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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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머리 아파요
착용하면 머리가 아프네요 ㅠ
1. ..
'23.4.30 9:14 AM (116.121.xxx.209)다른 모자도 그런가요? 저는 미타 7년. 비앙카 4년째 머리 아픈거 모르겠어요.
혹시 머리가 크신건 아닌지..저는 머리통이 작은편이거든요.2. 음
'23.4.30 9:16 AM (180.64.xxx.115)머리가 크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전 프로방스처럼 뚜껑 있는거 써요..3. 정말
'23.4.30 9:21 AM (58.235.xxx.30)머리가 크신분은 너무꼭 끼어서 아파요
제가 그래서 불편했어요
자꾸 손으로 늘리려다
똑 부러졌어요
고민끝에 다이소 에서 제일 싼 썬캡 사서
지지대 빼서 넣어서 써요
편하고 좋아요
쉽게 말해서 팬티 고무줄 바꿔 넣는것 처럼
바꿔보세요4. 그리
'23.4.30 9:23 AM (220.117.xxx.61)그리 비싼게 머리가 아프군요
근데 예쁘네요.5. 두통
'23.4.30 9:47 AM (59.10.xxx.133)머리가 커서 그런 거였군요ㅠ
저릿저릿 어지럽더라고요6. ..
'23.4.30 9:47 AM (106.102.xxx.150)저도 처음 며칠은 아팠는데
좀 지나니 서너시간씩 쓰고 있어도 전혀 안아프더라고요7. ..
'23.4.30 10:08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머리가 아주 작거든요
얼굴도 작고
저도 아파요 계속 시도해봤는데 아니다싶어서
몇년 보관하고, 버티다가
그래서 처분했어요8. 저는
'23.4.30 10:11 AM (180.224.xxx.118)딴모자는 머리 아파서 못쓰는데 헬렌스키는 신기하게 안아파서 잘 쓰고 있는데 복불복 인가보네요..여름엔 끼고 삽니다
9. ditto
'23.4.30 10:13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될 지 모르겠는데, 저렴한 선캡 내 머리에 맞는 거 찾아서 그 안에 들어 있는 플라스틱 대?를 뽑아서 비앙카 속의 밴드와 교체하는 거죠.. 저는 비앙카 너무 잘 쓰고 다니는데 대가 부러졌을 때 저렇게 교체하거든요 대를 넣었다 뺐다 이 캡 썼다 저 캡 썼다 하거든요
10. 비앙카
'23.4.30 10:25 AM (125.243.xxx.167)머리 안큰 사람도 아플수 있다는거 맞아요. 저도 그렇고 제동생도 피가 안통하고 모자쓰면 압박이 많이 되더라고요
야구모자도 선캡도 최대한 쪼아서 쓰는 사람인데요
비앙카는 머리 아파요. 주로 미타를 쓰게 되더라고요. 당근에 팔아야하나 싶어요11. 자외선 차단
'23.4.30 10:27 AM (116.45.xxx.4)많이 부족한데도 비앙카 많이 쓰네요.
미타 정도는 써야 측면 기미도 막아주는데 말이죠.12. ..
'23.4.30 10:42 AM (221.165.xxx.110)비앙카 챙이 짧아 미타 샀는데~~
보관이 힘들어요.. 풍선에 끼워 보관하지 않는 이상
접거나 접혀서 보관 되면 챙이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단점이 이었요.13. 플라스틱
'23.4.30 10:47 AM (116.45.xxx.4)모자틀에 올려두면 모자 모양 변형되지않아요.
검은색 플라스틱 모자틀이 있어요.
저는 헬렌 상자 하나에 모자틀 하나씩 다 구비해놨어요.14. 헬렌
'23.4.30 1:08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카민스키 말고 다른 브랜드 쓰는 게 더 예뻐요
저는 상자 안에만 두고 있는 후회템 두 개 있어요
편하지도 않는데 왜 샀을까15. .....
'23.4.30 8:49 PM (118.235.xxx.165)저도 머리통이 큰걸 이모자 쓰고 깨달았어요. 미타 쓰는데 머리카락이 자꾸 솟아올라서 이건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비앙카도 머리가 아프고 이마가 눌려서.ㅠ
모자가 문제인가 했더니 머리 작은 우리언니랑 제딸들은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미타는 언니 주고 비앙카는 딸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