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나이 육십인데 건강검진 한번도 안했다면
1. 왜
'23.4.28 8:55 PM (210.96.xxx.10)왜그러셨어요 라는 질문이 젤 먼저 생각나요
국가검진도 안하셨어요? 라는 질문이 두번째2. 제가
'23.4.28 8:58 PM (14.32.xxx.215)40까지 그러다 병 걸렸는데 의사들 눈치가 미개하다...싶은 ㅠ
3. ...
'23.4.28 8:59 PM (115.138.xxx.141)회사 안 다녔나?
안다니는 개인이라도 공단에서 계속 연락올텐데?
??????4. 안해도
'23.4.28 9:08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90살까지 살던데요.
소소한 감기나 몸살, 삔데,부러진거 이런거로 가고 끝,5. 겁
'23.4.28 9:17 PM (123.212.xxx.149)겁 되게 많은가 보다.
그런 생각이요. 제가 출산 전엔 개인사업자였고 출산하곤 전업이라 검진 한번도 안받고 작년 43세 암수술했어요.
그후로 정기적으로 검진도 받게 됐는데.. 그전엔 검진 받는거 무서워서 안갔어요.6. ..
'23.4.28 9:2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어지간히 겁이 많은가보다.
국가검진도 안받는다니 주변에 조언해주는 괜찮은 사람들이 없나?
이리 미련떨다가 나중에 후회할텐데..7. 대단
'23.4.28 9:33 PM (218.155.xxx.80)반대로. 겁이 없는게 아님가요
8. love
'23.4.28 9:38 PM (220.94.xxx.14)너무 막
방치하며 살았다?
암튼 병이 진행되기전 찾는게 고생 덜하니까요9. ㅋ 저두 안함
'23.4.28 9:45 PM (121.166.xxx.208)정기 검진에선 정상이었는데 그날 암 4기다라는 주변인이 많아서. 아예 안함
10. ᆢ
'23.4.28 11:21 PM (121.167.xxx.120)건강에는 자신이 있구나 느껴지네요
약골이고 골골 하느라 병원자주 가니카 검사하면 건강검진 수준으로 하고 보험공단에서 이련에 한번 꼭 건강검진 받으라고 개별적으로 연락이 와요11. 참
'23.4.28 11:59 PM (219.248.xxx.168)어지간하다
12. 건강을
'23.4.29 2:32 AM (14.5.xxx.73)돌볼 여유라고는 없었나보다ㅠ
라고 생각했어요
여유는 경제적 여유요13. 세바스찬
'23.4.29 6:24 AM (220.79.xxx.107)간도 크다
좀 무식한가보다(감사를 하찮게 여기고 의학정보에 어둡다)14. 세바스찬
'23.4.29 6:26 AM (220.79.xxx.107)위생관념도 없지 않을까
원글님의 경우라면 남왜게 이야기하지마세요
특이한 사람으로 볼거에요15. ᆢ
'23.4.29 6:36 AM (58.140.xxx.106)저도 60세까지는 안했어요
요새는 국가검진 기본만 해요16. 걍ㅇㅇ
'23.4.29 9:32 AM (211.36.xxx.5)걍 몸에 큰 이상없나보다~~생각할둣여
17. 현명한
'23.4.29 9:45 AM (223.39.xxx.179)사람으로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