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 거의 안된 구축 아파트는 잘 안나가나요?

ㅇㅇ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23-05-31 17:06:47
내년 초 세입자 전세 만기라
그때쯤 맞춰 팔려고 하는게
인테리어는 거의 안돼 있어요
아파트는 20년 좀 안됐구요

특올수리 안돼 있을 바엔
수리 전혀 안된집이
어슬프게 몇군데 수리된 집보다
차라리 나을 거 같은데
어떠세요?

좀 지저분해 보여 잘 안팔릴까요?
IP : 124.61.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31 5:08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전세야 수리된 집을 선호하지만 매매야 별 상관 있나요

    사서 전세놓을 집이면 다르겠지만

  • 2. 가격
    '23.5.31 5:10 PM (223.62.xxx.144)

    가격이 싸면 상관없을듯요
    인테리어 된집 가격만큼은 빠져야죠

  • 3. ....
    '23.5.31 5:16 PM (182.209.xxx.171)

    상승기에는 인테리어랑 전혀 상관없이
    제값 받고 팔려요.
    3년 이내에 잘 고친 집 아니면 고친게 별로 의미없죠.

  • 4. 매매가
    '23.5.31 5:16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비용 감안해서 가격 빼주면 매매 잘 됩니다.

  • 5.
    '23.5.31 5:17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비용만큼 안빠져요.
    대신 깔끔해 보이니 선택받을 확률이 높은거죠.

  • 6.
    '23.5.31 5:19 PM (218.55.xxx.242)

    수리하고 자기들이 들어갈 집이면 상관없어요
    근데 바로 전세 줄 집이면 깨끗한 집을 찾죠
    그러니까 깨끗하면 구매자 범위가 더 넓어지죠
    그렇다고 누가 살줄 알고 굳이 인테리어하나요
    그냥 내놔보는거지

  • 7. 요샌
    '23.5.31 5:20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가 비싸서 바로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을 선호하죠. 가격 낮추면 잘 나갈거예요.

  • 8. 매수는
    '23.5.31 5:27 PM (188.149.xxx.254)

    인테리어고뭐고 상관 없어요.
    근데 나같은 경우는 구축이더라도 인테리어 완비된 집을 고르겠어요.
    그렇게 골랐구요.

  • 9. ..
    '23.5.31 5:31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샤시교환 욕실등 기본수리 된집들이 잘나가죠

  • 10. ,,,
    '23.5.31 5:39 PM (118.235.xxx.134)

    기본적인 수리는 되있어야 하더라구요.
    가격을 인테리어 후하게 쳐서 빼주고 매매했어요.

  • 11. 매매는
    '23.5.31 5:40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무조건 로얄동 로얄층이어야죠.

    수리는 욕실 샤시가 관건이지 다른건 햐놔도 취향타요.

  • 12. ..
    '23.5.31 6:12 PM (122.32.xxx.106)

    로열동 로열층인데도 수리 전혀 안된 집이라 안나가네요. 전세 10년 이 집에 살다가 사놓은 집으로 이사가야하는데 주인이 매매한다는데 보러는 엄청 많이 오는데 다들 대강 둘러보고 그냥 나가요. 적어도 인테리어비 정도는 낮춰서 내놔야하는데 그것도 아닌거같고. 저희집도 인테리어 하고있어서 아는데 인테리어비가 말도안되게 올랐어요. 되도록 수리된 집 선호하는데 당연한거같아요.

  • 13. ㅁㅁ
    '23.5.31 9:48 PM (61.85.xxx.153)

    매매면
    올수리하고 실거주하러 들어올 사람이 살거에요
    어설프게 수리되어 있어봤자 뜯을거라서..
    전세 끼고 갭투자할 사람이면 안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077 부모님 요양원 모시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봄봄 09:56:31 124
1686076 굵은 소금 보관 어찌하시나요?? 2 소금 09:55:49 88
1686075 정치성향으로 이성을 사귀는 2030세대 3 2030 09:54:33 155
1686074 대전교사의 꼼꼼함(펌) 3 ... 09:53:01 503
1686073 82에서는 맨날 손절손절 외치지만. 2 관계 09:51:17 209
1686072 고혈압 있으신분, 도움되시기를 3 고혈압 09:50:18 354
1686071 그저께 홍천스키장에서 사람간 충돌로 사망사고(스키어분이 사망했대.. 7 겁난다 09:48:19 815
1686070 윤가 변호인 중 배씨 우와 09:44:43 291
1686069 주식 차트 보실 줄 아는 분~~~ 2 사랑스러운 .. 09:44:41 207
1686068 민주당 사랑은 권씨처럼~ 4 ㅋㅋㅋ 09:42:29 300
1686067 프리랜서 직원한데 이 말하면 갑질하는건가요 9 ..... 09:38:27 427
1686066 신발 선물받고 아침부터 신발장 정리했어요 1 신발 09:34:25 369
1686065 고생안하고 사셨네요 18 반지 09:34:20 1,921
1686064 양재 꽃시장은 지금 출발하면 늦었나요? 09:33:03 139
1686063 나이드니까 살이 상체로만 가네요 11 09:30:50 613
1686062 "공룡물총" 은행강도 사건 댓글 장원 2 ㅋㅋㅋ 09:29:36 779
1686061 핸드폰으로 사진찍는방법 배우고싶어요 5 하나라도 09:25:27 427
1686060 요즘 공항에 출국하는 사람들 많나요? 5 .... 09:21:06 574
1686059 박수 안쳐서 계엄 했다 이 말이 놀랍나요? 12 ㅇㅇ 09:18:40 1,472
1686058 엄마가 주신 돈 상속세 대상일까요 6 09:18:39 1,243
1686057 머릿결 안뻣뻣한 비듬샴푸는 절대 없나요 ㅜ 5 20살아들 09:12:09 341
1686056 계엄 왜 했니??? 2 ..... 09:11:02 856
1686055 레이저후 재생테이프 언제 떼면 되나요 1 ㅇㅇ 09:07:04 129
1686054 민주, 국민소환제 법안 추가 발의 7 09:06:07 395
1686053 트위드자켓이 보풀이 많이 생기나요 6 자켓 09:03:42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