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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손가락 넷 잃고, 49살 파쇄기에 눌려 숨지다
ㅇㅇ 조회수 : 5,057
작성일 : 2023-04-29 00:09:06
IP : 221.150.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3.4.29 12:12 AM (211.250.xxx.112)너무 기가막히고 슬프고.. 사고가 나면 잠깐 조명받다가 다시 제자리...
2. 에휴
'23.4.29 12:14 AM (61.105.xxx.50)그넘의 빨리빨리만 없어져도
산재가 확 줄어들겁니다
돈보다 사람이 우선인 세상에
살고 싶어요3. ㅠ
'23.4.29 1:29 AM (124.58.xxx.189)맘이 안좋네요. 아직 젊은 나이인데 ...
싼 임금의 초보자를 위험한 일에 배치하는 것이 아직도 많네요.4. 한때
'23.4.29 2:12 AM (59.4.xxx.58)인간적인 사회주의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인간적이고 따스한 자본주의가 절실한 한국이네요.
물론 허망한 바람이겠지만...
살기 위해서 죽는 삶, 죽기 위해서 사는 삼, 이제 우리 사회는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5. ..
'23.4.29 9:01 AM (123.214.xxx.120)법으로 확실하게 사업자 처벌 규정만 만들어 놔도
사고는 훨씬 줄텐데 말이지요..ㅠㅠ6. ᆢ
'23.4.29 5:21 PM (118.32.xxx.104)스티로폼 파쇄기에 상반신이 압착돼 사망했단게 무슨 뜻이죠? 너무 끔찍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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