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니 사는 것도 재미가 없고
열심히 살았다고 하는데 막상
벌어 놓은 돈도 얼마 되지 않고
노후 자금은 턱도 없을 거 같고
다른 곳 취업하기도 막상 어려운 것 같은데
다들 이러고 사는지
살얼음판 걷는 기분인데
뭔가 대비를 해야 할 거 같은데
뭘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막막 하기만 하네요 ㅠㅠ
50대 이직 생각하시는 분들
무슨 준비하세요?
이직 못하죠. 버티다 버티다 몸쓰는일 하는거죠
ㅠㅠ 몸 쓰는 일이라도 기회가 있을지 ...
걱정이 태산이네요.
최악 맞나봐요 저희도 그래요 ㅠㅠㅠ
50대 직장인이 젤 막막한거 같아요.
그나마 40대는 이직도 되는 거 같은데 힘이 약하다보니
체력이라도 길러놓아야 하는지
몸 쓰는 일로 오히려 병원비 더 들어갈까 걱정인데...
체력 좋은 분들 부럽네요.
체력을 키운다고 짧은시간에 되는것도 아닐듲
ᆢ몸 쓰는 일도 기본실력을 쌓아야 실수 없을텐데요
잘못 선택ᆢ하면 병원비 더 들어갈듯
어느 일이나 경험자들이 사회선배ᆢ겁나는 영역아닐까?
나이든 여자분들 모여있는 곳도 기세 대단한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