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남편이 월 3000정도 벌면 놀꺼에요.
돈 벌던 시간에 써제끼러 다녀야 하니
그정도는 있어야 할듯해요
1. 네
'23.6.14 6:33 PM (220.72.xxx.108)네!!!!!!
2. ....
'23.6.14 6:33 PM (182.209.xxx.171)3천 벌면 더 못 써요.
자산이 1년에 3억씩 늘어나니까.3. ㅇ__ㅇ
'23.6.14 6:40 PM (175.223.xxx.9)전 그래도 일할 것 같아요. 성향이라..
4. ....
'23.6.14 6:42 PM (81.129.xxx.205)네. 그래서 제가 놀아요...
5. 저도
'23.6.14 6:43 PM (207.148.xxx.172)그래서 놀았군요
6. 몰랐는데
'23.6.14 6:51 PM (58.234.xxx.182)그래서 놀았군요
7. ..
'23.6.14 6:54 P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능력자 남편 만난 것도 내 능력.ㅎ
8. ..
'23.6.14 6:55 P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능력자 남편 만난 것도 능력.ㅎ
9. ..
'23.6.14 6:56 PM (223.33.xxx.191)능력자 남편 만난 것도 내 능력 ㅎ
10. ....
'23.6.14 6:56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ㅎㅎ 신포도인가요?
11. 일제불매운동
'23.6.14 6:59 PM (167.98.xxx.122)저도 일을 해야 하는 성향이라 그래도 일할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
12. .....
'23.6.14 7:03 PM (106.102.xxx.32)저희남편 매달 월급 2700만원 들어오는데
저는 그대로 전업해도 될까요?13. ...
'23.6.14 7:07 PM (61.255.xxx.179)지금 남편 월급이 그 정도인데 저 일하는데요....
전 제 일 하는게 좋아서.. 쿨럭..14. ㄱㄷㅁㅈㅇ
'23.6.14 7:14 PM (106.250.xxx.196)전 제가 그만큼 벌고 싶어요
아주 능력있고 국제적으로도 잘 나갔음 좋겠어요 10년만 젊었으면 좋겠어요 가는 시간이 아쉬워서요15. 저는
'23.6.14 7:26 PM (110.159.xxx.134)남편이랑 둘이.일해서 그정도벌어요.
돈쓸 시간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르네요16. ..
'23.6.14 7:40 PM (59.14.xxx.159)뇌피셜이에요 아님 진짜 돈을 잘 버는거에요?
17. ...
'23.6.14 7:45 PM (49.171.xxx.42)저는 제가 그정도 벌어서 못놀겠어요...
18. ㅁㅁ
'23.6.14 7:46 PM (39.121.xxx.133)그런거군요..
1000정도면 쉴라고 했는데....??19. ,,,
'23.6.14 7:51 PM (211.51.xxx.77)우와~댓글보니 한달 3천이상버는분이 이렇게 많은가요? 짧은시간에 덧글이..ㄷㄷㄷㄷ
20. ㅇㅇ
'23.6.14 8:09 PM (210.121.xxx.102)잘못읽어서 전남편으로 읽음..뭥미했네요..ㅋ
21. 원글
'23.6.14 8:11 PM (125.139.xxx.16)제 능력에서는 천넘게 벌면 돈쓸 시간없이 바쁘더라구요.
그러니 한명이 벌고 제가 노는 걸로.
제가 버는 이유는 남편 보고
그냥 그거 벌면 내가 더 벌께 놀라고 했더니
일안하면 뭐하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놀자신 있어요!!!22. ..
'23.6.14 8:11 PM (125.133.xxx.195)호호..월천만 벌어와도 난안하고 즐겁게 살수있는데..
원글님 노는방법 너무 모르나보다..23. .....
'23.6.14 8:25 PM (211.234.xxx.246)남편이 그 정도 버는데 저는 월 천 벌어요..
저는 그냥 일해요..
남편 눈치 안 보고 내 돈 내가 쓰고 싶기도 하고..
주택담보대출도 갚아야하고...
사실 집에서 살림하면 힘들 것 같아서도 있어요 ㅋㅋㅋ
가사 노동이 제대로 하려면 진짜 힘들잖아요 ㅠ24. ..
'23.6.14 9:30 PM (175.116.xxx.85)저는 계속 일해왔지만 전업주부한다는 걸 논다고 해야 하는지.. 거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