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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미스테리 조회수 : 25,787
작성일 : 2023-06-13 22:28:08
해결이 영영 안 되는 걸까요?

저 나름 추리해 봤는데
아파트 외부로 사라진 게 아니라
같은 동에 거주하던 범인이 자기가 거주하는 집으로
유인해서... 몇 주 뒤에 이사 나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봤어요.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뜨길래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 짧은 클립으로 봤는데

보면 볼수록 궁금해요..

특히 아내분 ㅠㅠ 임신한 채로 사라졌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IP : 118.235.xxx.9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여자를
    '23.6.13 10:30 PM (39.7.xxx.28)

    잡아야 해결 될것 같아요. 이사는 아닙니다 경찰이 그 아파트 전출입 다 조사했다했어요

  • 2. 미스테리
    '23.6.13 10:31 PM (118.235.xxx.97)

    새로운 증거가 나외야 노르웨이 장씨를
    국내 소환할 수 있다는데... 증거가 없대요 ㅠ

  • 3. 그때
    '23.6.13 10:37 PM (110.159.xxx.134)

    방송국에서 찾아갔는데 ...안나오더라구요
    당당하면 안나올 이유가 없지 않나요.
    단순 인터뷰인데도 ..

  • 4. 원글님 추리가
    '23.6.13 10:49 P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설득력이 있네요.
    전 저 사건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나간 흔적이 없는데 대체 사람이 어디로 사라졌을까.

  • 5. ㅁㄹ
    '23.6.13 10:5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같은 아파트는 아닐거에요.

    그 전여친(전부인이었나??)에 답이 있어요.

  • 6. ㅁㅁ
    '23.6.13 11:01 PM (112.187.xxx.82)

    전여친이 다른 사람 명의로 그 아파트에 거주할 수도 있었을 듯 ᆢ

  • 7. ㅇㅇ
    '23.6.13 11:10 PM (185.212.xxx.246) - 삭제된댓글

    전 왜 아직도 어쩌면 이 부부 살아있을지도 모른단 기대를 하게 되는지..
    정말 죽은걸까요?ㅠㅠ
    네티즌 가설들은 경찰들이 이미 다 조사했을 거 같은데....

  • 8. ㅇㅇ
    '23.6.13 11:27 PM (211.234.xxx.189)

    살해된것같은데 이문제 추리로 신랑이랑 다퉜어요 자꾸 둘이 밀항해서 잘살고있다고해서ㅎㅎㅎ

  • 9. 동그라미
    '23.6.13 11:52 PM (59.23.xxx.176)

    일본에서 일어난 일인데 옆집남자가 옆집에 사는 귀가하는 여자를 자기집으로 끌고 데려가 살해한 사건이 있었어요
    그 아파트 다 봉쇄하고 아파트 사는 사람들 집 안들 다 뒤졌는데도 여자를 발견하지 못했어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간 장면이 씨씨티비에 있는데 아파트
    외부로 나간 흔적이 전혀 없었죠

    입주민들 지문검사 집안들 전부다 뒤졌는데도
    사건은 미궁으로 빠졌는데요

    토막 다 내서 화상실에 흘러보내거나 회사 출근 퇴근할때
    경찰들 계속 조사했는데도 쓰레기봉투에 토막내서 야금야금 버렸죠. 안 들키고 잘 지나갔는데
    정화조에서 그녀의 반지가 발견 되어 결국은 범인이
    붙잡혔어요 그 기사 보고 이 사간이 생각나더라구요

    정화조 뒤져서 그녀의 반지가 나오지 않았음
    영원히 범인 못 잡았겠죠

  • 10. ditto
    '23.6.14 5:01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부산의 그 아파트가 알고 보니 cctv가 촬영되지 않는 사각 지대가 있었다고 그래요 그 길로 어찌되었든 외부로 통할 수 있었다고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 11. 푸른
    '23.6.14 6:50 AM (112.172.xxx.30)

    그 알에서 다뤘던 기사죠? 보면서도 그 전여친이 너무 수상했죠 저도 어딘가에 살아있길 ㅜㅜ. 성인 두명이 이렇게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게 가능한가요 ㅜ

  • 12. 에이
    '23.6.14 8:40 AM (116.126.xxx.23)

    난 또 다른 기사가 나왔나 했네

  • 13. bb
    '23.6.14 8:49 AM (211.217.xxx.233)

    난 또 다른 기사가 나왔나 했네2222

  • 14. 영통
    '23.6.14 9:04 AM (211.114.xxx.32)

    위 일본 사건
    정화조에서 반지가 나왔어도
    한국이라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일 겁니다.

  • 15. ㅇㅇ
    '23.6.14 9:43 AM (185.83.xxx.162) - 삭제된댓글

    구글에 쳐도 안나오는데.....
    일본 토막 살인 화장실 정화조 반지
    위 단서가 정확한 거 맞나요?..
    (예를 들어 반지가 아니라 다른 귀금속이라든지 뭐가 좀 다른 게 아닐까 싶네요...)

  • 16. 제목을
    '23.6.14 9:46 AM (122.44.xxx.208)

    끝까지 좀 써주면 안되나요?
    요즘 왜 이리 낚시글같은게 많은지...

  • 17. ........
    '23.6.14 9:48 AM (203.142.xxx.241)

    난 또 다른 기사가 나왔나 했네.....

  • 18. 일단
    '23.6.14 9:50 AM (203.142.xxx.241)

    노르웨이인가..그 여친이 살고 있는 북유럽국가에서 그 여친을 한국으로 보내줘야 어떻게든 결과가 나올것 같아요. 그럼에도 다 큰 성인둘의 시신을 다 해체하지 않는한 어디 버려도 발견이 될만도 한데..

  • 19. 누굴탓
    '23.6.14 9:56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요즘 왜이리 원글에 대한 불평들이 많은지...

  • 20. 누굴탓
    '23.6.14 10:06 AM (125.190.xxx.212)

    다른 기사 안나오면 옛날 이야기 하면 안되나요?
    제목은 또 뭐가 잘못됐나요?
    요즘 왜이리 원글에 대한 불평들이 많은지...

  • 21. 미스테리
    '23.6.14 10:10 AM (218.146.xxx.9)

    제가 본 유투브 클립에 일본 사건을 다루더군요.
    그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리고 제목이 낚시같이 보였음 죄송하네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미제 사건이 잊혀지지 않고 계속 관심을 가졌음 해요.
    엽기토끼사건도 그렇고 ㅠㅠ
    여러 실종사건도 그렇고 ㅠㅠ

  • 22. ...........
    '23.6.14 10:27 AM (110.9.xxx.86)

    다른 기사 안나오면 옛날 이야기 하면 안되나요?
    제목은 또 뭐가 잘못됐나요?
    요즘 왜이리 원글에 대한 불평들이 많은지...2222

    그러게요. 이런 저런 글 쓸 수도 있고 잊혀졌던 사건 다시 생각나서 쓸 수도 있는거지 뭐 큰 잘못이라고 공격인지.. 무서워서 어디 글 쓰겠나요. 짜증과 화가 넘치는 시대 같네요.
    원글님, 괜한 댓글에 기분 상하지 마세요~

  • 23. ....
    '23.6.14 11:09 AM (110.13.xxx.200)

    그냥 사건이라고만 했지 무슨 결과가 나왔다거나 그런걸 제목에 쓴것도 아닌데 참..
    왜그리들 자기멋대로 넘겨짚고 타박인지...ㅉㅉ

  • 24. 내연녀 포함
    '23.6.14 1:42 PM (210.204.xxx.55)

    남편이 합세해서 정신을 잃은 아내를 사각지대인 비상계단으로 옮겼다고 해도
    일단 밖으로 옮겼으면 한번 정도는 아파트 주위 CCTV에라도 잡혀야 되는 거 아닌가요.

  • 25. ..
    '23.6.14 2:15 PM (175.223.xxx.125)

    노르웨이엔가 산다는 여친은 어찐된건가요?
    한국으로 소환 못하나요?

  • 26. 저도
    '23.6.14 3:37 PM (106.101.xxx.238)

    원글님 글 잘 쓰셨어요
    상기시켜서 억울한 일이 없도록 빨리 범인을 잡아야죠 222
    저도 계속 생각나는 사건이라ㅡ

  • 27. 미투
    '23.6.14 5:12 PM (14.50.xxx.97)

    원글님 글 잘 쓰셨어요
    상기시켜서 억울한 일이 없도록 빨리 범인을 잡아야죠 333333
    저도 계속 생각나는 사건이에요..

  • 28. ..
    '23.6.14 5:48 PM (175.223.xxx.186)

    노르웨이 산다는 그여친이 젤 수상하죠 한국서 가니 만나주지도 않고

  • 29. ..
    '23.6.14 5:55 PM (125.181.xxx.201)

    이사건 진짜 이상한게 처음에 부부가 사라졌을때 여자쪽 부모만 난리였고 애절했어요. 여자쪽 부모가 요청해서 그알에 나온거고 남자쪽은 싫다고 해서 남자 얼굴은 모자이크해서 나왔고요

    여자는 임신했는데 여자의 주민번호로 정신과약을 처방받으려고 했대요. 여자부모에게 연락가고 경찰이 알아서 찾아내니까 남자네 엄마쪽에서 불면증 약 처방받으려고 명의 이용하다가 딱 걸린거
    그러다가 2년 지나니까 갑자기 남자부모들이 난리쳐서 남자도 얼굴 공개됌.
    저 정신과병원 사건은 첫번째 그알에 나왔는데 유투브에 올라온 편집본엔 없더라고요.. 남자건 여자건 이성관계 복잡한 사람 만나면 안된다는 교훈이 생김.

    그알에서 나온 노르웨이 여자는 남자랑 고딩때부터 아주 깊은 관계였고 고딩 수준의 깊은 관계가 아니라 성관계도 하는.. 그런 느낌으로 나왔어요. 그러다가 낙태를 했나 그런 식으로 나오고 여자쪽은 부자고 남자쪽은 안그래서 반대가 심했다 그랬고..

  • 30.
    '23.6.14 6:10 PM (180.229.xxx.53)

    남편쪽이
    이전에도 1년인가 2년인가 잠수타고 그런적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수상한데..
    남편부모는 이전에 그런적있으니 나타나겠지..
    했다가 계속 소식없으니 나중엔 남자부모도 찾는다고 한듯요.
    설마 노르웨이 그 여친이랑 같이 어디 살구있는건 아니겠죠? ㄷㄷㄷ

  • 31. 저도
    '23.6.14 7:38 PM (116.33.xxx.19)

    저도 정말 궁금해요 남자부모 결국 요청했어요
    그거랑 실종자 사건이요ㅠ

  • 32.
    '23.6.14 9:22 PM (218.49.xxx.99)

    면박주는 댓글은
    댓글 작전 알바들
    82에 글 안쓰게 만들어
    망하게 하려는 알바글
    원글님은 이상한 댓글은
    가볍게 무시하고 패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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