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의 집이나 숨고 인테리어 믿을만 할까요?

인테리어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23-05-19 13:59:48
주택 리모델링 하려는데, 아는데가 없어서
오늘의집이나 숨고 올려 견적 받을까하는데, 믿을만할까요?
숨고는 전에 전기기술자. 문의했더니, 수없이 연락오던데..
살면서 간단한 것들은 고치고에서 수리하고 살아서
엄두가 안 나네요. 살던 짐들은 다 어찌하고. 집을 비울지도 걱정..
IP : 211.114.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
    '23.5.19 2:03 PM (106.101.xxx.200)

    저는 숨고로 2번 공사했는데 다 좋았어요
    사무실 가벽공사랑 바닥 타일공사 해봤네요
    대신 후기 꼼꼼하게 보고 격적도 제일 싼 분보다는 중간쯤으로 했고요

  • 2. 복불복
    '23.5.19 2:12 PM (211.114.xxx.153)

    될수록 동네에서 오래 버틴 인테리어 업체 찾아서 하세요
    숨고는 복불복이라 하자 있을 경우 사후 처리가 어렵더라는 평도 있더라구요

  • 3. 오늘의집?
    '23.5.19 2:17 PM (125.130.xxx.138)

    그런데 하지 마세요

  • 4. 동네가
    '23.5.19 2:26 PM (211.114.xxx.43)

    오래된 변두리라 인테리어업체가 변변찮아요..
    걱정이네요

  • 5. 사실
    '23.5.19 2:45 PM (192.109.xxx.23) - 삭제된댓글

    오늘의 집에 정보가 올라왔다 뿐이지 오늘의 집에 소개된 인테리어 업체라고 해서 수준이 보장되고 그런건 아니거든요
    오늘의 집이든 인터넷이든 검색해서 사진 좀 살펴보고 맘에 드는 집 몇군데 약속해서 직접 만나 얘기해 보세요
    저도 오늘의 집 포함 여기저기 찾아보고 6군데 정해서 세군데 전화로 얘기해 보고 세군데는 직접 가봤는데 업체 분위기, 직원들 분위기, 상담에 대응하는 태도 보면 견적이 나와요
    인테리어 결과들이 맘에 들었으나 업체 사람들 만나보니 뭔가 모자란 곳이 있었고 어느 곳은 큰 기대는 없었는데 가서 일처리하는거 보니 맘에 들어서 거기로 했어요
    마침 저희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기도 했고
    하고보니 공사 스케줄대로 착착 진행하고 제가 맘에 안들어 지적한 건 바로 고쳐주고 공사 진행하며 제 아이디어나 제안에 최대한 신속히 반영하는거 보니 잘 선택했다 싶어요
    지금 공사한지 1년되었는데 공사 후 시간 지나면서 나타난 자잘한 것들 신속히 와서 고쳐줬어요
    원래 어느 계절에 공사했는지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자재나 날씨에 따라 변형이 오는 것들이 있거든요
    4계절 한바퀴 돌고나니 이젠 자리 잡아서 연락할 일이 없어요
    사진이나 후기만 보고는 몰라요
    그리고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으 집주인이 공부를 무척 많이 하셔야 해요
    자기 취향 뿐 아니라 자재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것, 가족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셔야 해요
    집안에서 동선이나 각 공간의 쓰임새도 알아야 조명, 배치, 전기배치, 가구 배치 등에서 후회가 적어요

  • 6. 댓글 감사합니다
    '23.5.19 3:36 PM (211.114.xxx.43)

    좀 더 궁리해서 윗님처럼 만족할만한 결과 얻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097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요. ㅠㅠ 12 ... 2023/05/19 5,465
1469096 158/61 이라는데.날씬해보여요 23 ㅇㅇ 2023/05/19 6,204
1469095 나이들어 공부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네요 6 ... 2023/05/19 2,248
1469094 혜경궁 김씨는 왜이리 조용한가요? 26 궁금 2023/05/19 3,445
1469093 이명박근혜 윤씨 1 반복 2023/05/19 352
1469092 사업자 등록번호로 연락처를 알수 있나요 1 ㅇㅇ 2023/05/19 1,899
1469091 어제 해리왕자 파파라치 기사 보고 3 .. 2023/05/19 2,875
1469090 배우 안보현 매력있나요..? 15 2023/05/19 4,347
1469089 잠봉뵈르,햄을 코스트코에서? 12 비싸당 2023/05/19 3,078
1469088 알바몬 알바지원해도 응답 없이 계속 구인공고 올라오는건 왜 7 .. 2023/05/19 2,759
1469087 아이스커피를 아아로 발음하는 남편 넘 웃기고 귀여워요. 5 ... 2023/05/19 1,987
1469086 백종원씨 방송 너무 달게만 하지 마시길 14 ㅇㅇㅇ 2023/05/19 4,955
1469085 선그라스 3 .... 2023/05/19 1,992
1469084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보다가요. 12 토마토도 튀.. 2023/05/19 2,321
1469083 시골친정집에서 ...너무 좋아요 17 좋아 2023/05/19 5,614
1469082 오늘의 집이나 숨고 인테리어 믿을만 할까요? 5 인테리어 2023/05/19 1,983
1469081 뇌경색 혈전용해제 8 어휴 2023/05/19 2,300
1469080 김건희 우크라이나 영부인 면담 3 ㄱㅂㄴ 2023/05/19 2,055
1469079 무말랭이 무침 2 무말랭이 2023/05/19 1,063
1469078 50대에 미용몸무게 7 2023/05/19 3,006
1469077 남자수트는 백화점과 아웃렛 차이가 어떤가요? 1 .. 2023/05/19 764
1469076 유튜브 진짜 위험한거네요 23 ... 2023/05/19 18,202
1469075 브라 추천해주세요 제발요 12 브라 2023/05/19 2,487
1469074 1대1 개인카톡도 상대에게 차단 당한거 알 수 없나요? 2 카톡 2023/05/19 1,255
1469073 아 웃겨 여성메이크업 6 ... 2023/05/19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