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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모가 시부생일에 전화 안했다고 전화해서 화냈어요

.. 조회수 : 6,004
작성일 : 2023-05-16 15:15:13
아들인 남편도 안 했거든요
매년 꼬박 했었는데 시부 생일 며칠 전 남편 친구가 젊은 나이에
간암으로 죽어서 장례식 갔다가 그 집 애들 나이가 우리 애들 나이랑
같고 (그 당시 초딩들 )거기에 그 집 세째가 신생아여서 참 감정이입에
제가 충격을 좀 먹었더랬죠 그 집하고 여러 번 놀러가고 했거든요
암튼 멍해서 있었나봐요 시모 전화와서 ㅇㅇ 애니야 시아버지 생일
잊었냐? 면서 화를 내는데 맞 받아칠 정신도 없고 죄송하다고(죄송할 이유 없는데) ㅇㅇ 아빠 친구가 갑자기 죽어서 엊그제 갔다왔더니 정신이 없었다
했어요 전화 끊고 너무 화가 나는 거에요 내가 아들도 안 챙긴 전화를 왜 안 챙겼다고 욕을 먹어야하는지 짜증이 나서 남편한테 화 엄청 냈어요
암말도 못하고 저한테 깨갱했죠 정작 아들한테는 전화 안했거든요

시모들 욕먹는덴 이유 있어요

이거 말고도 많은데 길어서 여기까지 할게요
IP : 39.7.xxx.7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16 3:21 PM (180.69.xxx.74)

    지겨워 생일이 뭐 대단한 거라고요
    아들도 기억못하는걸

  • 2. ..
    '23.5.16 3:23 PM (58.79.xxx.33)

    지자식 교육 제대로 못 시킨 걸 왜 다른 사람 통해서 보상을 받아야하는지.. 그럴려고 아들 낳은건가? 남이 키운 남의집딸한테
    대접받을려고

  • 3. 아휴
    '23.5.16 3:23 PM (39.119.xxx.55)

    아들한텐 찍소리 못하는 시모들이 며느리한텐 왜 다다다다 하는지 참....
    제목만 봤을땐 서운할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못할 사정이 있었네요.
    사정을 알고도 나중에 기분이 안풀어져 있다면 관계를 멀리하심이....
    서운할순 있어도 화낼 일은 아닌듯 싶구요.
    근데 님도 좀 바뀌긴 해얄것 같아요. 앞날이 눈에 선해서 걱정되네요.

  • 4. ker
    '23.5.16 3:25 PM (180.69.xxx.74)

    이젠 며느리들도 만만치 않아서 그런 갑질 못해요
    바로 차단하거나 안보거든요

  • 5. ...
    '23.5.16 3:25 PM (106.101.xxx.253)

    그런일들이 쌓이고 쌓이면 아들도 돌아섭니다. 본인도 기멕힌 일로 와잎한테 당하다보니 어이없거든요. 2~30대를 없는자식처럼 살다 결혼하고 갑자기 엄마가 우리는 가족이다라며 와이프를 들들 볶아대고..그렇잖아도 싸울일많은 애 어린 시절을 저리 힘들게 해놓으니 어느 아들이 좋다할까요. 시모들은 머릴 써야해요. 내가족을 만들라믄 일단 잘해줘야죠. 흠이나 잡고..생트집이나 잡으면 어느 며늘이 좋다할까요...첨하는 결혼이든 두번하는 결혼이든 남남이 만나 결혼생활하는건 너무나도 힘든일인것을...그때 잘해줘야 노년에 하소연이라도 들어줄 자식하나 더 생기는겁니다..

  • 6. 진짜
    '23.5.16 3:25 PM (118.221.xxx.87) - 삭제된댓글

    수십번 챙겨먹은 생일 뭐 특별한 날이라고 그렇게 달달달
    지 자식 교육이나 잘할것이지 하여튼 어르신이 못되고 나이만 먹은 노인네들 우스워요.

  • 7. ..
    '23.5.16 3:25 PM (39.7.xxx.78)

    어떻게 바꿔야하나요 ? 앞날이 어떤대요 ?

    알려주세요

  • 8. ..
    '23.5.16 3:28 PM (221.162.xxx.205)

    이 상황은 아들도 전화못해도 이해가는 상황인데요
    친구 죽으면 충격 엄청나요
    내일 일수도 있다싶어서

  • 9. 선물
    '23.5.16 3:29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이나 용돈은 했나요?

  • 10. 아들
    '23.5.16 3:30 PM (175.223.xxx.18)

    ㅂㅅ ㅅ끼 구만 왜 며느리에게?

  • 11. ㅇㅇ
    '23.5.16 3:30 PM (223.39.xxx.129)

    어릴 때 결혼전 생일파티는 하던 집안인가요

    우리 남편은
    결혼전에는 자기 생일도 안 챙겨주던 부모님이 왜 저러시나 몰라~ 하고 심드렁하던데 ㅋㅋ

  • 12.
    '23.5.16 3:31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선물 용돈ㅋㅋㅋㅋㅋㅋㅋ

  • 13. 하나를
    '23.5.16 3:34 PM (39.119.xxx.55)

    보면 열을 안다고 울 시모와 비슷해요.
    그런 위세와 대접받을려는 심보는 쉽게 안변해요.
    님이 좀 더 당당해지셨음 좋겠구요, 어른 말이라고 다 맞는게 아니란걸 저도 이제야 께달았어요.
    합리적이지 못한 언행에 대해선 내 주장을 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안그러면 두고두고 갑질해댈거예요. 며느리라도 함부로 대할 관계는 아니구나란 인식만이라도 심어주세요.

  • 14. ..
    '23.5.16 3:35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15. ..
    '23.5.16 3:36 PM (39.7.xxx.78)

    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16. ..
    '23.5.16 3:36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시모들은 또 사위한테는 깍뜻하더라고요. 자기 딸 배우자에겐 공손히 남의 집 딸은 이용하고 짓밟자인가. 자기가 못배우고 힘들게 살았으니 자기밑으로 끌어내리자인지.
    우리 시모는 과일 좀 깎아주면 안되냐. 왜 손님처럼 앉아있냐 무식한 말 했었는데.
    요즘도 과일에 집칙해서 식사 후 과일 안좋다 했어요. 딸년한테 그래보지 왜.
    전 생일때는 어차피 모여서 식사하기 때문에 전화안하고 남편이 알아서 대표로 하겠죠.
    전화도 안하고 일년에 몇번 보는데 몇마디 하는게 소름끼치네요. 아들 못보고 산다. 사위있으니 소리못치고 눈 부라리며 간다니 그래 가리 가. 자기 딸 사위 손 까딱 안하는데 과일 깎지?
    어 안해. 나 돈 많고 많이 배우고 많이벌고 집도 내가사고 생활비도 내가 더 써서 식모짓 안해.

  • 17. 전궁금해요
    '23.5.16 3:41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진짜 전화를 안해서 승질 난 건지,

    용돈이나 선물은 안해서 승질 난 건지

  • 18.
    '23.5.16 3:41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시모들은 또 사위한테는 깍뜻하더라고요. 자기 딸 배우자에겐 공손히 남의 집 딸은 이용하고 짓밟자인가. 자기가 못배우고 힘들게 살았으니 자기밑으로 끌어내리자인지.
    우리 시모는 과일 좀 깎아주면 안되냐. 왜 손님처럼 앉아있냐 무식한 말 했었는데.
    요즘도 과일에 집칙해서 식사 후 과일 안좋다 했어요. 딸년한테 그래보지 왜.
    전 생일때는 어차피 모여서 식사하기 때문에 전화안하고 남편이 알아서 대표로 하겠죠.
    전화도 안하고 일년에 몇번 보는데 몇마디 하는게 소름끼치네요. 아들 못보고 산다. 자기 딸 사위 손 까딱 안하는데 과일 깎지?
    전화안하고 안보는데 명절 생일때 하는 무식한말과 태도는 안바뀝니다. 남편에게 고대로 전해요. 사위한테 그런가 하다가 내가 똑같은 말 하니 눈 부라리고 빈정거리더라고요. 미친년 같음. 생활비는 월 기백 받아 룰루랄라 쓰는 주제에 미안한게 아니라 더 유세임.
    안보고 살아도 죽을때까지 안변해요.

  • 19.
    '23.5.16 3:45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시모들은 또 사위한테는 깍뜻하더라고요. 자기 딸 배우자에겐 공손히 남의 집 딸은 이용하고 짓밟자인가. 자기가 못배우고 힘들게 살았으니 자기밑으로 끌어내리자인지.
    우리 시모는 과일 좀 깎아주면 안되냐. 왜 손님처럼 앉아있냐 무식한 말 했었는데.
    요즘도 과일에 집칙해서 식사 후 과일 안좋다 했어요.
    전 생일때는 어차피 모여서 식사하기 때문에 전화안하고 남편이 알아서 대표로 하겠죠.
    전화도 안하고 일년에 몇번 보는데 몇마디 하는게 불쾌하네요. 아들 못보고 산다. 자기 딸 사위 손 까딱 안하는데 과일 깎지?
    전화안하고 안보는데 명절 생일때 하는 무식한말과 태도는 안바뀝니다. 남편에게 고대로 전해요. 사위한테 그런가 하다가 내가 똑같은 말 하니 눈 부라리고 빈정거리더라고요. 생활비는 월 기백 받아 즐겁게 쓰는 주제에 미안한게 아니라 더 유세임.
    안보고 피하고 살아도 죽을때까지 그태도 안변해요.

  • 20.
    '23.5.16 3:48 PM (119.67.xxx.170)

    시모들은 또 사위한테는 깍뜻하더라고요. 자기 딸 배우자에겐 공손히 남의 집 딸은 이용하고 짓밟자인가. 자기가 못배우고 힘들게 살았으니 자기밑으로 끌어내리자인지.
    우리 시모는 과일 좀 깎아주면 안되냐. 왜 손님처럼 앉아있냐 무식한 말 했었는데.
    요즘도 과일에 집칙해서 식사 후 과일 안좋다 했어요.
    전 생일때는 어차피 모여서 식사하기 때문에 전화안하고 남편이 알아서 대표로 하겠죠.
    전화도 안하고 일년에 몇번 보는데 몇마디 하는게 불쾌하네요. 아들 못보고 산다. 자기 딸 사위 손 까딱 안하는데 과일 깎지?
    전화안하고 안보는데 명절 생일때 하는 무식한말과 태도는 안바뀝니다. 남편에게 고대로 전해요. 사위한테 그런가 하다가 내가 똑같은 말 하니 눈 부라리고 빈정거리더라고요. 생활비는 월 기백 받아 즐겁게 쓰는 주제에 미안한게 아니라 더 유세임.
    안보고 피하고 살아도 죽을때까지 그태도 안변해요.
    뭐 필요하냐면 수십만원 오십만원 짜리 부르고 고마웡 얼마 안하네 하고 그만이고 식모 부리듯 하는 태도 안변하더라고요. 잘할것도 없어요.

  • 21. 저도
    '23.5.16 4:35 PM (121.137.xxx.231)

    이런저런 일 하도 많아서 기억하기도 싫고
    진짜 저희 시모도 저랬었죠
    웃긴게 직장다니는 며느리한테 싫은 소리 자기 맘껏 하고
    정작 자기 자식한테는 별소리 안하고..
    이것때문만은 아니지만 저는 연락 안하고 살아요. 지긋지긋해요
    명절때나 잠깐 얼굴 비칠까 말까..

  • 22. 남편깨워 혼낸거
    '23.5.16 4:54 PM (125.132.xxx.178)

    남편깨워 혼낸거 아주 잘하셨어요. 시부모가 이상한 서리할 때마다 바로바로 몇번 그렇게 하면 ( 깨워서 빨리 부모님한테 전화해라 화내신다, 전화 끊지말고 바로 바꿔주기, 남편불러와서 다시 말씀해보시라 판깔기 등등으로 응용) 남편이 알아서 자기부모 입 단속해요. 대부분은 그래요. 자기가 귀찮거든요

  • 23. 00
    '23.5.22 7:46 AM (76.135.xxx.111)

    어휴 지겨워. 그놈의 생일ㅋㅋ. 자기들 생일이 뭐 그리 큰 대수며 뭐 그리 큰 대단한 날이라고ㅋㅋ 족칠거면 자기들의 희생해 키운 지 아들을 족쳐야지 왜 며느리에게 지랄인지 ㅋㅋ 지들이 며느리 낳아준것도 키워준것도 아니고, 학창시절 학비 한푼을 대준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도시락 한끼를 싸준것도 아니면서 뭐 저리 맡긴 짐 찾듯 당당하게 내 자식에게도 못하는 분풀이를 며느리에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 시모는 님 생일날 축하전화 한답니까?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인게 어딨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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