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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이 사소한 일로 삐지고 노여워하시는데

ㅇㅇ 조회수 : 4,550
작성일 : 2023-05-05 20:17:38
겉으론 티안내고 삐져서 그냥 가버리고…
나중에 문자로 하는말이 손주들이 손도 안잡아주고
앵기지도 않는다며? 제가 차단?한거 아니냐며
다른집 손주들?얘기를 하며
정상적인 조부모 손주관계가 아닌것 같답니다.
맹세코 제가 뭐 손잡지말라 앵기지말라 한적 없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싶고 너무 황당해요.
아이가 가끔 만나니 막 안기지않을뿐 잘못한것도 없고요.
그리고 친정오빠네 애들은 더 무뚝뚝한데
거기다 대고는 아무말도 못해요
오히려 저희집애들이 상대적으로 다정한 성향인데
저한테 오빠네 애들 살갑지않다고 뒷담화합니다;;;
약간 오빠네한테 못하는 말 저한테 폭발시키는거 같기도 하구요.
너무 피곤하고 힘듭니다.
이런 부모님 또 있나요?
IP : 39.7.xxx.2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5 8:21 PM (180.69.xxx.74)

    님도 만만해 보이지 마세요
    그러면 연락 멈추고 기다리시고요

  • 2. ㅇㅇ
    '23.5.5 8:26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희랑 비슷하네요
    애들이 "할머니~"하면서 앵기지 않는다며 자기가 못해준게 뭐냐면서
    다른 집 애들은 살갑고 어쩌고 하면서 노여워 하세요

  • 3. ..
    '23.5.5 8:28 PM (124.54.xxx.144)

    모른척하세요
    자꾸 받아주면 끝이 없어요

  • 4. ..
    '23.5.5 8:31 PM (39.7.xxx.234)

    ㅇㅇ님 저랑 똑같네요;;
    그럼 어떻게 반응하세요?

  • 5. 노인 되면
    '23.5.5 8:31 PM (211.206.xxx.180)

    뇌가 진짜 변하는지.. 이 무슨 유치한 억측인가요.

  • 6. ㅇㅇ
    '23.5.5 8:33 PM (58.77.xxx.81) - 삭제된댓글

    노인이라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저 어렸을때부터 저런식이긴 하셨네요;

  • 7. ㅇㅇ
    '23.5.5 8:33 PM (58.77.xxx.81) - 삭제된댓글

    노인이라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저 어렸을때부터 저런식이긴 하셨네요;

  • 8. 반응하지말고
    '23.5.5 8:34 PM (125.187.xxx.44)

    미안해하지도 말고
    자꾸 그런 억지 부리시면 저도 만나기 싫어진다고
    하세요
    노인이나 애들이나 받아주면.계속 그러지요

  • 9. ....
    '23.5.5 8:34 PM (211.108.xxx.114) - 삭제된댓글

    그냥 반응하지 마세요. 그럴때 맞춰주려고 하면 이제부터 한도 끝도 없이 끌려다닙니다.

  • 10. ....
    '23.5.5 8:41 PM (39.7.xxx.254)

    할머니할아버지가 잘해줘야 엥기지!
    다른 집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용돈도 잘주고
    잘 놀아주고 산에도 데리고 다녀.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거야.
    어른이 베풀어야지.왜 애들한테 바래?
    그리고 오빠네 애들은 더한데 왜 우리 애들한테만 뭐라그래?
    자꾸 그러니까 나 서운해등등 할말 다 받아치고
    삐지거나 말거나 연락하지 마세요.
    삐지는게 자랑도 아니고 들어줄필요 없어요.

  • 11. ㅇㅇ
    '23.5.5 8:46 PM (39.7.xxx.235)

    애들이 평소에도 제 손잡는것만 좋아해서
    할아버지 할머니 좋아해도 제손만 잡는데
    제가 못잡게 차단하는거 아니냡니다;;;

  • 12. 에효
    '23.5.5 8:53 PM (58.125.xxx.11)

    아이들 어려서 좀 봐주시지 남 대하듯 하다가
    뼈빠지게 다 키워놓으니 같이 효도 받자는 생각이신가 싶더군요.흥

  • 13. 망상
    '23.5.5 9:00 PM (211.112.xxx.173)

    손잡지 말라고 시킨거냐 하면서 화내는 부분 -- 이건
    망상을 현실이라 생각하고 화내는 거잖아요? 치매가
    그렇게 시작해요. 치매같은데

  • 14. ㅇㅇ
    '23.5.5 9:11 PM (39.7.xxx.246)

    저도 치매아닌가 생각해봤는데
    젊을때도 좀 저런식이셨어요;;
    저한테 맨날 화 폭발하고
    살갑게 안한다고 서운해하고 그랬거든요
    일기장 훔쳐보고 섭섭하다고…

  • 15. ..
    '23.5.5 9:31 PM (106.101.xxx.92)

    저희 엄마도 그래요.
    전 그래서 거리두고 말 안해요.

  • 16. 어휴
    '23.5.5 9:53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도 그런 소리를 해서
    백날 아기도 아니도 앵기지 않는다고 했죠.
    참고로 우리애들 고딩 대딩입니다.
    그냥 두뇌활동이 퇴화해 어린이같은
    마인드를 가지는 거예요. 울 아버지 명문대 학부, 석사 나왔는데
    70살 넘으니까 사리분별력이 좀 그래요.
    본인은 뭐 어릴 때 조부모한테 애교피고 그랬나요?

  • 17. 어휴
    '23.5.5 9:55 PM (124.5.xxx.61)

    저희 아빠도 그런 소리를 해서
    백날 아기도 아니도 앵기지 않는다고 했죠.
    참고로 우리애들 고딩 대딩입니다.
    그냥 두뇌활동이 퇴화해 어린이같은
    마인드를 가지는 거예요. 울 아버지 명문대 학부, 석사 나왔는데
    70살 넘으니까 사리분별력이 좀 그래요.
    본인은 뭐 어릴 때 조부모한테 애교피고 그랬나요?
    근데 웃기는 건 다음날이면 내가 한 설명을 잊어요.
    본인이 화난다 본인이 서운하다 그게 진실이고 사실이라서
    ...그래서 이제는 귀찮아서
    한 귀로 듣고 흘려요.

  • 18. ㅇㅇ
    '23.5.5 10:08 PM (39.7.xxx.84)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갔는데 댓글보니 이런분들 은근 있으신가봐요;;; 본인들도 참 살가운 자식들이 아니었으면서 어찌 아래로 바라는건 많으신지…

  • 19. ..
    '23.5.6 12:02 AM (68.1.xxx.117)

    이기적이라 그렇죠. 그러거나 말거나
    애들 예뻐하면 애들이 먼저 안기는 거 아닌가요?
    남들 조부모 애들한테 하는 거 만큼 하시고 말씀하시라해요.

  • 20. ㅇㅇㅇㅇ
    '23.5.6 3:57 AM (112.151.xxx.95)

    그러거나 말거나. 라고 대응해야죠
    님이 만만해서 그런 거임.
    친정부모한테도 지면 이 험난한 세상 어케 살아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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