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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도 안샀는데 백화점 카드 4백5십…

조회수 : 22,735
작성일 : 2023-06-12 22:30:59
아이 타미힐피거 청치마 하나
받혀입을 티 하나
폴로티 2장
애들 브랜드 (왓이즈잇?) 반바지 2장
크록스 하나
이건 기억이 안나고요…

제꺼 속옷세트 하나 20
여름 정장 두벌 150
여름원피스 50
스와로브스키 귀걸이 하나
화장품 떨어진것들 몇개해서 40 줬나…

그외 잡다하게 식당가 이용하고 누구 생일이라 케익사고 망고 싸서 사고 프라이팬 세일해서 사고 했더니 450이예요 한 3백 생각하다 놀라서 내역을 보는데 또 다 필요해서 산건 맞고… 무료커피라도 악착같이 먹고와야지 안되겠어요
IP : 114.206.xxx.11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6.12 10:34 PM (180.69.xxx.74)

    많이 샀네요
    아무것도 안사고 먹고만 살아도 300 나오는데

  • 2.
    '23.6.12 10:37 PM (114.206.xxx.112) - 삭제된댓글

    자세히 보니 심지어 정장 두벌은 지난달 냈네요……..

  • 3. ...
    '23.6.12 10:38 PM (106.101.xxx.15)

    많이 샀네요

  • 4. ㅇㅇ
    '23.6.12 10:40 PM (115.139.xxx.8)

    신세계는 무료커피도 앖어졌더라구요.
    근데 속옷세트 한벌을 20이나 주고 사시네요 ㅎㅎ

  • 5. 백화점건
    '23.6.12 10:40 PM (58.231.xxx.12)

    기본이 몇십이니

  • 6. ..
    '23.6.12 10:40 PM (121.140.xxx.88) - 삭제된댓글

    하… 내일 아침에 밥에 물 말아서 고추장물 올려먹어야지

  • 7. ..
    '23.6.12 10:41 PM (121.140.xxx.88) - 삭제된댓글

    하… 내일 아침에 밥에 물말아서 고추장물 올려먹어야지

  • 8. ㅎㅎ
    '23.6.12 10:4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어차피 살거 띄엄띄엄 사나 한꺼번에 사나 그냥 필요한거 샀으니
    살거 샀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예쁘게 입으며 본전 뽑으시구요 ㅋ

  • 9. ..
    '23.6.12 10:42 PM (220.85.xxx.239)

    많이 사긴 했네요.
    지금까지 반지 사고 싶어 찾아보고 결심했는데
    452만원 짜리요.

  • 10. 소비능력
    '23.6.12 10:45 PM (223.39.xxx.57)

    부럽네요.. 연봉이?

  • 11. 명품은 안사고
    '23.6.12 10:4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명품 대신 자잘한걸 많이 샀으니까요.

    다이소에서도 플렉스하면 몇만원 사잖아요.

  • 12. ...
    '23.6.12 10:47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받쳐입을“

  • 13. ...tonic
    '23.6.12 10:48 PM (175.223.xxx.50)

    “받쳐입을“

    필요한거 쓰셨네요.
    커피 챙겨드세요 ㅎ

  • 14. 많이 비싸요
    '23.6.12 10:53 PM (123.199.xxx.114)

    제꺼 속옷세트 하나 20
    여름 정장 두벌 150
    여름원피스 50
    스와로브스키 귀걸이 하나
    화장품 떨어진것들 몇개해서 40 줬나

    더 싼 대체품을 찾아 보세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쓰면 돈이 물이라도 부족해요.

  • 15. ...
    '23.6.12 11:03 PM (119.69.xxx.167)

    왠만큼 먹고살지만 백화점에서 뭘 안사요ㅋㅋ

  • 16. 쇼핑목록이
    '23.6.12 11:07 PM (112.152.xxx.66)

    부자처럼 쓰셨네요

  • 17. 백화점에서?
    '23.6.12 11:15 PM (1.225.xxx.136)

    누가 사나 했더니 원글 같은 사람이 사는 군요.

  • 18. ……
    '23.6.12 11:17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명품을 안 사서 450이죠. 명품으로 샀으면 두 세 품목밖에 못 샀을텐데..

  • 19. ...
    '23.6.12 11:2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여름 옷 세 벌 200
    악세사리 최소 수십
    화장품 40
    속옷 20

    님 여름 치장에 약 300

  • 20. .
    '23.6.12 11:35 PM (211.186.xxx.27)

    속옷 한벌을 20씩이나 주고 백화점에서..많이 쓰셨네요

  • 21. ....
    '23.6.12 11:43 PM (59.16.xxx.66)

    백화점 속옷은 한세트 20이군요.
    명품 아니라도 백화점은 비쌉니다.

  • 22. ㅎㅎ
    '23.6.13 12:46 AM (219.248.xxx.168)

    백화점 간거 부터가 그정도는 쓰자고 가신거죠
    할많 하않 ㅎㅎ

  • 23. ..
    '23.6.13 12:50 AM (110.45.xxx.201)

    부자시네요.
    쇼핑백 주렁주렁 들고 힘드셨겠어요. 하지만 행복하셨을듯.
    제 환경기준으론.. 상상도 못할 소비.
    부럽습니다.

  • 24. ㅇㅇ
    '23.6.13 2:49 AM (58.234.xxx.21)

    여름 정장을 두벌이나 사셨으니...
    직장 다니시나본데
    또 벌면 되죠 ㅎㅎ

  • 25.
    '23.6.13 7:44 AM (39.122.xxx.3)

    티셔츠나 양복을 백화점에서 사시네요
    저희 연봉 꽤 되도 아울렛만 이용하지 백화점에선 한번도 안사봤어요

  • 26. ...
    '23.6.13 10:05 AM (175.119.xxx.68)

    백화점에서 턱턱사고 부자시네요
    백화점 물건도 백화점몰에서 구입하면 최소 1/3로 가격 줄일수 있어요

  • 27. ...
    '23.6.13 10:06 AM (112.220.xxx.98)

    다음엔 목에 미니계산기하나 걸고 쇼핑하세요

  • 28. ...
    '23.6.13 10:17 A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백화점 안가본지..10년은 된거 같아요.아울렛만 갑니다.

  • 29. 하핫
    '23.6.13 10:40 AM (175.119.xxx.79)

    많이 사셨네요 뭘
    필요한거 한꺼번에 몰아사시는 스타일인거죠?

    백화점에서 뭘사는건
    립스틱이나 식당가뿐이라서요
    백화점에서 속옷사는건 상상도 못할일 ㅎㅎㅎ

    월수입1600 이천일아울렛만 다닙니다

  • 30. ...
    '23.6.13 10:51 AM (223.62.xxx.143)

    원래 그 정도 쓰시는 분이고 구매력 되시면 상관없고
    내가 왜 이렇게 많이 썼지??? 화들짝 놀라신거라면 소비 수준 조금 조절하시는게 맞고요.
    저는 백화점 말고 딴 데 생각없이 돈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 돈이 넘 아깝네요.
    그게 뭐라고 생각없이 썼나 싶어요.
    지금은 뭘 잘 안 사요.

  • 31. 연봉
    '23.6.13 10:5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3000가까이 돼도 아울렛만 다니던데...
    물론 간간이 명품 소비도 하지만.

  • 32.
    '23.6.13 10:57 AM (116.34.xxx.234)

    다들 진지하세요 자랑이잖아요.
    원글님 귀여우심 ^^
    노후대비 다 돼 있고, 잘 버시면 계속 그렇게 쓰시면 되잖아요. 뭔 문제 있나.

  • 33. ㅇㅇ
    '23.6.13 11:45 AM (223.38.xxx.251)

    연봉 3000은 명품 못사요.
    오타시겠죠?
    연봉 3억이면 좀 쓰샤도 될 듯이요.

  • 34. ㅇㅇ
    '23.6.13 12:04 PM (223.62.xxx.109)

    아웃렛 가서 사면 30~40 은 할인 될텐데요.

  • 35. ...
    '23.6.13 12:26 PM (223.39.xxx.100)

    뭐가 귀엽다는건지
    돈자랑하는방법도 가지가지네

  • 36. ㅎㅎㅎ
    '23.6.13 1:05 PM (121.162.xxx.174)

    명품을 샀으면 450은 할부 한 달이겠죠 ㅎㅎ

  • 37.
    '23.6.13 1:11 PM (180.228.xxx.130)

    온라인에서 대학생 딸 옷 이것저것 담았더니
    60넘게 나가더군요

  • 38. ..
    '23.6.13 1:30 PM (175.223.xxx.110)

    아끼려면 애들옷은 아울렛이나 남대문 동대문 이용.성인옷도 아울렛 가서 가야지 백화점서 살만큼 샀네요 그러니 450나오죠 명품사면 몇천 나오죠 근데 님처럼 써서는 솔직히 돈 못모읍니다

  • 39. 부럽네요
    '23.6.13 1:51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경제력만 된다면 450이든 4500이든 상관없죠
    한번에 450긁을수있는 님의 경제력이 부러울뿐입니다

  • 40. ㅋㅋㅋ
    '23.6.13 2:33 PM (121.136.xxx.134) - 삭제된댓글

    월수입1600 이천일아울렛만 다닙니다

    ——————
    이런글에는 저런 댓글 꼭있쥬
    난 이정도의 월수인데도 아울렛만 간다~ 명품 안산다~ 식의
    댓글들 ㅋㅋ

  • 41. 징징이
    '23.6.13 3:12 PM (175.112.xxx.163)

    그러게 나이먹고 징징이가 진심 귀여워요?
    이와 중 어김없이 알뜰이 등장 ㅋ
    나이 먹으면 징징 되는게 습관이되나봐요

  • 42. 백화점
    '23.6.13 3:31 PM (106.101.xxx.111)

    을 아예 안, 못갑니다
    님이 산것 에서 0을 하나 뺀 가격대의
    물건만 사요
    참 알뜰하지요
    언제쯤 백화점 가보려나

  • 43. 백화점 지하
    '23.6.13 3:53 PM (213.89.xxx.75)

    세일품목들만 사죠.
    윗층에 올라가기가 무섭더라구요.
    뒤에서 일부러 전화하면서 막 큰소리내고...일하는 직원이 아주 지가 사장님인줄 알아요.
    나같은 뜨내기 손님은 완전 거지적선하러 온줄알고 날파리 취급하구요.
    기분 드러워서 절대로 안올라갑니다.
    천호현대 아줌마옷 파는 가게들 정신 좀 차려라. 아줌마 옷 팔면서 아줌마 손님 취급을 그렇게 하니.

  • 44. 월수입
    '23.6.13 3: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3000가까이 벌어도 아울렛에서 쇼핑 주로해요
    명품도 간간히 사지만

  • 45. ...
    '23.6.13 5:05 PM (118.235.xxx.193)

    82 기준으로 보면 뭐 평범한 수준의 소비네요.
    월 5백만 벌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가
    이 글 읽으니 현타가 오긴 하지만 ㅎ

  • 46. 저는
    '23.6.13 6:05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오늘 단골 보세옷집서
    원단좋은 남방, 브랜드 카피티, 주름롱바지, 여름와이드청바지, 남편 골프티셔츠 해서 5벌
    50만원 결제하고
    무신사에서 고딩이들 입을 티셔츠 3벌, 반바지 2벌 해사15만 결제하고
    오늘 75만이나 썼어ㅠㅠ 살짝 후회했는데
    원글님한테는 새발의 피였군요
    저녁 먹고 뷰티컬리 장바구니에 담아둔 특가 아이템
    3만원 걍 결제해야겠어요
    저흰 월수입 3천5백 정도인데 서울에 집이 없어서
    부자가 아니에요 ㅎㅎ

  • 47. ....
    '23.6.13 6:31 PM (49.174.xxx.137)

    82는 다른세상같아요.
    부럽네요.
    저도 언젠가 그렇게 써보고 싶은데
    전혀 경제적으로 불가하네요.
    부럽네요

  • 48. a1b
    '23.6.13 6:41 PM (180.69.xxx.172)

    많이샀네요.. 하루 옷쇼핑 그정도 써본적이 없어서..

  • 49.
    '23.6.13 7:09 PM (125.176.xxx.8)

    뭐 한달에 천만원정도 벌면 백화점에서 그정도는 사도 되죠.

  • 50. ...
    '23.6.13 7:34 PM (221.163.xxx.179) - 삭제된댓글

    뭐 매달 저렇게 쓰지는 않겠죠. ㅋ
    저도 겨울엔 저정도는 아니지만 몇백 써용
    빚없이 사는집 ㅋㅋ

  • 51. ...
    '23.6.13 7:38 PM (211.234.xxx.37)

    공기업 다닐 때보면 돈 많이 쓰는 달은 저 정도 소비하는 집 많았어요. 특히 남편이 의사거나 삼성 다니면 매달 저만큼 쓰더군요. 우린 그 정도가 아니라 못했고요.

  • 52. ....
    '23.6.13 7:39 PM (221.163.xxx.179) - 삭제된댓글

    매달 저렇게 쓰지는 않겠죠.ㅋㅋ

  • 53. 아뉘
    '23.6.13 7:40 PM (58.225.xxx.20)

    댓글에 자기들 얼마버는데 돈못쓴다는
    얘기는 왜써요? ㅋㅋ

    원글님같은분이 백화점에서 턱턱 사셔야
    저같은 소시민이 입어보고 인터넷으로 사요.ㅎㅎ
    원글님 재력 짱~멋져요.

  • 54. Sss
    '23.6.13 8:09 PM (223.38.xxx.147)

    당근에서 아들 여름 옷 싹다 구비. 6만원에 다 해결. 애들옷 백화점 구입. 이해 안가요.

  • 55. ..
    '23.6.13 8:29 PM (106.101.xxx.94)

    많이 사셨네요. 애낳고 부터 백화점은
    화장품 코너만 가요. 애옷은 유니클로 탑텐이나 아울렛 주로사서 제껀 자라 유니클로 정장 홈쇼핑꺼. 강용석 부자인데 아들 둘데리고 나오는프로에서 애옷 돈아까워 아울렛만 가서 산다는거 보고 놀램 쓰기나름이에요. 사촌언니 공기업 과장 남편 중소사장 연봉 남편만 1억넘는데 집3채고 애돌때라지 옷안샀다 자랑하던데요. 대신 애 하원 돕는다고 친정에 달마다 200주고 학원비 초저인데 200들어요

  • 56. ....
    '23.6.13 9:06 PM (180.67.xxx.46)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저한테 고마워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겠죠 ㅋㅋ 더 쓰세용~~

  • 57. 역시
    '23.6.13 9:17 PM (122.42.xxx.82)

    젤쉬운건 돈쓰기 역시

  • 58. 저정도
    '23.6.13 10:34 PM (112.162.xxx.38)

    쓸 능력이 부럽네요 ㅎ
    이쁘게 입음 되는거죠

  • 59. ..
    '23.6.13 11:50 PM (182.220.xxx.5)

    저는 보통은 백화점 가서 사지는 않아요.
    옷은 주로 할인 상품만 삽니다.
    450만원이면 한달 월급에 가까운 액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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