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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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다들 쉬시나요?
1. ㅇㅇ
'23.5.1 10:05 AM (218.147.xxx.59)아뇨 일 합니다 심지어 29일도 일합니다 ㅡㅡ
2. 네~
'23.5.1 10:06 AM (116.41.xxx.44)저도 오늘 쉬고 있어서
아이 학교 태워다주는데
길 많이 막힐 줄 알았는데 도로가 휑~~
아파트 들어오니 주차장에 차도 빼곡하네요3. 음
'23.5.1 10:06 AM (211.114.xxx.77)아뇨 근무합니다.
4. 근로자
'23.5.1 10:08 AM (211.36.xxx.101)근무하는 분들은 수당 나오는거죠?
저희회사는 돈이 없어서..ㅜ 쉬라고 합니다5. ..
'23.5.1 10:13 AM (223.62.xxx.179)쉬어요 차고치고 놀러가요
6. ㅇㅇ
'23.5.1 10:22 AM (175.195.xxx.171)우리나라에 파견 용역업체 직원들이 엄청 많은데 이런데는 특근비용 별도로 안나올걸요.
7. 일하려고
'23.5.1 10:23 AM (113.199.xxx.130)나오긴 했는데 거래처가 놀아서
남편 사무실에서 먼산보고 있어요 ㅎㅎㅎ8. 하하....
'23.5.1 10:32 AM (61.83.xxx.94)출근했어요 ㅜㅜ
9. ....
'23.5.1 10:37 AM (59.22.xxx.222)근로자의 날 보다는 노동절 또는 노동자의 날이 맞는 말이죠.
10. 닉네임안됨
'23.5.1 10:46 AM (125.184.xxx.174)큰애는 쉬고 둘째는 5월 6일 대체근무로 오전만 하고 온다네요.
남편은 당연히 쉬는 날이라 산에 공치러갔네요.11. 당연
'23.5.1 10:51 AM (39.122.xxx.3) - 삭제된댓글쉽니다 대딩 아들 오늘 원래 수업이 없는데 수업 있는 친구들도 공간이래요
12. 하아
'23.5.1 10:52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대부분의 회사들은 쉬는데
작은업체들은 다 일하니 저도 일해요13. 출근했어요
'23.5.1 10:52 AM (39.7.xxx.55)1.5배 안줘요 ㅠ
14. ㅇ
'23.5.1 10:55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오늘 쉬어서 혼자 앞산에 갔다 왔어요
아무도 없어 좀 무서웠는데 어차피 여자 아니면
누굴 만나도 무서워서 참고 오르니 괜찮네요.
한 10분쯤 오르면 은방울꽃 군락지가 있는데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시간이 안맞아 꽃을 못봤는데
오늘 가니 넓적한 잎 사이사이로 귀여운 꽃이
조롱조롱 하얗게 피어 있네요.
꽃대 몇 줄기 따다가 주방 창가에 꽂아놓았더니
향기가 솔솔 풍겨와요
좀 지나면 고라니가 몽땅 뜯어 먹어버리는데
아직은 산에 새잎들이 많으니 무사하네요15. ..
'23.5.1 10:57 AM (211.208.xxx.199)우리집 근로자는 다 쉬네요.
어린이집도 일하는 부모님이 계시면
아이 봐준다고 신청하라는데
원아 30여명 중 아무도 신청을 안했대요.
그 부모님이 다 쉰다는 말이겠죠?16. 등산
'23.5.1 10:59 AM (118.235.xxx.48)산 정상이예요
17. 쉬어요
'23.5.1 11:34 AM (114.202.xxx.181)부부 둘다 쉬어요. 각자 방에서 할일하고. 고등아이는 개교기념일이라 고양이랑 놀고 있네요.
날이좋아 동네산책이라도 나가자니 다 싫다고
점심에 오랜만에 탕수육시켜먹자 그러고 있네요18. ㅇㅇ
'23.5.1 1:27 PM (180.66.xxx.124)오늘 화사 쉬어요
초중등 애들도 재량휴업일~19. 일해요
'23.5.1 2:10 PM (118.46.xxx.14)근로자의 날이어도 일해요.
남편도 출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