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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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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토마토 저만 싫은가요?

ㅇㅇ 조회수 : 4,388
작성일 : 2023-04-13 00:33:02
토마토에서 인공 감미료 맛이 나요...
IP : 118.235.xxx.3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13 12:37 AM (210.117.xxx.44)

    저두 싫어요.

  • 2.
    '23.4.13 12:43 AM (210.217.xxx.82)

    얼마전에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주제에요.
    검색해 보세요 ㅋ
    저도 그 느끼함이 너무 싫어서 달고 맛있다는 분들 입맛이 너무 신기할 정도에요.

  • 3.
    '23.4.13 12:51 AM (117.52.xxx.96)

    근데요... 토마토가 정말 맛이 없어져서 제대로 안사먹은지 꽤 되었어요. 희안하게 먹음 쓰고.. 특히 그 이쁘게 생긴 캄파리 였나.. 그 토마토는 진짜 어우 이게 뭐야>? 이럴 정도로..
    제가 잘 못사는 건지 -_-
    그래서 잠시 그 단맛나는 토마토가 그리 고맙더라구요...
    근데 그녀석은 또 엄청 빨리 상하더만요.. 터져버리고.
    다시 안봐요 -_-

    토마토가 맛있기 힘든건가요?
    전 참 맛나는 토마토 만나기가 힘드네요~

  • 4. 저요저요
    '23.4.13 12:51 AM (180.229.xxx.53)

    저도 싫어함
    돈아까웠어요.
    뭔가 이상한 단맛

  • 5. ....
    '23.4.13 12:52 AM (118.235.xxx.31)

    찰토마토, 대저토마토, 방토 다 좋아하는
    토마토홀릭인데
    스테비아 토마토는 딱한번 먹어보고
    비위 상해서 안 먹어요,

  • 6. ..
    '23.4.13 12:55 AM (223.38.xxx.153)

    저는 못먹고 버렸어요 ㅠㅠ

  • 7.
    '23.4.13 12:5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맞아요. 언제부턴가 토마토 진짜 맛없어졌어요. 이유가 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저 하루에 꼭 토마토 6개씩은 먹는 토마토 광인인데요. 토마토들이 이상하게 맛이 없어졌어요.

  • 8. 반갑습니다..!
    '23.4.13 12:57 AM (117.52.xxx.96)

    왜 그럴까요 저 진짜 궁금해요 -_- 어느해부터인가 갑자기 맛이 확! 떨어지고.. 그러다가 몇년 후 대저 토마토, 그 후 또 스테비아토마토.. 흠..

  • 9.
    '23.4.13 12:58 AM (125.178.xxx.170)

    그렇게 이가 갈릴 정도로 달게 만드는 걸까요.
    두 번은 못 먹겠더라고요.

  • 10. ...
    '23.4.13 1:31 AM (216.147.xxx.196)

    캄파리 토마토 있으면 드셔보세요. 일반토마토보다는 작고 방울보다는 훨씬 큰.
    미국에서는 캄파리가 잘 익고 맛도 좋아 엄청 잘 먹고 있는데 한국도 보니까 판매하는 것 같네요.

  • 11. T-T
    '23.4.13 1:49 AM (117.52.xxx.96)

    그 캄파리가.. 맛이 너무 없어요... 제게는 그랬네요. 세상에 이걸 캄파리라고... 이러면서 다시는 안먹게 되더라구요. 모양은 비슷한데 진짜 맛이 넘 심했어요.

  • 12. ㅠㅠ
    '23.4.13 2:26 AM (61.85.xxx.153)

    전 그 단맛 역해서 버렸어요… ㅠㅠ 도저히 못먹겠음
    화학맛..

  • 13. 얼음식혜
    '23.4.13 3:11 AM (1.246.xxx.180)

    어머!!! 저도 얼마전에 우연찮게 스테비아 방토를 먹게 되었는데요.
    첫 단맛이 으...
    아예 토마토 맛이 하나도 안느껴지고, 그 단맛 때문에 먹기 싫을 정도였어요.
    우아..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느끼시나봐요. 스테비아 방토는 안사먹을 거에요. 완전 맛 없음요..

  • 14. 줘도 안먹을 맛
    '23.4.13 4:13 AM (14.5.xxx.73)

    한알 먹고 다 버렸어요
    입안에 맴도는 그 인공적인 맛
    맛있는 방울토마토를 왜 그렇게 만든건지
    신기한건 평에 맛잇다가 많더라는…;;;

  • 15. 좋던데
    '23.4.13 7:00 AM (211.218.xxx.160)

    호불호가있죠
    뭐그런걸 자기기준이 맞다
    말할수없잖아요
    나는괜찮았어요

  • 16. ..
    '23.4.13 7:42 AM (220.78.xxx.253)

    몇년전에 2키로 샀다가 한두알만 먹고 다 버리고 쳐다도 안보다가 컬리에서 베스트에 사과향 스테비아 평이 좋길래 사봤는데 이건 진짜 맛있더라구요
    근데 과일이 아니라 사탕먹는 기분이라 또 사진 않을거 같아요

  • 17. ...
    '23.4.13 8:00 AM (112.150.xxx.144)

    전 맛있어요 요즘 매일 먹어요

  • 18. 맛있어요
    '23.4.13 8:01 AM (110.8.xxx.127)

    전 스테비아 토마토 너무 맛있어요.

  • 19. 싫으면
    '23.4.13 8:02 AM (117.111.xxx.65)

    싫은거지 이가 갈린다니...
    표현을 꼭 그렇게 심하게 해야하나?
    본인의 심기를 거슬렸다고 죽을 때가지 독기를 퍼붓는 것도
    경계성 인격 스펙트럼이라는

  • 20. 처음엔 싫었는데
    '23.4.13 8:13 AM (211.234.xxx.231)

    싱싱한걸로 먹으니 맛있네요.

  • 21. ..
    '23.4.13 8:18 AM (123.214.xxx.120)

    여기서 말이 많아 안사먹어 보다가 얼마전 홈플 세일 하길래 먹어 봤어요.
    눈감고 먹으면 크리스피청포도라 해도 믿겠다 싶었어요.
    그냥 그맛에 먹을거면 못먹을 맛은 아니더라구요.
    근데 토마토맛을 좋아해서 다신 안 살듯 싶어요.

  • 22.
    '23.4.13 8:26 AM (39.115.xxx.132)

    저도 단거 엄청 좋아하는데도 스테비아 토마토는 감당 안되더라구요.
    한번 사서 먹어보고 다신 안사요.

  • 23. 싫어요
    '23.4.13 9:02 AM (1.225.xxx.88)

    한 번 사서 먹고 안녕
    두 번 다시 먹고 싶지 않아요.
    인공감미료맛 거부감들어요.

  • 24.
    '23.4.13 9:11 AM (210.217.xxx.88)

    맛있다는 분들 보면 신기해서 다시 먹어보고 싶어요.
    전 스테비아라고 씌여 있는지 모르고 그냥 토마토인줄 알고 사서 먹고는 깜짝 놀랐거든요.
    그냥 기분 좋게 산뜻한 단맛이 아니라 완전 느끼한 미원맛?
    사람 먹는 맛 아니던데 맛있다는 분들 너무 신기해요.
    사람마다 이렇게 입맛이 다르네요.

  • 25. 오늘
    '23.4.13 10:14 AM (223.38.xxx.60)

    아침에 유투브 쇼츠에 스테비아 토마토에 관해 토마토 농사 짓는 분이 얘기하는게 떳길래 봤거든요.
    그게 스테비아 푼 물에 침지를 시켜 삼투압 작용으로 맛을 들이는건데, 농도가 진할수록 달대요.
    저도 단 맛을 좋아하는데 워낙 인공향을 못견뎌하는지라 저 쇼츠 영상 보고는 앞으로는 안사먹을거 같아요.

  • 26. ...
    '23.4.13 2:58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탄산 다 빠진 제로사이다 맛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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