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후반이 됐는데 이제까지 항상 키-110~112정도로 유지 하고
살았었어요
나이들어 얼굴살이 빠지니 팔자주름도 패이고 엄청 신경쓰여 시술을 받아야 되나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잘 먹으면서 2~3kg정도 살이 좀 오르니 팔자주름도 드라마틱할정도로 눈에 띄게 옅어지고 다들 얼굴 좋아졌다고 하네요
얼굴살만 붙는게 아니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팔자주름 때문이라도 이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해요
나이드니 적정 몸무게는 변화하나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저는 키-108이 적당한것 같아요
ㄷㅇ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23-05-22 10:04:57
IP : 124.53.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23.5.22 10:09 AM (118.235.xxx.88)모쏠아재???
2. ..
'23.5.22 10:10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40대중반인데요.
올초 키-몸무게 가 121이었다가 지금은 116이에요.
주름은 좀 나아지는것 같은데 옷발이 무너지네요.
나이드니 살이 배와 뒷구리로만 모이는듯요.ㅠㅠ
뭘 선택할지는 개인의 선택인것 같아요.3. 음
'23.5.22 10:19 AM (180.224.xxx.146)윗님 121이라구요? 116에 옷발 무너진다구요?
너무 놀랍네요.
저 차이가 117인데 매우 말랐는데...4. ..
'23.5.22 10:27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121이었다가 116 되었다는 사람인데요.
키가 좀 커요. 173이에요.
살찌면 거대해보이는.. ^^;;5. 맞아요
'23.5.22 10:33 AM (121.133.xxx.137)내 체형에 적당한 bmi가 몇인지
본인이 젤 잘아는데
무조건 너무 말랐다 뭐다하는거
웃겨요
제 동생도 키가 크니 조금만 살집 붙어도
거대해보인다고 죽자고 다이어트해요
스무살 이후로 평생 하는듯ㅋ
동생은 176이니 더하죠...
아 175.4... 176이라하면 게거품 물고 따짐ㅋㅋ6. 사람마다
'23.5.22 10:39 AM (211.211.xxx.184)다르죠.
키에따라 다르고..
저는 106인데 항상 44사이즈예요.
허리는 24사이즈 밖에 못입어요.
상의는 프리사이즈로 나온 옷들은 아예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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