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 모두를 스텐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안깨먹어도
포트메리온
금이 간것처럼
바닥에 물이들어요.
모든 그릇이 결국 그렇네요.
이제 셋트로 다시 사야할때가 되었는데
딸아이 이름 새겨서 이쁘게
그릇 셋트 스뎅으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1. 진짜
'23.5.9 3:38 PM (14.32.xxx.215)싫어요
집에서 스텐그릇 식판쓰는거요 ㅠ2. -;;
'23.5.9 3:42 PM (175.223.xxx.18)너무 식당 느낌나서요
차라리 법랑 이쁜거는 캠핑느낌나고 좋긴해요 ㅎㅎ
크로우캐년 같은 ..3. ..
'23.5.9 3:43 PM (222.109.xxx.147)국그릇, 면그릇 정도 바꾸세요.
예전 어른들 쓰시던 스덴 찬합, 스텐 양푼, 최근 산 스텐보울, 밧드 쟁반, 파스타그릇 다 잘 쓰고
있어요. 최근엔 법랑이 인기던데요..
편하고 레드로 감성 있어요.4. 아~
'23.5.9 3:43 PM (223.39.xxx.164)가족들 의견을 참고해얄듯
어른들 느낌은 모르겠으나 ~~
(주부ᆢ저는 괜찮았어요)
1번 어쩌다 스텐밥그릇, 국그릇에 음식줬더니
애들이 수저~~말고는 깜놀하네요
스텐의ᆢ차가운 느낌은 있을듯5. 괜춘하죠
'23.5.9 3:4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근데 애들은 싫어하더라구요.
급식기분 난다고요.
전 어릴때 집에서 스텐 쓰던 기억나는데.6. 아~
'23.5.9 3:44 PM (223.39.xxx.164)한식집가니 놋그릇 스타일 색은 좋아보였긴했음
(가격은 모르겠음)7. 법랑은
'23.5.9 3:48 PM (14.32.xxx.215)르크루제 정도 두께 아니면 바로 기스나고
그 기스 부분에서 안좋은 성분이 나와요8. …
'23.5.9 3:49 PM (61.255.xxx.96)집에서 어린 애들한테 스텐 식판에 밥 주는 거..진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스텐이 한 두개 섞여 있는 건 괜찮지만 전체 다 스텐은..9. 비린내
'23.5.9 3:51 PM (116.34.xxx.234)못 느끼시나요.
우리나라가 유기가 있어서 금속그릇에
관대한 정서가 있는 건 이해하는데요.
스텐에서 비린내 훅 올라오는 것도 싫고.
싸보여서 싫어요.
할머니 살림 같기도 하고, 개밥그릇 생각도 나고...
암튼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10. ...
'23.5.9 3:52 PM (14.53.xxx.238)스텐은 음식이 금방 식어서 싫어요.
11. 전
'23.5.9 4:02 PM (223.62.xxx.222)유기 수저만 써도 손에서 쇠냄새가 안없어져요 ㅠ
12. ..
'23.5.9 4:03 PM (112.223.xxx.58)캠핑가서 한번씩 쓰는거라면 모르지만
집에서 올식기 스텐은 별로에요
스텐텀블러만 써도 스텐맛이 느껴지는데....13. ㅇ
'23.5.9 4:09 PM (125.142.xxx.212)스텐 점점 기스 나잖아요. 눈부시고 소리도 시끄럽고..
별로인 듯14. 비추
'23.5.9 4:18 PM (223.62.xxx.1)설거지할때 너무 시끄러워요
15. ..
'23.5.9 4:26 PM (59.14.xxx.232)그래서 유기로 바꿨더니 관라가...
16. ㅁㅇㅁㅁ
'23.5.9 4:40 PM (125.178.xxx.53)어릴때 집안이 그릇이 대부분 스텐이었어요
우리집만 그랬나요? 다들 비슷했지 않았을까 싶은데17. 엇
'23.5.9 5:03 PM (59.10.xxx.133)어제 설거지 귀찮아서 스텐식판으로 다 식사했는데
괜찮았는데요 알록달록 담아서 먹으니
도자기 무거워서 가벼운 그릇 바꾸고 싶어요18. OO
'23.5.9 5:31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저희 스텐사용해요. 식판 아니구요. 밥공기, 국그릇, 냉면그릇, 큰접시, 작은접시 등등이요. 캠핑때 쓰는 것 말고 이중진공으로 되어 있어서 뜨거운거 담아도 괜찮고 보온도 잘되요.
좋아요.19. 어릴 때
'23.5.9 7:15 PM (116.34.xxx.234)제 기억에는 본차이나 그릇 썼던 것
같은데요. 한국도자기, 행남자기 이런 브랜드요20. 살면
'23.5.9 8:20 PM (211.36.xxx.48)살면 얼마나 산다구요
예쁜 그릇에 담아드세요21. 스뎅
'23.5.9 9:40 PM (1.239.xxx.123)식기로 쓰기에는 못생겼어요
22. 기스
'23.5.10 2:31 AM (211.212.xxx.141)기스가 무서운 속도로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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