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실내복으로 갈아입는데 허리의 고무줄 밴딩이 남아도는 헐렁함이란 ㅎㅎ
봄에 들인 화초들은 서로 다른 꽃들을 열심히 피워대고, 갖가지 모양의 잎사귀들이 삐죽삐죽 돋느라 애쓰고 있고…
아침에 일어나 어제 먹은 것들 다 내보내고 물 한컵으로 그 빈자리 채우고
아침 책읽기도 끝냈겠다 재활용품 싹 버리고 왔겠다 이제 커피와 함께 맛난 아침 먹으면 아침 루틴은 끝이네요
해야할 일을 다 마치면 기분이 좋아요 ^^
이제 일보러 나갈 준비 해야겠네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