입원치료를 해야죠 점점 더 심해질텐데

  • 6. ㅇㅇ
    '23.6.16 9:32 P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서 폭력성이 나와서 가정 폭력이 이루어지면
    82 여기서는 당장 이혼해야 한다고 폭력은 한번만으로 그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애가 엄마한테 저런 폭력을 휘두르면 그때는 또 엄마가 사랑으로 애를 감싸줘라고 하죠
    자식한테 사랑을 못줘서 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어떻게 무조건 사랑 사랑만을 외치는지 좀 신기합니다
    저런 애는 반쯤 죽여놔서 겁을 집어먹게 하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계속 자기 엄마한테 폭력을 행사할겁니다

  • 7. ㅇㅇ
    '23.6.16 9:38 PM (211.193.xxx.69)

    남편한테서 폭력성이 나와서 가정 폭력이 이루어지면
    82 여기서는 당장 이혼해야 한다고 폭력은 한번만으로 그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와는 다르게 애가 엄마한테 저런 폭력을 휘두르면 그때는 또 엄마가 사랑으로 애를 감싸줘라고 하죠
    여기 사람들은 자식한테 사랑을 못줘서 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어떻게 무조건 사랑 사랑만을 외치는지 좀 신기합니다
    저런 애는 반쯤 죽여놔서 겁을 집어먹게 하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계속 자기 엄마한테 폭력을 행사할겁니다

  • 8. 한숨
    '23.6.16 9:43 PM (1.237.xxx.181)

    일단 저 엄마가 통제를 못하고
    폭행을 당하고 있으니 떼어놔야죠

    폭행당하고 있는 사람을 그냥 놔두면 안되는데
    폭행하는 사람이 아들이고 미성년이란 이유로
    그냥 저대로 놔둬야 하나요?

    엄마는 맞아 죽어도 된다는 건가요?
    솔루션이니 뭐니 전문가가하고 저 엄마를 피신시켜야죠

  • 9. 에고
    '23.6.16 10:09 PM (115.41.xxx.112)

    그 엄마 일상이 너무 고단하네요.
    아무 일 없어도 50 넘으니 하루가 너무 피곤한데

  • 10.
    '23.6.16 10:09 PM (112.160.xxx.137)

    좀 개선되는건가 싶더니 더 악화된거였나보네요... 진짜 저런애들은 사회로부터 좀 격리시키고 관리하면 좋겠네요.

  • 11. 금쪽이
    '23.6.16 10:14 PM (220.117.xxx.61)

    금쪽이 절대 못봅니다. ㅠ
    정신병원 가둬놔야 하는 수준의 아이들이 나와서
    시청률이 급급하는 프로같아요
    제발 폐지하면 좋겠어요.

  • 12.
    '23.6.16 10:16 PM (117.110.xxx.203) - 삭제된댓글

    또나온다구요

    것도 더지랄되가지고?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 13. 사람도
    '23.6.16 10:23 PM (123.199.xxx.114)

    본능적으로 약하면 밟고 강하면 굽히고
    어린아이들이 마냥 연약하기만 할꺼라는 착각을 하는데

    날때부터 탑재된 프로그래밍인데

    그아버지에게는 상냥하잖아요.
    아버지가 그리워서 ㅎ
    개도 지나가면서 자기 보다 크면은 조용히 지나가고 작으면 짖어요.

    무조건 오냐오냐 하다 머리채 잡히는거에요.
    남의 자식이라 쉽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원래 생겨 먹기를 그래요.

  • 14. ...
    '23.6.16 10:26 PM (211.48.xxx.252)

    방금 예고편보고왔는데요.
    자극적인 장면좀 보여주다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오은영 매직!! 이러고 끝날 각이에요.

  • 15.
    '23.6.16 11:27 PM (125.176.xxx.8)

    아이도 안낳아 인구절벽으로 나라가 소멸한다고 하는데
    저런것 보면 누가 아이낳겠어요.
    무서워서 ᆢ 저건 정상이 아니고 정신병 같은데.
    저 프로 폐지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요.

  • 16. 솔루션도
    '23.6.17 10:07 AM (218.239.xxx.13)

    솔루션 나름..
    먹히는 아이 나름..
    거기 나오는 아이들 최소 수개월에서
    몇년은 문제가 지속된 케이스인데
    솔루션 하루이틀 일주일로 뿅 달라질 수가 있겠나요?
    임상 20년 일하고 있는 치료사로서
    우아달 때부터 솔루션은 개코나.. 믿지 않았어요

  • 17. ..
    '23.6.17 12:40 PM (118.235.xxx.29)

    아이 문제로 상담, 정신과 10년째 다니고 있어요
    익명이라 말하는데 저정도면 오은영매직?? 그냥 웃습니다.
    특히 유아도 아니고 중학생이 솔루션 몇번에 달라지면 그거야말로 기적이지요
    약물로 분노와 불안 가라앉히고 심하면 입원치료도 고려하고, 꾸준히 몇년씩 인지 상담받고 해도 될까 말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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