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녀의 마지막 대사가 의미심장하네요.
만약 이렇게 살다가 후회할 일이 생기면 그땐 엄마를 진짜로 원망해야지
원문링크) 웹드라마
https://www.youtube.com/watch?v=Hi4YBzLn8QY
뭔 사기꾼을 낳았어
여러 개 보는데 너무 실감나네요
진짜 실감나네요
근데 난 왜케부럽나ㅠㅜ
방임하는엄마밑에서 커서 그런가 난 저게 부럽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을 지들 맘대로 해서 저를 원망할 꺼리가 단 한가지도 없어요.
저나 남편이나 애들이랑 대화 해 보고 애들이 싫다면 두 번 이야길 꺼내지 않았거든요.
심지어 입시 때 제가 쓰자고 하는 학교 단 한 군데도 안 쓰고 지들이 쓰고 싶은 학교만 써서 대학 갔어요.
얼마나 다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