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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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 어떤가요?
1. 저도
'23.4.20 11:26 AM (123.212.xxx.149)생수 먹다 페트병 쌓이는거 싫어서 브리타로 바꿨는데 물맛 생각보다 괜찮아요. 한달에 한번 필터갈때 귀찮은거라 할만합니다.
2. 절충
'23.4.20 11:28 AM (211.114.xxx.19)마시는 물은 생수
끓이거나 요리하는 물은 브리타정수기 써요
일반 정수기 보다 저렴하고 잘 관리하니 깨끗한것 같아요3. .....
'23.4.20 11:29 AM (39.114.xxx.243)15년째 사용해요.
저희집은 마시는 물로도 브리타 먹어요4. ㅇㅇ
'23.4.20 11:29 AM (119.194.xxx.243)물 보관하는 통? 자주 세척하는 거 귀찮다고 하던데요.
5. 참고
'23.4.20 11:2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아래 검색에 브리타만 쳐도 몇 페이지 나와요
6. 20년이상
'23.4.20 11:30 AM (116.34.xxx.234)썼어요. 자취할 때부터.
음식에도 쓸 수 있어서 좋고요. 수돗물 냄새 전혀 안 납니다
(차 먹는 사람이라 민감)
정수기 설치하실 거 아니면 브리타 쓰세요.7. ...
'23.4.20 11:34 AM (39.114.xxx.243)위에 15년썼다는 사람.
중간에 정수기도 써봤어요. 코디 오셔서ㅠ관리 해주는 거요.
한번씩 와서 관리 해주는 거 보면
브리타가 더 위생적일 거 같다는 생각 했었어요.
통도 시원하게 물세척 할 수고 있고요..8. ㅇㅇ
'23.4.20 11:39 AM (116.89.xxx.136)사용한지 6개월정도 됐어요.페트병 안나오니 넘좋구요.
일단 생수병에서 미세플라스틱 나온다는 유튜브보고나서 깜놀해서 바꿨던건데요
정말 진작 바꿀걸하는 후회뿐
아주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취하는 아들도 사줬어요9. ...
'23.4.20 11:40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정수기 생수 브리타 정수기 거쳐서 다시 브리타로 돌아왔어요.
눈에 확실히 보이고, 내가 원할때 마다 씻을 수 있고
물 맛도 나쁘지 않고 좋아요.10. ...
'23.4.20 11:44 AM (118.218.xxx.143)정수기 -> 생수 -> 브리타 -> 정수기 거쳐서 다시 브리타로 돌아왔어요.
눈에 확실히 보이고, 내가 원할때 마다 씻을 수 있고
물 맛도 나쁘지 않고 좋아요.11. ㅇㅇ
'23.4.20 11:45 AM (116.89.xxx.136)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8060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제가 썼던 글이예요12. ..
'23.4.20 11:48 AM (14.52.xxx.243)17년 째 사용중인데 그냥 쭉 가려구요
건강은 멀정한거보면 물은 이상없는게 아닐가 합니다13. 솔직히
'23.4.20 11:53 AM (182.227.xxx.251)코디가 정수기 청소 해주러 오는 거 보단 내가 물통 쓱 닦는거 5분도 안걸리는데 훨씬 편하고 좋고요
물맛도 좋습니다.
저도 10년 정도 사용 중이에요.
가끔 외출시 필요한 작은 병 생수 정도 준비해 두지만 이것도 사실 끓인 보리차 얼리거나 보온병에 들고 다니면서 마셔서 잘 안줄어서 이제 안살거구요.
생수병 버리는거 스트레스 이고 환경 생각 해서 브리타가 좋아요.
식구가 2명이라 우린 2달 정도 쓰고 필터 바꿔도 괜찮았어요.14. 20년째
'23.4.20 12:05 PM (180.229.xxx.53)쓰고있어요.
조리용으로 쓰고
식수는 보리차 마셔서..
저는 정수시킨거 보리차 끓여먹어요15. 맹물
'23.4.20 12:12 PM (220.75.xxx.191)안좋아해서 보리차나 결명자차 둥글레차 등
돌려가며 진하게 조금 끓여서
브리타정수기물 섞어 마셔요
내가 왜 그리 오래 생수를 사마셨던가
후회중16. ...
'23.4.20 12:18 PM (58.228.xxx.136)저도 쌓여가는 플라스틱 생수병에 죄책감이 들어 정수기 알아보다가
들인게 브리타 정수기예요 정말 오랜기간 고민하고 들였는데 진작
들일걸 왜 그리 고민을 했는지 후회되더라구요 가끔 생수도 병행하기는
하지만 거의 브리타 정수물로 식수하고요 끓이는 용도는 그냥 수돗물
사용하고 있어요 4인가족이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어요17. 저도
'23.4.20 12:32 PM (61.83.xxx.223)브리타 한 십년 쓰고 있어요. 4층 빌라라 생수는 엄두도 안 냈어요. 배달도 사오는 것도 쓰레기 버리는 것도 다 일이라서.
식수는 브리타로 내려서 전기포트로 끓여먹어요. 초3짜리 딸이, 우리집은 보리차 끓여먹는다 했더니 다른 애들이 부러워했다는 얘기 하는데 웃기고 귀엽더라구요. 뭔지는 알고 부러워하나 싶고;; 그만큼 다들 정수기 많이 쓰나보다 했네요. (참고로 작두콩차는 한살림 것이 정말 진하고 구수하게 잘 우러나요. 코스트코는 노노) 일단 한달 좀 넘게 필터 하나로 쓰니까 굉장히 경제적이고, 통은.. 원랜 일주일에 한번 씻어야 한다던가... 하지만 더 씀 -_-;;; 가끔 여름에 깜박하고 안 씻고 오래 쓰면 그 푸른색.. 해초처럼 보이는 물때 껴 있음 -_- 괜찮아요. 저 살아 있어요;;;;
통이 쓰다보면 좀... 낡는 느낌이 나서, 한 삼년 정도 쓰고 바꿔주는 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바꿀 때 되어가는데, 이게 깨지는 것도 아니라서 바꾸기가 애매하네요 흠.18. ㅇㅁ
'23.4.20 12:40 PM (210.217.xxx.103)좋지요
19. ...
'23.4.20 1:31 PM (116.41.xxx.107)브리타 네모난 통도 써보고
정수기
생수
돌고돌아
브리타 주전자형 써요.
식탁 물병 여유로 더 두고
싱크대에서 브리타 걸러서 식탁 물병에 부어서요.
필터 하나에 6천원쯤 하던데 150리터 정수한다니
생수 75병 기준이네요.20. ㅇㅇ
'23.4.20 2:18 PM (211.169.xxx.162)브리타 2년째 쓰고 있어요. 마시는 물은 주로 보리차 끓이고 생수 쓸 일에 브리타를 써요. 저희는 캠핑 갈 때도 들고 가서 수돗물 정수해서 먹습니다. 아주 편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