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사람 있는데 맞선 본거면 파혼사유맞나요?
부모님 성화에
다른 사람이랑 맞선을 봤는데
그거를 걸림거면
파혼사유 맞나요?
1. ..
'23.5.22 12:16 PM (124.54.xxx.144)그렇겠지요
근데 모든 게 다 딱 계산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 그 분하고 잘해보고싶으면 함 사죄하고 빌어보세요2. ....
'23.5.22 12:17 PM (121.165.xxx.30)신뢰가 안가죠 .. 엄마가 보라해서 어쩔수없었어 ..이렇게 말해도
파혼사유보다 그냥 저런사람이랑 결혼해야할가 ? 여러가지 생각이 들거같아요
배신감부터 들듯..있던정도 떨어지고..3. ..
'23.5.22 12:17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파혼은 결혼 합의하고 상견례한 이후에나 쓸 말이에요.
4. 본인
'23.5.22 12:17 PM (175.223.xxx.34)마음이죠. 파혼도 아닌거죠
파혼은 날잡은걸 파혼이라 하는거죠5. 결혼
'23.5.22 12:19 PM (219.249.xxx.53)양쪽 집 결혼 약속 한 것도 아니고
청첩장을 돌린 것도 아니고
어디가 파혼 이예요?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는 거지6. ㅣ,,,
'23.5.22 12:19 PM (118.235.xxx.31)파혼이 아니라 이별이죠
7. 아휴
'23.5.22 12:20 PM (59.15.xxx.53)님이 성에 안차나보네요
파혼아니고 이별8. ,,
'23.5.22 12:21 PM (68.1.xxx.117)파혼이 나을 수 있다 싶긴해요.
저울질에 부모 간섭에 중심 못잡고 휘둘리니까요.
다만 남녀 모두 그런 성향인 분들은 부모는 핑계고
본인이 욕심 많아서 계속 선자리 나간 것일 수도 있어요.
뛰어봐야 내 손바닥이라 여길 수 있다면 고
아니면 처음부터 선 긋고 파혼이 낫습니다.9. 결혼
'23.5.22 12:21 PM (219.249.xxx.53)맞선을 왜 봐요?
결혼 생각 하는 사람 있다고 당당히 이야기 해야지
이야기 안 했다면 부모님께 소개 시키기에 좀 부족하다
생각 하던 가10. 결혼을 전제로
'23.5.22 12:23 PM (223.33.xxx.49)만나고 있는데 선을 통해서 만난거 아니면
부모님이 모를 수 있으니 선을 볼수도 있다 생각해요.
이제 관계를 확실히 할 때인것 같아요.
헤어질껀지 결혼을 추진할껀지.11. 파혼은 아니죠
'23.5.22 12:25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결혼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라 하신겁ㄴ 결혼 얘기 오간것도 아니잖아요. 자식이 만나는 상대의 조건이 성에 안 찰때 부모의 설득과 편소에도 그렇게 생각하던 본인의 동의 하에 선을 보는거죠. 이경우는 본인도 현 만나는 사람의 조건이랑 선 볼 사람 조건 비교하고 응한거죠. 선 봤는데 더 나으면 기존 사귀던 사람 정리하고 선본 사람이랑 결혼하는거고...저런경우 종종 있어요. 결혼하자하고 부모님 상견례 안하고 준비 안 하던 단계는 파혼 아니죠.
12. ...
'23.5.22 12:26 PM (218.48.xxx.188)파혼 아니라 그냥 차이는 거겠죠
믿음이 안갈텐데13. 파혼은 아니죠
'23.5.22 12:27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결혼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라 하셨으니 결혼 얘기 오간것도 아니네요. 자식이 만나는 상대의 조건이 성에 안 찰때 부모의 설득과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하던 본인의 동의 하에 선을 보는거죠. 이경우는 본인도 현 만나는 사람의 조건이랑 선 볼 사람 조건 비교하고 응한거죠. 선 봤는데 더 나으면 기존 사귀던 사람 정리하고 선본 사람이랑 연애하다 결혼하는거고...저런경우 종종 있어요. 결혼하자한것도 아니고 부모님 상견례나 그에 준하는 준비 안 하던 단계는 파혼 아니죠.
14. 양쪽 다
'23.5.22 12:29 PM (220.75.xxx.191)파혼은 아니죠
약혼을 했어야 파혼15. ker
'23.5.22 12:32 PM (180.69.xxx.74)부모님 성화면 님을 맘에 안들어 하시는건가요
그럼 안해요16. ...
'23.5.22 12:32 PM (117.111.xxx.133)지인 아들이 의사인데 의대시절 만나던 여자말고
지인이 괜찮은 여자 주선이와서 만나보라고 했고
아들이 나가서 만났는데 그걸 걸려쓰보더라구요
근데 여자쪽에서 파혼 운운한다고17. 결혼
'23.5.22 12:36 PM (219.249.xxx.53)파혼 운운 하던 가 말던 가
파혼이 뭐 달라 지는 것 도 아니고
식장에 들어 가기전도 헤어 지는 데
파혼 하면 되죠
그 까이꺼18. 우선은
'23.5.22 12:37 PM (223.38.xxx.197)약혼 먼저.
어느 정도란 나머디 어느 정도는 아니란 거니까요19. ㅇㅇ
'23.5.22 12:40 PM (121.161.xxx.152)미혼이면 환승 밥먹듯이 하던데요.
7-8년을 사귀어도 결혼은 딴 사람이랑 하더라구요.20. ker
'23.5.22 12:41 PM (180.69.xxx.74)파혼은 무슨 사귀는 중인데...
예식장이라도 잡아야 파혼이고 그냥 헤어지는거죠
더 맘에 드는사람 만나면 되고요21. ker
'23.5.22 12:41 PM (180.69.xxx.74)남자 의사 부모가 더 조건 좋은 여자를 원하고
남자도 동조하니 나간걸테고요
저라면 치사해서 관두겠어요22. 파호은무슨...
'23.5.22 12:46 PM (112.145.xxx.70)약혼을 했어야 파혼을 하든말든 하죠 ㅎㅎㅎ
그냥 헤어지는 거죠. 뭐.23. 결혼
'23.5.22 12:48 PM (41.73.xxx.73)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부모에게 소개해야죠 .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도 모르고 있던 말인가요 ? 말이 안되잖아요24. ㅇㅇㅇ
'23.5.22 12:50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1. 파혼 단어 뜻을 모른다.
2. 파혼 워딩으로 상대방에게 책임 전가 하며 보상을 요구하려는 목적25. ㅇㅇㅇㅇ
'23.5.22 12:52 PM (211.192.xxx.145)1. 파혼 단어 뜻을 모른다.
2. 뜻을 잘못 알고 있다. 내가 너랑 결혼하려고 했으니까 파혼임.
2. 알지만, 파혼 워딩으로 상대방에게 책임 전가시키며 보상 내놔26. ...
'23.5.22 12:54 PM (121.183.xxx.42)약혼 했거나 결혼식 날 잡고 준비 중일때 헤어지면 파혼이라고 해요.
27. ..
'23.5.22 1:13 PM (121.132.xxx.204)그냥 만나다 한눈 팔다 걸려서 차인 것.
남자가 가볍네요.28. ᆢ
'23.5.22 1:14 PM (118.235.xxx.150)나이있으면
여자도 남자도 슬쩍슬쩍 보는거죠
20대때랑같나요
근데 걸린건빙구같네요29. 그니까
'23.5.22 1:20 PM (42.24.xxx.43)약혼을했어요? 양가부모님과? 그럼파혼이지
그냥 사귀는데 파혼이란 표현쓴거면 무식한거고30. 확실히
'23.5.22 1:54 PM (180.70.xxx.147)지인한테 확실히 해두라고 하세요
여친한테 여기서 돌아가면 긴긴인생 발목잡혀서
좋은소리 못듣고 살 확률이 높아요
선본 상대가 낫다면 갈아타는게 나을수도31. .....
'23.5.22 2:20 PM (118.235.xxx.25)결혼 날짜 잡고 청첩장 돌린 후 헤어지는게 파혼 아닌가요. 지금단계는 그냥 헤어지는거죠.
32. ..
'23.5.22 2:31 PM (112.159.xxx.182)파혼 안하길 잘한거죠 그냥 이별이죠
33. ......
'23.5.22 2:39 PM (221.157.xxx.127)상견례하고 결혼날잡고 헤어져야파혼이지 결혼생각하고 사귀다 헤어지는건 그냥 결별..
헤어지고싶음 헤어지는거죠 .34. 그게 뭘
'23.5.22 5:11 PM (117.111.xxx.169)약속했다고 파혼?
35. 약혼도 아니고
'23.5.22 5:5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약속했다고요?
결혼이 얼마나 큰 모험인데
잘 고르고 골라서 결정해야죠.36. ..
'23.5.23 3:47 AM (61.254.xxx.115)약혼했음 파혼감 맞고요. 아님 차일사유맞고 새여자 만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