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정남 저정도면 좀 고쳐야해요
까페사장이고 스텝들한테도 면목 없을듯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 습관으로 굳어버렸다 해도 저건 아니네요
시골서 혼자만 살것도 아니고
사회에서 사람들하고 부대끼며 살아야하는데
한국도 아니고 해외까지 나가서 저러고 다니면 주변사람들이 넘 보기 민망하잖아요
저정도면 아주 심한수준 맞아요
1. ....
'23.6.13 1:46 PM (211.234.xxx.86)에스더나 허성태가 어떻게 생각할지 알고
자꾸 그사람들이 이럴거다 저럴거다 하는지...
일년을 하나요 이년을 하나요
그거 며칠 못봐주겠어요?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한테 너무 그러지 맙시다.2. ..
'23.6.13 1:49 PM (116.121.xxx.209)열정은 넘치고
생전 해 본적 없는데..현장 바로 투입이니 모를 수 밖에요.
우리나라도 아니고 ㅠ 좀 예쁘게 봐줍시다.
어제 방송에서 까페 사장님 마인드에 감동.
노숙자에게 음식 제공하면서..
우리의 인생,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우리도 노숙자처럼 되지 않으리란 법 없지 않겠냐고 우리가 도와야 한다. 라는 멘트 ㅠ3. ㅡㅡ
'23.6.13 1:50 PM (114.203.xxx.20)원글이 호주 가서
알바 첫날이라 생각해봐요
얼마나 능숙하게 잘 할지
왜 이리 시선들이 날카로운지..4. 헐
'23.6.13 1:51 PM (210.105.xxx.201) - 삭제된댓글사람들 너무 하네요
뭘 부끄럽게 생각 한다는건지 제대로된 교육이나 업무숙지도 없이 맨땅에 헤딩 하면서
고군분투 하더만 촬영인거 사전공지 인지하고 있을텐데 누가 부끄럽게 여겨요
오바육바하고 있네요5. 호주가서
'23.6.13 1:53 PM (223.39.xxx.103)첫날이라고
와장창창 초토화 난장판을 만들어놓진 않죠
어제 못봤나봐요?
에스더가 어지간하면 평정심 안잃는데 엄청 당황했죠6. 헐
'23.6.13 1:54 PM (223.38.xxx.216)사람들 너무 하네요
뭘 부끄럽게 생각 한다는건지 제대로된 교육이나 업무숙지도 없이 맨땅에 헤딩 하면서
고군분투 하더만 촬영인거 사전공지 인지하고 있을텐데 누가 부끄럽게 여겨요
오바육바하고 있네요7. ....
'23.6.13 1:58 PM (121.165.xxx.30)열심히 사는거 인정하고 어릴때 힘들게 살아서 여기까지오고 잘큰것도 인정하고
그래요 다 인정하고 다 받아들일수있어요 이제 그정도로 성장했음 기본예의라는것도 알아야죠
내가 일하는곳이기도 하지만 남의업장이에요 거기서 혼자만 저렇게 떠들고
정신사납게 하는거 아니죠
거기서 허성태도 계속말하자나요
적으라고..그리고 다들 침착하라고 뭐라고 하는것만 생각하지마시고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니 이제 거기에 맞는행동이나 예의도 알아야죠..
조용히 커피마시는곳이자나요 . 우선 침착하게 행동하는법부터 배워야죠
저는 어제보다가 아우 정신없어..하고 말았는데
거기고객들도 좀 황당해하는거같고 그런모습을 좋게보는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닌사람도 있는거죠
어렵게 살았으니 좀 이해하고 봐줍시다..그건아니죠.8. ..
'23.6.13 2:09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여기 글 보고 재방 봤는데 사람들 진짜 웃겨요
베스트글도 그렇고 뭘그리 욕을 못해서 부들부들
주문 헷갈려서 허둥대니 손님들도 웃겨서 웃던데요
거기 카메라 있고 손님들도 배정남이 뭐하는지 대강 알겠죠
꿔다놓은 보릿자루 되지 않으려고 뭐하나라도 먼저 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더만 그저 욕 욕9. ..
'23.6.13 2:10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여기 글 보고 재방 봤는데 사람들 진짜 웃겨요
베스트글도 그렇고 뭘그리 욕을 못해서 부들부들
주문 헷갈려서 허둥대니 손님들도 재미있어서 웃겨서 웃던데요 뭐가 부끄러워요 ㅋ
거기 카메라 있고 손님들도 배정남이 뭐하는지 대강 알겠죠
꿔다놓은 보릿자루 되지 않으려고 뭐하나라도 먼저 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더만 그저 욕 욕10. 글쎄요
'23.6.13 2:22 PM (125.134.xxx.134)부산촌놈이 올해 내내 하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가을쯤 되면 아마 끝나거나 새시즌 정비할껄요
자기들이 보고 배정남이 별로면 댓글 안봐도 다신 안씁니다. 일 잘하고 얌전하고 번듯한 남자가 필요했음 배정남말고 다른 사람 투입했겠죠
피디가 과연 그런 성향을 모르고 넣었을까요
다들 조용히 잘하고 반듯하고 선하고 무난하기만하니 확 튀는 시선끌기에 오히려 딱이다는 생각을 했을수도 있죠.
예능피디들 다 맡기는것 같어도 선 넘는다 너무 못한다 싶음 따로 불러내서 뭐라 하거나
아님 통편집으로 짤라내거나
연장자나 메인엠씨한테 한소리하거나 그래요
프로그램 흐리는걸 다 받아주지는 않습니다.11. 그쵸
'23.6.13 2:26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지금껏 이시언이 길 잃은거 빼고는 아무 사건사고(?)가 없었잖아요. ㅎ
배정남 왜 투입했는지, 저리 시끄럽고 허둥대고 실수했는데 편집 왜 안했는지... 제작진들이 바보라서?
이렇게 욕하는 사람도 있으라고 그러는거죠. 이슈가 되고 서로 왈가왈부하라고...
근데 사실 욕할 만한 뭐 엄청난 일도 아니구요.12. 화이팅
'23.6.13 3:02 PM (222.121.xxx.103) - 삭제된댓글배정남 그래도 응원해요
너그럽게 좀 다름을 인정해주면....어떨까요13. 말 그대로 워홀
'23.6.13 3:04 PM (1.238.xxx.39)홀리데이처럼 잔잔하고 고요한거 좋았어요.
밥 지어먹는것도 지글지글 수선스럽지 않았고
안보현이 생색내는 타입이 아니라 조용히 밥짓고 치우고
허성태도 조용히 동생들 챙기고
틈틈히 이시현이랑 곽이랑 리타할머니가 웃겨주고
그 한적한듯함이 좋아서 일주일을 기다려 봤는데
이번주는 보다 너무 시끄럽고 부끄러워 껏어요.
더 이상 재미도 휴식도 없음ㅠㅠ14. 내가
'23.6.13 3:27 PM (210.100.xxx.74)조용해서 그런가 정남이 귀여워요^^ 열심히 해보려는 모습도 기특하구요.
같이 살면 피곤할수도 있겠지만 가끔 보는건 좋네요.15. 뭐가
'23.6.13 3:31 PM (115.138.xxx.124)와장창 초토화 난장판이라는 건지.
그 정도는 아니던데요. 사람이 좀 어수선하고 열정이 앞서는 경향이 있지만 열심히 하려고 하잖아요. 좀더 차분하면 좋았겠지만 자기가 할일 찾아서 하는게 이리 욕먹을 일은 아닌것 같아요.16. ㅋㅋ
'23.6.13 5:54 PM (58.230.xxx.20)잘하던데요 첨엔 잘하다가 뒤에서 좀 꼬이긴했는데
메뉴든 주문법도 아무도 안알려주고 바로 일하는거
잘하는거 아닌가요
다들 뭘 한국도 아닌 영어쓰며 그게 가능하신가봐요
배정남나와서 커피숍이 더 재밌던데요
허상태는 혼자 계속 주문받고 하진 않았자나요17. 사람이
'23.6.13 7:50 PM (123.199.xxx.114)고쳐지나요
그냥 싫으면 안보시면 되는거에요.
어쩌겠어요
그사람의 특성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