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남편이 남이 아니잖아요
당신도 충분히 성공했다고 말해주면 돼죠.
부부란 그런 것.
은퇴할때까지 일했고...부인에게 그런 속내도 솔직하게 말하는 남편이신데..측은지심이 생기지 않으신가요?
당신도 지금까지 잘 살아왔어~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대범하게 잘 지내봐~한마디 해주셔도 좋았을텐데요
울 남편이 정말 찬고 사는사람이었거든요
올해 퇴직해서 집에 있는데
내가 이제 하고싶은대로.
살고싶은대로 살라고 했더니
담박에 하는게
저하고 놀러 다니는거 안하는거예요
자긴 집에 혼자 있는게 너무 좋다나.
매일 집에서 혼자 놀아요
선짓국도 안먹어요
자긴 그런국 싫어한대요
그동안 왜 먹었냐하니 말하기 귀찮아서래요
비교하면 지는거
다 각자의 인생이 있는 데, 왜 그런 비교를...
이기적인 사람은 끝까지 남탓이네요.
욕심만 많고
젊었을 때 이기적이고
헤프게 돈 쓰고
취미 활동 하는데 더 집중하고
그러다 보니 자신도 못 불린 모양인데
당연히 측은지심이 안 생기겠죠.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산 사람에게 측은지심은 과분한 거 맞아요.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왔으니 측은지심이 안들겠죠 2222
자신에게 돈아끼지않고 취미도 열심히 하신분이 왜 후회를?
그 반대로 살았다면 후회할듯 한데요
자기중심적이었으니..공감 능력 떨어졌을테고, 원글님이 고생 많으셨겠어요.
사람 다 그래요. 지나고 나면 후회하는건 원글님도 같을거고
뭘 후회한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소극적이라 사업을 안해서 크게 성공을 못했다는 말인가요?
제 멋대로 살고서는 왜 소극적이란건가요? 글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가 자기 맘대로 산것도 남탓을 하니...참 못났어요
이기적인 사람은 끝까지 남탓이네요.
욕심만 많고 22222
남편을 누구보다 잘 아는 원글님이
그의 찌질한 말에 측은지심이 안들겠지요..
나이나 적어야 말이죠ㅠ 60 바라보면서 평범한 사람으로만
여긴 친구의 성공스토리를 알고 한다는 말에서
그의 성품과 그릇의 크기가 와닿으신거죠.
할거 다하고 즐기면서 살았으면 된것 아닌가요?
성공한 그친구는 남들 놀고 즐길때 일만하고 살았을걸요
자기중심적이고 헤프게 돈 쓴 사람에게 측은지심 드는게 더 이상한듯..
누구탓을 왜하나요.
자기탓을 해야죠.
헤프게 쓰며 할거 다할 때
성공한 친구는 성실하게 살았겠죠
결과는 부러워도
과정에서 님 남편이 후회할 일은 아닌듯한데ㅋ
제멋대로 산 것도 누군가에겐 부러움이죠
이기적인 사람은 끝까지 남탓이네요.
욕심만 많고 22222
월급 쟁이로 회사 잘 다녔으면 된거죠
그 나이에,,
회사 그만 두고 나가면 결과가 다 같나요?
취미생활에 돈 안쓰고 모았다고 그 동기 따라가나요
남이 말 안해줬다는 발언은 문제
젊어서부터 은퇴를 앞둔 그 나이까지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살아본것만도 행운
늙어서 성공 해봐야
젊었을때보다 더 재미있게 살수도 없는데
월급 쟁이로 회사 잘 다녔으면 된거죠
그 나이에,,
회사 그만 두고 나가면 결과가 다 같나요? 22222
사업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라...
철없는 인간은 늙어도 사람 안된다...
끝까지 남탓.
말해줘도 안들었으면서...
원글님 마음 백번 이해가 되요.
죽을때되서 또후회....
후회하는 것이 다행.
나이 들어도 자아비판 없이 고집피며 잘 난 척 하는 것이 더 고통!!
여전히 반성은 없고 남의 성공만 부러워하니 측은지심은 커녕 한심하죠.
원글님 위로 드려요,
지금이라도 남편분 이기적으로 제멋대로 취미생활하며 써버리지 못하게 좀 쥐어 짜세요.
돈은 버는것보다 쓰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과거에 행복했으면 그걸로 끝이지 뭔 후회를하나요
욕심쟁이네요 ㅎㅎ
앞으로 달라져보라고 말해줘요
물론 똑같겠지만
그렇게 살아왔어요
물려받을재산도 크게 없으면서 월급쟁이 주제에 씀씀이가 아주.
돈이란걸 모을줄도 모르고.
지금이나이에 후회해야 마땅한데 마누라가 성공해돈잘버니
남들이 아주다 부러워한다니깐요.
진짜 남편보고 있음 저런편한 팔자가 다있나싶어요
중후반말년이 저땜에 편하게생겼다는.
여전히 반성은 없고 남의 성공만 부러워하니 측은지심은 커녕 한심하죠.
원글님 위로 드려요,
지금이라도 남편분 이기적으로 제멋대로 취미생활하며 써버리지 못하게 좀 쥐어 짜세요.
돈은 버는것보다 쓰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222222
옆에서 누가 얘기한다고 달라지겠나요..ㅎㅎ
늘 자기 중심적이고
헤프게 돈 쓰고 취미활동하는 데 열심이던 남편이
이제와서 '자기에게 누군가 넌 너무 소극적이야' 라고 말해주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고 말하는데..
ㅡㅡㅡㅡ
지금도 정신 못차린 거 아닌가요?
소극적이긴커녕
본인에게 넘 적극적이었던 거 아니에요
그럼 귱금한게 적극적으로 하는건 뭔가요?
회사 땨려치고 사업하기?
여기서 부인이 -당신 그래도 잘 살았어- 라고 위로한다는것은
남편이 평소에 부인한테 잘 했을때죠.
지멋대로 살았는데 위로가 나오겠어요.
님 남편과 똑같은데
후회조차 없는 사람도 있네요.
아내가 측은지심 안드는거 너무 당연
아마 평생 울화통 터졌을거에요 ㅠㅠ
철드는거죠
남자들 죽기전까지 철안드는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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