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서형 참 우아하지 않나요?
주인공의 아우라 같은건가봐요
화려하고 예쁜 캐릭터들 사이에서 독보적이에요
1. ...
'23.5.3 7:39 P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멋지게 생겼어요
2. 그냥
'23.5.3 7:39 PM (211.109.xxx.118)존재감은 있는데
여성미??는 안느껴져서 베드신이나 멜로신이 좀 어색??하네요.3. ㅁㄹㅇ
'23.5.3 7:3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멋진 스타일이지
우아한거랑은 달라요4. ..
'23.5.3 7:40 P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매력있어요
5. ,,,,,,,,,,,,
'23.5.3 7:41 PM (119.194.xxx.143)우아는 아니죠 매력이 있는거
6. 글쎄
'23.5.3 7:43 PM (122.254.xxx.46)약간 남성스러운 느낌도 있고
좀 멋진 스타일이긴 하죠7. 부럽
'23.5.3 7:46 PM (61.105.xxx.11)세련되고 절제된 우아함이
느껴져요 헤어도 넘 이쁘고
다리도 완전 곧고
그냥 몸 자체가 마네킹8. 넘
'23.5.3 7:47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멋있어요.
우리나라 여배우에게서 보기 힘든
흔치 않은 분위기를 가졌죠9. 콩
'23.5.3 7:52 PM (124.49.xxx.188)연기를 참 잘하더라구요...첨에 야한영화 김성수랑 찍을때도 매력있었는데 나름 탄탄하게 배우의길을 걷는것 같아요.
10. ll
'23.5.3 7:55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네. 제 눈에도 이 분 우아해 보여요
우아함도 주관적인 거여서..
보는 눈이 다 다르겠죠
특히 봄이라는 영화에서 우아하고 아름다웠어요11. 얼굴
'23.5.3 7:55 PM (221.143.xxx.13)손 안대고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면서 우아한 멋을 지닌 배우
12. 김서형
'23.5.3 7:57 PM (211.38.xxx.132)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배우 중 한 명이에요.
13. 000
'23.5.3 8:02 PM (124.49.xxx.188)손을 안댄건 아니고..초창기랑은 다르고 너무 말랐는데 그게 아시안 뷰티 같아요..최근 파리? 에서 화보찍었는데 파리지앙 같더라구요...이번 종이달 연기 좋네요.
14. 잘생긴
'23.5.3 8:05 PM (112.165.xxx.239)김성수는 요새 뭐하려나..
정말 좋아했는데..15. ㅜㅜ
'23.5.3 8:07 PM (117.110.xxx.203)제눈엔
그냥 남자같아서
로맨스도 안어울리네요
넘말랐고 남상이에요16. ..
'23.5.3 8:19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단발 정도로 머리를 좀 길렀으면 좋겠어요
스타일도 좋고 이목구비도 이쁜데 키가 많이 크고 얼굴이 각져서 숏컷하니 치마가 안 어울려요17. 아는형님
'23.5.3 8:20 PM (121.133.xxx.137)나왔을때 넘나 웃겼어요 ㅎㅎ
또다른 매력
혹시 안보셨으면 보세요
이젠?이제는? 부르면서 춤추는거요 ㅋㅋ18. ...
'23.5.3 8:24 PM (122.34.xxx.35)종이달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한국 드라마보다 훨씬 더 인물을 자세히, 느리게 잡는 일본 촬영법이 많이 들어갔어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플러스 김서형씨 참 연기 잘한다) 하면서도 드라마가 뭔가 이질적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원작이 일본이더군요. 비슷하게 얼마전 종영한 신성한 변호사에서 한혜진 씨도 말 하나하나 느리게 잡고 얼굴 중심, 인물의 언행을 디테일하게 잡는 일본식 드라마 촬영방식으로 표현하니 다른 드라마보다 훨씬 고상하고 우아하게 나왔어요.
19. 꽃
'23.5.3 8:29 PM (58.231.xxx.12)진짜 아형에서 매력폭팔 ^^
20. 금방이라도
'23.5.3 8:43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소리지를것 같은데 꾹꾹 참는 느낌 ㅎㅎㅎ
21. 스
'23.5.3 9:01 PM (39.7.xxx.249)스타일 좋죠 키 크고 숏컷도 잘 어울리고
22. ...
'23.5.3 9:09 PM (180.69.xxx.74)남자 같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23. 드라마
'23.5.3 9:12 PM (211.206.xxx.180)'마인'에서 상류층 재벌 며느리로 너무나 멋졌음.
단발컷과 오피스룩이 그렇게나 잘 어울리는 사람 드묾.
화려한 역만 어울리는 게 아니라
한석규랑 나온 '오늘은 좀 더 매울지도 몰라'에서 암환자 아내 역할도 잘했어요.
여성 연기자 특유의 예쁜 척하거나 파벌로 끼리끼리 어울리지 않고
연기 캐릭터에 최선을 다해서 좋음.24. 그러게요
'23.5.4 9:02 AM (106.244.xxx.134)나이가 들수록 아우라가 생기고 연기도 점점 더 잘하더라고요.
소리 버럭버럭 지르는 거 말고, 역할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연기가 참 어려운데 그게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