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클앤 아펠은 왜 비싸고 인기있는 건가요?
그러다보니 짝퉁도 많구요.
저도 900짜리 반지 사서 껴봤는데, 99명은 반클인지
모르고. 끼고 다니다 보니, 내가 왜 이걸 이리 비싸게
주고 샀을까.
디자인 좀 예쁘면 3천쯤 되고.
이 브랜드를 왜들 좋아하는지 당췌 모르겠어요.
그냥 고가품. 남들이 우와 하는거 한 번 사보는
그 경험 한번쯤 해본 거 같고.
저는 그냥 앞으로 벼락 떼부자가 되지 않는 이상,
브랜드 귀금속은 안사렵니다.
1. ㅇㅇ
'23.6.2 4:38 PM (223.62.xxx.58)돈이 넘무 많아서 써도써도 줄지않는 사람들에겐 ……
2. 영통
'23.6.2 4:38 PM (106.101.xxx.77)그레이스 켈리 왕비 아끼던 보석.
하나 하나 수작업3. ..
'23.6.2 4:39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비싸서 인기죠. 부자라는 기호? 저도 뽀얀 크로가 하나 갖고 싶네요
4. 안나마리아
'23.6.2 4:40 PM (106.102.xxx.33)안나마리아 까밀리라고. 이태리 건데
그게 훨씬 정교하고 예뻐요.5. 그거
'23.6.2 4:40 PM (118.235.xxx.209)몇개 살 돈으로 핑크자개장 6천만원짜리 살래요.
자개가 반짝거리는데 입을 못다물었어요.
할머니집에 있는 까만 자개장 상상하지마세요.
핑크자개장은 정말 예쁘더라구요.6. 인스타
'23.6.2 4:40 PM (106.101.xxx.116)지금 붐인가봐요
팔이녀들은 다 하고 있더라구요7. ㅋㅋㅋ
'23.6.2 4:53 PM (39.118.xxx.5)그냥 자기만족 인스타 사진 허세 카톡프사 허세용인거같아요,
부쉐론 콰트로링 블랙에디션 1000만원짜리 다이아버전 있는데,
말이 화이트 골드지 자주끼는것도 아닌데 기스장난아니게 나고 광죽으니..
절대 1000만원 짜리로 안보일정도로 그냥 그렇구요..가운데 컬러있는 부분은 또 색깔이 빠집니다..브라운 블랙 레드 등...
이런게 무슨 명품인지..8. ....
'23.6.2 4:55 PM (58.230.xxx.146)아무옷에 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캐쥬얼에도 어울리고 정장틱한 옷에도 어울리구요
그냥 악세사리 뭐 할까 싶을땐 자연스럽게 손이 가요9. 음
'23.6.2 4:59 PM (211.114.xxx.77)일단 이뻐요. 고급지고. 왠만하면 다 어울리고... 고리부분을 보면 정말 세심한 세공기술.
10. 명품
'23.6.2 4:59 PM (118.235.xxx.209)만드는 사람이 댓글 단거보니
예전에는 불량으로 안내보낼 제픔들도 요새는
ㅇㅋ한대요.
소비자들은 느끼죠. 품질이 x같아진지 오래에요.
풀때문에 지갑,가방에서 x냄새나고.11. ㅡㅡ
'23.6.2 4:59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명품 브랜드들 순이익 궁금하네요
12. 사탕별
'23.6.2 5:00 PM (1.220.xxx.66)명품이 진짜 명품인지 알아봐서 사는건가요
어쩔수 없어요 다른사람이 못 알아봐서 실망했다면 그거 안사야죠
알아보든 말든 내 만족으로 사는겁니다 그 사람들이 사줄꺼도 아닌데 남의 시선이 뭔 상관이죠?13. 세심하긴요
'23.6.2 5:01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자개랑 틈이 있어서 요새는 아구도 안맞아요.
14. ..
'23.6.2 5:07 P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요즘 물건은 세심하지 않은가요?
몰랐어요
비싸서 비싼 값 할 줄 알았는데15. ㅎㅎ
'23.6.2 5:14 PM (118.235.xxx.50)900짜리 인기없는 아펠 반지를 구입하셨으니 속상하시겠네요
전 티파니 3천짜리 뱅글 2천짜리 목걸이랑
티스마일기본있는데
사람들이 티스마일만 알아보네요 백오십인데ᆢ
아펠다이아 천짜리 가품으로 백오십주고 구입했는데
진짜다이아사용했어요 한번사용후 안해요ᆢ구려요
요즘은 다미아니 마르게리타구입중인데 주위에서
종로표인지알아요 말안하려구요ᆢ내만족으로 구입입니다16. ????
'23.6.2 5:28 PM (221.140.xxx.198)윗님, 인기없는 이라니??? 헐
17. ㅣㅣㅣㅣ
'23.6.2 5:33 PM (211.51.xxx.77)전 핑크자재장 살돈으로 반클사고 싶어요. 뭐 사람마다 갖고싶은게 다른거죠
18. 개같이 벌어서
'23.6.2 6:2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안그래도 부자인 유럽귀족집안 보태주는거죠
깡통집 살고 팔아봤자 천만원도 안될 차 타고다니면서 천만원짜리 목걸이 반지 가발 들고 다니는 거 보면 목숨보다 사치재가 중요한 돌머리같아보여요.
저같으면 가방은 에코백 들어도 안전문제니까 차는 좋은거 타던가 잘 쉬어야하니까 집은 좋은 데 살것 같거든요.19. 명품
'23.6.2 8:07 PM (218.39.xxx.66)으로 설정됐으니까 ?
그 가격이나 사는거죠
그게 재력을 과시하는 방법20. 음
'23.6.2 8:15 PM (122.36.xxx.85)부쉐론 갖고 싶었는데 저 위에 얘기 들으니.. 그렇군요..
21. …
'23.6.2 9:23 PM (116.127.xxx.175)예뻐요 그리고 일년내내 끼고 샤워하고 땀나고해도 멀쩡해요 목걸이 금체인이 반짝거리고 예뻐요
22. ㅇㅇ
'23.6.3 12:06 AM (96.55.xxx.141)예뻐서 샀고 같은 디자인이라도 진품이라는 자신감이 있으니 누가 뭐라하든 좋은데요.
스테디니 유행 부담도 없고요.23. ㅎㅎ
'23.6.3 7:21 AM (211.234.xxx.82) - 삭제된댓글본인만족이죠 뭐
24. ..
'23.6.7 3:30 PM (221.154.xxx.131)자기만족을 위해 사는건데 남들 눈에 보여주려고 샀으니 맘에 안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