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해서 아침 거르고 점심부터 저녁 먹고 다시 단식
그렇게 지키다가 주말 아침이면 무너져요
아직 밥 차려줘야 하는 중고딩 아침부터 김치찌개랑 달걀말이 부치고
결국엔 저도 같이 한그릇 뚝딱
이제 점심 먹자는 아이들
골뱅이비빔국수 먹자는 말에 이걸 만들어 말어 고민중입니다.
제가 비빔 엄청 좋아하거든요
분명 맛있을텐데
저녁은 퇴근하고 오는 남편 때문에 ㅠㅠ
어찌 버티시나요??
전 제가 한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바보같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에 무너지는 간헐적 단식 어떻게 버티세요??
..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23-05-05 12:17:49
IP : 58.121.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화력
'23.5.5 12:19 PM (223.38.xxx.17)소화력 있으실때 잘 드셔요
더 나이들면 먹고싶어도 못먹게되요.2. ….
'23.5.5 12:25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간헐적으로 하는거니까
주말엔 먹어요 단 조금씩. 폭식만 안하면야…괜찮아요3. 먹고.
'23.5.5 12:47 PM (106.101.xxx.92)더 움직여야죠.
전 오늘도 저녁운동 있어요.4. 간헐적단식
'23.5.5 1:07 PM (220.75.xxx.191)하신지 얼마나 됐는데요?
전 감량중이던 일년간은
주말이고 뭐고 칼같이 지켰어요
다 빼고나선 특별한 날은
먹고 다음날 단식시간을 조정하든가
운동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유지해요5. ㅇㅇ
'23.5.5 1:07 PM (223.62.xxx.170)저녁에 할 수 없이 먹으면
공복시간 좀 더 뒤로 밀리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혼자 살아야 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