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에 허덕이면서도 여행다니는 사람은 평생

.. 조회수 : 8,075
작성일 : 2023-04-24 15:27:27
그러고 살겠죠?
아는 동생 결혼후 빚이 억대로
늘어남 하루에도 뭐라도 소소한거 필요없는거 계속사고
소비하더니 억대 카드빚 터지고 이혼 당했어요
그후 누가 소개해줘(저는 그친구 나쁜년이라 생각해요)
착실한 총각 만나 이혼녀라고 말안하다 6개월후
고백 남자가 고민하다 빚 1억 갚아주고 나머지는
결혼후 둘이 착실하게 갚자 하고 결혼
1년 착실하게 살더니 또 돈사고 치고 여행다니고 하네요
남편에게는 친정 간다 하고
지금 해외여행 갔어요. 정신 못차리겠죠?
IP : 211.246.xxx.1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24 3:28 PM (222.100.xxx.212)

    미친ㄴ이네요..

  • 2. 돌아이
    '23.4.24 3:29 PM (220.78.xxx.44)

    정말 돌아이네요

  • 3. 현님편
    '23.4.24 3:29 PM (175.223.xxx.248)

    저도 아는 사람이라 어떻게 살아온지 다 알아 그런가
    소개해준 사람 진짜 ~

  • 4. 네..
    '23.4.24 3:30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미친 ㄴ이네요. 2222

  • 5. ....
    '23.4.24 3:31 PM (121.165.xxx.30)

    미친년중에도 특출난미친..일세.

  • 6. ker
    '23.4.24 3:32 PM (222.101.xxx.97)

    못고쳐요
    남자가 빨리 탈출 해야 할 텐대요

  • 7. 00
    '23.4.24 3:32 PM (118.235.xxx.230)

    남편이 또 빚갚아주고 살거나 이혼하면 다른 빚갚아줄 남자 만나서 같이 살것 같은데요

  • 8. ...
    '23.4.24 3:33 PM (222.236.xxx.19)

    근데 왜 만나고 사는지.???? 저라면 아예 나랑 너무 달라서 안만날듯 싶어서요.. 과거에 알았던 사람은 될수는 있어도 현재 아는 사람으로는 그 관계 유지 못할듯 싶네요...

  • 9. .....
    '23.4.24 3:34 PM (125.190.xxx.212)

    요즘 그런 정신 나간 남녀 많은것 같던데요.
    특히 sns에 보여주려는 관종들.

  • 10. 많아요
    '23.4.24 3:36 PM (211.36.xxx.139)

    그러면서 고급차에 비즈니스석까지

  • 11. 여행
    '23.4.24 3:37 PM (183.97.xxx.120)

    유튜버라도해서 돈벌어 다니라고 조언해보세요

  • 12. ...
    '23.4.24 3:41 PM (61.79.xxx.23)

    어휴
    구제불능

  • 13. 근데
    '23.4.24 3:43 PM (211.223.xxx.123)

    그 여자는 낭비하는 맛에 그런다 치고 남자는 왜 빚까지 갚아주며 결혼할까요?
    여자가 정말 이쁘고 괜찮아도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저런여자는 왜...진심 인간적으로 궁금함.
    저런 여자들은 또 갚아주고 데리고 살면서 먹여주는 남자가 늘 생기던데 무슨 재주인지.

  • 14. 젊은 사람들
    '23.4.24 3:53 PM (59.1.xxx.109)

    그런삶에 맛들인 사람 많아요

  • 15. ..
    '23.4.24 4:21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카드할부로 해외여행 다니는사람들이
    빚내서 여행가는부류죠 뭐.
    능력도 안되는데 남들하는건 다하고싶고.

  • 16. 주변에 있어요
    '23.4.24 4:26 PM (218.239.xxx.32)

    남편 친구 부인이 그래요 친정 가게를 본인 카드빚으로 날리고 결혼후 카드빚으로 남편 아파트 날리고 남편 보험으로 대출받고 이혼 했는데 아이때문에 몇년후에 재결합 했거든요

    제 남편이 혼인신고는 하지말라고 했는데 얼마전에 통화했는데 와이프가 또 카드빚으로 아파트 날렸데요 아이는 이제 엄마는 보기도 싫다고 하고 집 팔고 어머님 집으로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그 와이프는 평생 그러고 살것 같아요
    제가 남편 친구보고 호구가 진상 만드는거라고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 봐야아냐고 했네요 남편도 고개를 설레설레 저어요

  • 17. 12
    '23.4.24 4:40 PM (110.70.xxx.91)

    못고쳐요
    남자가 빨리 탈출 해야 할 텐대요 2222

  • 18. 대단
    '23.4.24 5:59 PM (41.73.xxx.78)

    그런 여자라도 좋다니 이쁘고 싹싹한 성격인가 보네요
    한데 원래 사기성 있는것들이 말도 잘하고 입에 혀처럼 굴죠
    남자가 불쌍

  • 19. ㅇㅇㅇ
    '23.4.24 7:24 PM (59.15.xxx.16)

    못고치죠. 애초에 돈 무서운줄 모르고 이기적인 사람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140 질문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 09:09:45 33
1681139 20대때 연애에 쏟은 시간 안아까우세요? 2 09:08:48 115
1681138 서부지법이 신평 변호사 고소했네요. 9 거짓말장이 09:04:13 452
1681137 설명절에 여자혼자 속초에 가는데 6 속초 08:52:54 642
1681136 치아가 통증 오고 아픈데 왜 이럴까요? 8 통증 08:51:46 334
1681135 kbs_ 정권교체 50% vs 정권재창출 39% 2 ... 08:51:25 373
1681134 지리멸렬 그리고 : 그냥 시절 소회. 2 ku 08:44:18 360
1681133 윤석십은 국가 아버지에게 고무호수로 맞은겁니다. 2 08:42:27 631
1681132 저 뒤에 한드 자막으로 본다는 분들 얘기가 나와서 2 자막 08:41:32 402
1681131 길에 보이는 명품백 70프로가 가짜라는건 11 ..... 08:41:26 1,279
1681130 가방 좀 찾아주시겠어요? 3 강남역 08:36:05 374
1681129 폭설이라더니 15 08:35:38 1,971
1681128 요즘 본인 자산 상세히 올리는 글이 자주 보이네요 24 ㅇㅇ 08:30:07 1,392
1681127 오늘 부부만시댁가고 애들끼리 내일오라고 하려는데 16 08:23:54 1,487
1681126 이주혁쌤 페북글(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보고 소감.. 5 ㅇㅇ 08:14:50 1,211
1681125 결핍이 있어야 성장한다는 것도 사바사같아요 4 .... 08:08:36 1,076
1681124 뽀송뽀송 최욱... 상병 시절 우연히 TV에 출연 4 ㅅㅅ 08:04:07 968
1681123 문화 차이 08:03:37 286
1681122 암보험이요 4 ㆍㆍ 07:55:31 503
1681121 경기북부 상황 아시는분 계셔요? 9 ... 07:51:41 1,926
1681120 할머니께 용돈드려야 할까요.. 25 대1 07:40:27 2,382
1681119 여친있는 대학생 아이가 한달 130을 쓴다고?? 37 놀라움 07:37:23 3,553
1681118 이지아 얼굴 또 변했네요 9 ㅇㅇ 07:36:34 3,683
1681117 중학생 쌍수 4 ㅡㅡㅡ 07:24:24 738
1681116 네이버페이(이번주 총) 포인트 받으세요 1 ..,. 07:22:26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