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와 오스트리아..뭐 둘 다 다 갈 수 있겠지만..^^;;
그래고 한 곳만 우선적으로 추천하신다면 어디를??????
체코와 오스트리아..뭐 둘 다 다 갈 수 있겠지만..^^;;
그래고 한 곳만 우선적으로 추천하신다면 어디를??????
비엔나 슈테판 성당이나 근교 그린칭 다 좋았지만
꼭 둘 중 하나라면 프라하요
저도 프라하
둘 중 한 나라를 가지마시고 두 도시를 가세요
저도 두 나라 다 가보았지만 오스트리아 추천합니다~짤쯔감머굿등 자연과 도시에서의 연주회관람ㆍ노천카페에서의 커피한잔까지도 좋아습니다~
저도 두 나라 다 가보았지만 오스트리아 추천합니다~짤쯔감머굿등 자연과 도시에서의 연주회관람ㆍ노천카페에서의 커피한잔까지도 좋았습니다~
예쁘고 사진 찍기 좋은건 프라하,
도시 분위기는 비엔나가 좋았어요.
둘 다 좋은 도시지만 물가는 프라하가 싸서 돈 쓰는 재미(?)가 있어서 좀 더 풍족하게 즐길 수 있을 거 예요.
비엔나는 유럽 선진국이구나 라고 느낄 수 있구요. 그리고 클림트 키스 보고 싶으시면 비엔나 가야지요 ^^
두 도시 이동도 나쁘지 않아요. 맘먹으면 프라하는 하루면 봐요. 비엔나는 박물관 돌려면 여유가 있어야 하고요.
221.150 / 제목에 두 도시를 써놨습니다..글에는 나라 아름을 썼지만..^^;;
우선적으로 하나만 추천해 달라는 겁니다.
저도 두 나라 다 가보았지만 오스트리아 추천합니다~짤쯔감머굿등 자연과 도시에서의 연주회관람ㆍ노천카페에서의 커피한잔까지도 좋았습니다~ 222222
빈부터 가야죠
프라하는 다음번에
둘 다 가 본 입장에서
어디에 촛점을 맞추냐가 관건
공산주의인 나라다 보니 프라하
국립극장 오페라 보면서 노래들은
출중한데 무대 낡은 커튼 테슬 풀어진 거
연회 장면 드레스들 원단이 같은 걸로
만들지는 등등 자본이 투자되어 빛나는 게
종합무대예술이라 씁쓸했어요.
프라하성을 밤에 가보려고 길을 물으니
범죄가 많다고 가지마라고 말리던 사람...
그닥 서비스 면에선 기대 안하는 게 낫더군요.
아무래도 좀 우리나라 기준으로 낙후(?)랄까...
조각케잌 샀는데 갱지같은 종이에 싸주는데
숙소 와서 보니 뭐 종이랑 합체 ㅎ
뭔소린지 길가 소세지 주문하고 돈 내는데
주인여자가 찡그린 표정으로 체코어로 블라블라
못알아듣는 나는 어색 미소 소세시 먹방
국립도서관 가서 책을 신청하니 관련 박물관이
근처 있다고 알려준 사서분 덕에 뜻하지 않은
월척 낚은 기분
다니면 업다운이 심한 상황들 겪게 되더군요.
까를교도 멋지고 낮에 본 프라하성도 좋았어요.
전반적 느낌은 좀 애잔한? 경직된 역사 깊은 도시?
반면 비엔나는 번화가 거리 걷는데 너무나도
예쁘고 화려한 차림의 소프라노가
발코니에서 깜짝쇼인지 노래하는데
사람들도 여유롭게 경청하고 생활인양
자연스레 호응하고 하던 그 모습들이
진짜 예술을 즐기는구나 싶더라는...
클래식 연주가 소극장에서 열리는
행사가 많은지 팜플렛 나눠주는
사람도 많았는데 출국이라 못간다고
하니 나보다 더 아쉬워하며 위로(?)
해주더군요 ㅎ
지나가며 쇼룸 제품들 보면 정말 고급스레
이쁘고 멋지고 품질 최고인데 그만큼 비싸요
치안 안전하고 돈이 있다면 풍족하게
누리고 쓰고 올만한 꺼리들이 많았어요
전반적 느낌은 고급스럽고 즐겁고 예쁜 문화의 도시?
비엔나죠
도시 전체가 우아하고
눈 돌아가는 곳마다 볼거리 가득입니다
가까운 도시들도 개성 있고요
오스트리아요
비엔나 입니다
이쁜건 두말 하기 싫고
심지어 사람들도
더 여유있고 친절하게 느꼈어요
품위있는 나라 품위있는 도시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스트리아가 더좋았어요
저에게 프라하는 기대보다 좋은 곳,
오스트리아는 정밀 좋은 곳이었어요.
빈엔 일단 멋진 미술관, 궁전, 오페라하우스가 있어요.
오스트리아 가시게되면 짤츠부르크, 할슈타트도 추천,
프라하 가시게 되면 대통령궁, 성당과 함께 수도원, 바세흐라드 산책도 추천.
프라하 근처 작센 스위스, 드레스덴도 묶어서 가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프리하에서 짤츠부르크>할슈타트> 빈으로 오는 동선도 좋은데 시간이 부족하신 거곘죠?
218.54 / 시간이 부족한 건 아니예요.
혼자 여행할 건데..걍 어디로 가면 더 좋을까 생각 중
원래 혼자 여행하기 좋다는 비엔나를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프라하도 어떨까..항공권 예약 전에 잠시 고민 중입니다..^^;;
비엔나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프라하는 여러 번 갔지만 비엔나가 훨씬 좋은
윗님
할슈타트에서 묵은 렌트하우스 사장님이
ㅎㅎㅎㅎ
한국 포항에서 머무른적 있다고
무척 반가워 해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할슈타트도 참 아름답죠 조용하구요
시간 있으시면
프라하 들러서 오스트리아로 가세요
프라하는 예상보다 별로였고
오스트리아는 괜찮았어요
할슈타트도 아름다웠고요
근데 오스트리아도 두 번 가고싶진 않네요.
동유럽은 그냥 그렇더라는..
정말 어렵네요 두도시다 다른매력이라
그냥 원래 생각했던 곳으로 가시고 다른곳은 나중에 가세요
저는 비엔나가 더 좋았어요.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15년만에 다시 간 프라하에서 많은 실망을 했어요.
다시 가리면 비엔나요!
211.234 / 네 아무래도 그래야 할 듯..ㅎㅎㅎ
원래 이번 9, 10월에 가려고 했는데 (마일리지 소진차)
항공권 구매를 조금 미뤘더니 프레스티지가 없네요..ㅠㅠ
아무래도 내년 4월쯤으로 예약을 해야할 거 같아요..ㅠㅠ
저도 비엔나^^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순위권입니다.
당근 비엔나… 도시 사이즈가 프라하와 비교 불가. 역사는 말뭐^^
빈 너무 좋죠 전 유럽 중 젤 좋았다는..
음악을 사랑한다면 더욱이요
네네..댓글을 보고 원래 가고자 했던 비엔나로..ㅎㅎ
그나저나 내년 3월 중순 괜찮을까요??
참고로 파리랑 런던을 2월 말부터 3월 초에 댜녀왔었는데 저는 추위에 강해서 괜찮았어요.
3월의 동유럽 춥습니다.
올해는 다음주도 비오고 춥다고 합니다.
열흘중 하루빼고 다 비오고 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