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스토랑에서 강수정 나오는 거 보셨나요?
1. ...
'23.5.15 3:28 AM (175.223.xxx.49)서민정 보는 느낌이었어요
사대주의 쩔던2. ᆢ
'23.5.15 5:33 AM (58.231.xxx.12)진짜 그러네요
서민정과비슷 ㅋ3. 서씨는
'23.5.15 6:48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백인 아줌마들한테 쭈그리처럼 비굴하게 구는거 넘 싫었어요.
4. ㆍ
'23.5.15 6:56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아요
계룡남 한의사랑 결혼한 대학동기가 딱 저렇게 하더라구요5. 티비 안보지만
'23.5.15 7:28 AM (223.38.xxx.180)정말 이런글도 후지네요
편집의 힘도 클텐데요.6. 저렇게
'23.5.15 7:28 AM (39.122.xxx.3)나 너무 행복해 과하게 행동 말하는 사람치고 진짜 행복한 사람은 없어요 어딘가 수멍을 저렇게 과한 표현으로 포장할뿐
7. ....
'23.5.15 7:31 AM (110.13.xxx.200)이랜드며느리됐다고 떠벌리던 누구항 비슷한 느낌.
8. 골
'23.5.15 7:45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저는 그렇게 안봒고요
대중이 원하는 소재를 정확히
알고
아니예요 아니예요 하는건 요즘 티비시장에서
안먹히고 피알하고 오히려 대놓고 더 까놓는게
어쨌든 시청률과 입에 오르내릴 수 있고
그게 앞으로 방송사에서 강수정을 더 불러줄 수 있을거라 생극해서
오바하는 거예요
주변인한테 나 남편 하버드^^ 홍콩 오션뷰 살아 애는 너무 이뻐 오허허
이런말 안하며 살지요9. ...
'23.5.15 7:47 AM (58.143.xxx.49)강수정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 드는 생각.
'그래서 어쩌라고?'
미혼때부터 자랑방송
남자들 인기 많다. 줄선다.
홍콩댁 됐다.
아들자랑 사는거 자랑
어쩌라고?10. ...
'23.5.15 8:03 AM (58.234.xxx.222)자랑 하고 싶을거 같긴해요
아주 좋은 집안 출신은 아닌거 같은데 본인 노력으로 이룬거잖아요.
스스로 생각해도 뿌듯할거 같긴합니다.11. 보담
'23.5.15 8:29 AM (39.118.xxx.5)저는 펀스토랑은 안봤는데 강수정 인스타 보고 100% 원글님과 같은 느낌받았어요. 강수정 머릿속엔 종류별 깔별 명품보석 에르메스 명품시계 ,외식 ,나 남편 사랑받는여자야, 내아들 잘났어 이거밖엔 없는듯했어요. 정성스럽게 드라이한 머리와 빡쎄게 풀메이컵이 언제나 장착되어있는것도 참 어색하죠. 허영심 심한 아나운서출신이라지만 아나운서들이 다그러는건 아니니까요. 남눈 의식안하는 자연스러움은 1도 없어요
12. 뭐
'23.5.15 8:39 AM (122.38.xxx.221)안봐서 모르겠는데 사진만 보면 머리가 신기 ㅎㅎㅎ 앞머리와 단발..다른 스타일은 안해보고싶나 궁금함
13. 뭐
'23.5.15 8:51 AM (122.38.xxx.221)ㅎㅎㅎ금방 보고 왔는데 괜찮은데요??? 어색하지 않고 보기 편한데..오히려 식기와 주방도구들이 후져?보이고..
14. ...
'23.5.15 9:27 AM (211.226.xxx.119)저도 윗님처럼 주방이 의외로 소탈하구나 싶던데....
시장에서 장보는것도 보통 주부들 같고
향신료 가게나 식재료에 대해 흥미있게 봤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미용실가면 보는 여성잡지처럼 가볍게 보고
뒤돌아 서면 생각도 안나네요.15. 그
'23.5.15 10:01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주방 소탈한거 아니에요
홍콩은 부잣집만 주방이 있다네요.다 밖에서 먹어서요
그냉장고도 제일 큰거래요
전 아이를 위해서 진짜 열성이다 싶어서 좋았어요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더라구요16. ᆢ
'23.5.15 10:02 AM (118.32.xxx.104)사고가 20년 전 쯤 사람같고 2222222
17. ㅋㅋㅋ
'23.5.15 11:18 AM (125.180.xxx.53)다시 방송하기로 한건가요?
자주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