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의 대한 대답대신
제가 한 말의 어떤 단어에 꽂혀서
맥락과 상관없는 말을 해요..따지듯이..
아 내 말은 그게 아니고 설명하면
또 엉뚱한 소리하고요..
생각해보면 그닥 인지도 있는 대학도 아니고
저 선배가 3수해서 대학온거라는데요
(수능 초창기)
진짜 지능이 문제일까..아님 저건 성격인가요...
근데 지능에 문제가 있으면 석사를 할까도 싶은데
솔직히 석사..자대 석사인데 지원만하면 붙는거
유지로도 박사받는거 보면...
아무튼 대화할때마다 답답해서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