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대공약수.
집에서 아이랑 구멍난 수학 공부하다가..
최대공약수 최소 공배수를 헷갈리는걸 알앗네요..ㅎㅎ
아이는 잘 풀기는 하는데..
이를테면 왜 이렇게 해야하는데? 질문을 많이 하네요.
이건 정확한 개념이 없어서 그러겠죠?
1. 머리가
'23.5.20 11:49 AM (1.225.xxx.136)나쁜 건 아니고요?
2. ...
'23.5.20 11:50 AM (116.125.xxx.12)약하고 배라는 단어를설명해주세요
3. 5학년때
'23.5.20 11:54 AM (218.38.xxx.220)배우게 되는데..
이때부터 수학머리 있는지 조금식 판가름 나요.
우선 약수와 배수의 뜻을 알아야 할듯하네요.
나워서 딱 떨어지는수와 곱이되는 즉 배가 되는 수와의 관계..4. 네
'23.5.20 11:57 AM (117.111.xxx.201)맞아요 윗님 ㅠㅠ 이제 구멍을 찾은 중등이라지요 ㅎㅎ
근데 또 재밋다고는 해요~5. ,ㅈ
'23.5.20 11:59 AM (61.255.xxx.179)첫댓글 헐이네요
저런 댓글 다는 사람도 머리가 좋다곤 할수 없을거 같은데요6. 네
'23.5.20 12:01 PM (117.111.xxx.201)그리고 어느정도 뜻은 아는데 활용문제에서 늘 질문을 해요 ㅎㅎ
7. .....
'23.5.20 12:11 PM (211.221.xxx.167)못된 사람이 꼭 첫댓으로 악플 달더라구요.
원글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기분 나쁘게 만들려고
애들마다 구멍난데가 다른데 이렇게 짚어주는거 참 좋네요.
그리고 공약수 공배수 헷갈리는 애들 많아요.
그 개념이해가 어려운가보더라구요.8. ㅠㅜ
'23.5.20 12:40 PM (211.58.xxx.161)나는 아직도 모르겠어요ㅜ
9. ..
'23.5.20 12:45 PM (14.52.xxx.226)정말 첫댓 사수하려는 뭔가가 있나봐요. 사이코패스나 미치지 않고서야 남의 집 애한테 머리 나쁘단 말을 댓글로 달 수는 없죠.
10. ㅇㅇㅇ
'23.5.20 12:59 PM (112.120.xxx.155)수학은 진짜 꾸준히 매일 문제풀이 해야 하는것 같아요.
공부안하면 아는것도 까먹게 되는..
글구 엄마가 공부시키면 진짜 구멍이 보이더라구요. 어디가 부족한지.
전 얼마전까지 제가 공부하면서 아이 수학 억지로 시켰는데, 지금은 말안듣고 공부 너무 안할려고ㅠ해서 과외 시켜요.
그러다보니 구멍이 더 느는것 같아요 ㅠㅠ 과외는 1주일에 한번이라.11. 문재
'23.5.20 1:32 PM (49.175.xxx.75)문제에 여러종류의 과일 얼마 최대한의 이익을 받으려면 어찌 바구니에 담나를 최대공약수 인자 최소공배수인지 어찌 결정하는건가요?
12. 아루미
'23.5.20 5:17 PM (116.39.xxx.174)5학년때 배웠네요.~
이게 생각보다 개념이 안잡히면 적용해서 문제 푸는데
헷갈려요. 제가 수학 5학년 때까지 가르쳤는데
이부분 때문 진짜 심화문제 엄청 풀리고 저도 풀고
했었어요.
기본 개념을 심화문제에 적용해서 풀이하는 방식을
알려주셔야되요.13. 요즘
'23.5.20 9:25 PM (122.36.xxx.85)애들이랑 수학 공부하는데, 약수와 배수 어려웠어요.
문제풀이는 하지만 이유를 파고 들다보면 어렵더라구요.
지금 중1 수학으로 올라가서 소인수분해 나오는데.
재밌어요. 같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