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는 정말 좋은 직업인것 같습니다.
사람 아픈데 장사없다고.. 아파보니 알겠더라구요.
저는 의사들 돈 정말 많이 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생명을 다루는 숭고한 직업이잖아요, 판사 변호사도 좋은 직업이라지만 의사에 비교 못한다고 봐요.
뜻이있다면 해외로나가 의술 펼칠수도 있고 저같은 사람이야 시커줘도 못하겠지만 의사들 정말 부러워요.
1. ......
'23.6.14 7:03 PM (211.234.xxx.28)동감.
아침부터 병원다녀왔는데 저 진찰해주신 의사샘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주사까지 잘 놔주셔서 이나이에 저절로 90도로 인사하고 왔어요. 40좀 넘어보이는 젊은 의사샘 너무 바빠보이는데 일일이 환자 챙기는거 보니 능력이 대단해보였네요. 리스펙 !!!2. 진심
'23.6.14 7:06 PM (122.36.xxx.22)아픈데 수술하고 치료해 주는 의사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일반의들 타과 피부미용 개원 막고 피부미용 시장 열어 주면서
정원 늘리고 필수과 지원해야 좋은 의사들 많아질겁니다3. 네
'23.6.14 7:12 PM (223.62.xxx.63)저도 그리생각합니다
4. ...
'23.6.14 7:13 PM (123.215.xxx.126)아픈거 치료해주시는 분들은 인정이죠.
5. 동감
'23.6.14 7:24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장애를 갖고 태어나 힘들었는데
의사샘이 수술 잘 해주셔서 지금은 일도 하고 사람구실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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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사가 노예도 아니고 자기 하고 싶은 과 하는 거고
위험부담 지고 싶지 않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 아니겠나요?
의대가 카이스트 이런 데처럼 세금으로 공부시켜 주는 곳인가요?
의사들이 의사될 때까지 뭐 하나 도와준 것도 없는 사람들이
의사를 통제하려 하는지, 그리 불만이면 본인들이나 자녀들 의대 보내서
사회에 뼈를 갈아 넣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6. ㅇㅇ
'23.6.14 7:26 PM (211.234.xxx.211)동감..맞아요.
7. 흉부외과
'23.6.14 7:32 P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처럼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과는
특히나 사명감으로 임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모든 의사분들께 감사하지요.8. ‥
'23.6.14 7:33 PM (119.70.xxx.213)환자와 의사..
수술에 임하는 의사의 손길에 신의 축복을 기도..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신과 집도하는 의사를 동일시 하는 시간이죠9. ...
'23.6.14 7:36 PM (220.122.xxx.137)아픈 환자들을 치료 해 주니
의사 치과의사 좋은 직업 같아요.
약사도 좋은 직업 같고요.
젊을땐 몰랐는데 ...10. ..
'23.6.14 7:37 PM (118.235.xxx.99)돈은 잘 벌지만 과로하다가 의료사고 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11. 의사
'23.6.14 7:43 PM (58.126.xxx.131)사람 살리는 건 외과의사지만 다 기피하고 인기 있는 의사는 성형외과 피부과라지요.....
외과의사비율만 더 높이면 좋겠어요
과별로 뽑던가...12. ..
'23.6.14 8:45 PM (211.184.xxx.190)진짜 지옥에나 갈 개새끼같은 의사 만난적 있어서
의사혐오증 생겼었는데
요즘 다른 증세로 다른 병원 다니면서
좋은 의사분 만났더니
의사혐오는 조금 덜해졌어요.
그래서 슬의생 같은 드라마는 안봐요13. ..
'23.6.14 10:5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인성좋은 의사들이 도매로 넘어가지 않게 의사혐오 조장좀 하지말아야 합니다
소명감 없는 의사는 도태되게 하고...
허기사 잘나가는 병원은 의사들 심성도 괜찮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