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만 계속 그러거든요.
겨울에 기모청바지가 심하게 그래서
걷다가 바지밑단이 들러붙어요.
다리에 바지에 로션발라봐도 소용없구요.
근데 요즘 날씨에도 청바지 밑단이
그러는게 있네요. 오래된 바지라서
그런걸까요?
아님 체형때문에 그런건지 진짜
왜 이러는지 넘 짜증나고 보기흉해요 ㅜㅜ
바지를 버려야되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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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밑단이 정전기나고 들러붙어요
. . . . . 조회수 : 932
작성일 : 2023-05-29 11:19:59
IP : 223.38.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리실거면
'23.5.29 11:26 AM (121.190.xxx.146)버리실거면 속는셈치고 입기전에 아랫단에 헤어스프레이 뿌려보세요.
2. 원글
'23.5.29 11:29 AM (223.38.xxx.121)헤어스프레이요?
딱딱해지는거요?3. 뿌리는
'23.5.29 11:32 AM (211.209.xxx.130)정전기 방지제 마트에 팔아요
4. 버리실거면
'23.5.29 11:38 AM (121.190.xxx.146)아쉬운대로 집에 헤어스프레이가 있으면 뿌려보시라는 거지 새로 사야한다면 윗님이 말씀하신 정전기방지제를 사세요.
5. 원글
'23.5.29 11:53 AM (223.38.xxx.121)이계절에는 정전기는 아닐텐데
꼭 한쪽만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6. 버리실거면
'23.5.29 12:11 PM (39.7.xxx.107)습도가 높으면 자연발생정전기는 확률이 낮겠지만 접촉성 정전기는 가능할 것 같아요. 요즘은 청바지도 소량이지만 합성섬유가 섞여있어서 마찰때문에 정전기나 필링 생길 가는성이 있죠. 또 걷는 자세가 양쪽이 다르니까 한쪽만 유난히 바지단이랑 쓸리는 걸거구요. 저는 운동화 끈이 오른 쪽만 풀리거든요 ㅎㅎ
7. 해보진 않았지만
'23.5.29 2:34 PM (1.236.xxx.88)정전기 나는 옷에 세탁소 옷걸이로 쓰다듬듯이 ?
옷을 훑?어주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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