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손,등,허리, 무릎 할것없이 뻐근해요.
걷기는 하루 만보 이상 꾸준히 걷고 걷는동안은 오히려 몸이 편한데, 일상생활중에는 앉았다 일어났다 에구에구 소리가 절로 나네요.
저도 그래요
갱년기지나가면 괜찮아질것같지는 않고
더 심해지는건 아닌지
갱년기라기보다는 노화같아요 ㅜ
나이드니 다 그래요
지고나면 온몸이 아프고
저는 다른 갱년기 증상은 없는데 (열감이니 뭐니 일반적인 증상)
자고 일어나면 뼈마디가 쓰셔요..ㅋㅋㅋㅋㅋㅋ
갱년기가 아닌 노화 증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한국나이 60세)
제가 두달을 그랬는데 이제 좀 나아졌어요
갱련기 증상 맞는것 같아요. 노화 증상도 맞고요;
저 40중반 이른 갱년기로 고생중인데
관절, 손가락 마디마디, 손끝 등등 관절 부위가 욱신거리는 통증 있어요.
얼굴도 화끈거리고 건조하고 혈압도 들쑥날쑥.. 몸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건지 참.
몸이 뻣뻣해져 가는것 같아요.
52. 온몸이 뭐랄까 통증 비슷한 불편함.ㅠㅠ 약한 몸살 같아요. 무슨약을 먹어야할지.
제가 그래요.
작년까지만 해도 암만 피곤해도 잠 잘자고 나면 싹 풀렸는데.
이제 자고 나도 똑같구요.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부터 온 몸의 관절이 다 쑤시고 쓰리고 아프고 난리요.
매일 매일 몸살난 몸 같아서 우울할 지경이구요.
지난주부터 호르몬제 처방받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올해 52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