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묘하게 깎아내리는 여자들이요

ㅇㅇ 조회수 : 3,874
작성일 : 2023-05-10 14:28:13
이거 질투나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무시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아니꼬와서? 약해보여서?
어딜가나 이런여자들 한명씩 저한테 그러던데 궁금해요
질투관련 글들이 올라와서 생각났어요

IP : 118.235.xxx.10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0 2:31 PM (121.163.xxx.14)

    그냥 정신승리라도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에요
    죽었다 깨나도 못 따라올 거 알어요 그런 사람들도

  • 2. ㅇㅇ
    '23.5.10 2:35 PM (222.100.xxx.212)

    질투나서요

  • 3. ,,,
    '23.5.10 2:45 PM (221.145.xxx.227)

    시기질투

  • 4. ㅇㅇ
    '23.5.10 2:46 PM (118.235.xxx.103)

    무시하고 만만한거랑 질투나는거랑 어떻게 구별하나요?

  • 5. ㅇㅇ
    '23.5.10 2:50 PM (1.209.xxx.251) - 삭제된댓글

    자기성찰 잘해보시면 압니다
    본인이 무시당할 깜인지 질투를 일으킬 깜인지

  • 6. 인성? 본성?
    '23.5.10 3:02 PM (125.242.xxx.21)

    제 생각엔 그런티를 내주면 나혼자 조용히 맘 접고 대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만나야 할 상대고 자주 만나면 그렇게 할때 바로 되물어 보세요
    지금 무슨 의미냐고
    히스테리든 뭐든 아무데서나 티내는 것도 인성 문제 같아요

  • 7. ㅇㅇ
    '23.5.10 3:03 P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수수하게 다니고 티를 안내는 것에 비해서는 객관적인 성취가 있긴해요
    근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솔직히 모르겠어요
    정치력 없고 좋게 넘어가려는 성향도 있거든요
    이런게 만만할수도 있을것 같거든요

  • 8. ㅇㅇ
    '23.5.10 3:05 PM (118.235.xxx.23)

    수수하게 다니고 티를 안내는 것에 비해서는 객관적인 성취가 있긴해요
    근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솔직히 모르겠어요
    정치력 없고 좋게 넘어가려는 성향도 있거든요
    이런게 만만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 9. 인성
    '23.5.10 3:07 PM (211.234.xxx.233) - 삭제된댓글

    인성이 문제죠.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예의 지켰더니 계속 모르더라구요. 똑같이 해줘야 알던데 굳이 싶어 안봐요.

  • 10. ㅇㅇ
    '23.5.10 3:08 PM (118.235.xxx.23)

    그런데 어떤 집단에 가든 꼭 저런 여자들이 있어서 제 문제인가 싶어요

  • 11. ..
    '23.5.10 3:14 PM (222.106.xxx.170)

    정말 너무 싫죠! 가방 내가 들고 싶은거 들고가는데도 삐죽거리고 질투하는 애들 꼭 있어요
    이유없이 돌려서 깎아내리고.
    그 사람의 인격이죠!
    그리고 배려도 없고 상대방 무시하려는 속내도 드러나는거구요
    최악이에요
    멀리하세요
    스트레스 유발 물질입니다 아주

  • 12. ㅇㅇ
    '23.5.10 3:19 PM (112.150.xxx.31)

    어느모임에서나 그역할 하는 인간들은 꼭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의 감정을 보여줄 사람을 찾더라구요.
    시기인지 질투인지는 그여자만 알겠죠.
    확실한건 미성숙한 인간일 뿐이라는겁니다.
    원글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람들은 부드럽게 대하셨을꺼예요.
    그러니 한두번 하다 그담부턴 습관대로 했을꺼예요.
    조용히 맘 정리하시구요.
    대화를 할 기회를 없애버리세요.

  • 13. ....
    '23.5.10 3:25 PM (122.32.xxx.38)

    타고난 인성이 그런거에요 질투로 속이 부글부글한걸 그런식으로 표출하는거구요 옆에 둬봐야 하등 쓸모없는 인간입니다

  • 14. ㅇㅇ
    '23.5.10 3:58 PM (1.209.xxx.251) - 삭제된댓글

    이런건 글과 댓글로만은 알수 없어요
    그냥 원글님을 딱 보면 느껴지는 감이라는게
    누구에게나 있거든요 글은 자기위주로 쓰게되죠

  • 15.
    '23.5.10 9:21 PM (49.169.xxx.39)

    인격장애죠
    수동공격

  • 16. 미성숙
    '23.5.10 9:41 PM (115.21.xxx.164)

    한거예요 아마 배우자가 학을 뗐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428 눈꼬리 옆 .. 2023/05/10 477
1466427 조용해보인다는 말 어딜 가나 듣는데 5 ㅇㅇ 2023/05/10 1,584
1466426 커피원두 갈고, 커피내리면 폐에 안좋을 거 같은데요? 11 바리스타 2023/05/10 4,187
1466425 폐기물 스티커는 주민센터에 파나요.??? 17 ... 2023/05/10 1,454
1466424 국민의힘 30.1% 민주당 23.9% 정당 지지율 20 ㅇㅇ 2023/05/10 2,345
1466423 약속이 취소가되어 생소한 동네에 혼자 4 ㅇㅇ 2023/05/10 2,016
1466422 송혜교는 전지현만큼 돈을 못모았나요? 18 .. 2023/05/10 7,976
1466421 지하철 할머니.할아버지들 통화 20 할할할 2023/05/10 5,533
1466420 북어국맛이 이상해요 3 ... 2023/05/10 815
1466419 지대넓얕 같은 유튜브 있을까요? 2 ㅇㅇ 2023/05/10 843
1466418 제가 별난건가요? 2 .... 2023/05/10 1,041
1466417 위층에서 물건 투척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참말로 2023/05/10 1,957
1466416 미국이 준 개 목걸이의 상징성 5 개목걸이 2023/05/10 1,866
1466415 교묘하게 깎아내리는 여자들이요 12 ㅇㅇ 2023/05/10 3,874
1466414 명신이 도이치 주가조작이랑 장모 사기쳐먹은거나 5 이다 2023/05/10 643
1466413 푼수남편인가싶어요ㅡㅡ 3 푼수 2023/05/10 1,312
1466412 이건 코인이 문제가 아니라 불법적이고 사행적 게임 3 어휴 2023/05/10 548
1466411 방역후 변기에 약뿌린거 모르고 화장실 볼일을 봤어요 ㅠ 4 .. 2023/05/10 1,717
1466410 폼롤러 3일차인데요...궁금한것 6 ,,, 2023/05/10 2,542
1466409 재테크 감 좋은 남편 5 재테크 2023/05/10 3,234
1466408 전지현,뚝섬 130억 펜트하우스 현금 매수자였다 6 ... 2023/05/10 4,089
1466407 50대 분 선물 뭐가 좋을까요? 12 유후 2023/05/10 2,324
1466406 영어문장 좀 봐주세요 4 .. 2023/05/10 549
1466405 해결완료, 동댜입구 갸찰규 언나가고 화장실 있나요? 12 굽굽 2023/05/10 1,158
1466404 질투 많은 사람들은 그건 그사람 성격 아닌가요.??? 2 ... 2023/05/10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