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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0억대 사기로 초호화 생활, 기도, 교회, 성경, 기독교란, 개독이라는 말 안 듣는 진정한 기독교를 위해서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23-04-15 21:45:11
이런 기사가 너무 많네요. 
영국 교회가 복음을 
인간의 소원이나 들어주는 식으로 설교를 해서 복음을 왜곡했더니 
지금 교회가 술집이 되고 도서관이 되었지요. 
한때 그렇게 능력있었던 영국이 
지금은 저잣거리에서 손가락질 받지요. 
탐욕의 복음은 멸망합니다. 
하나님은 
복음의 원리를 설명하느라 이스라엘을 사용했기에 
그들에게 이 세상의 복을 주셨겠지요. 하나님은 공짜를 싫어하시니까요. 
유대인들이 돈이 많고 유달리 노벨상을 많이 받는 것이 우연일까요?
그들의 교육 방식이 그들을 그렇게 우월하게 만든걸까요?
공짜를 싫어하시는 그 분이 그들을 사용했기에 준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복은 하늘의 복과는 관계가 없어요. 
이땅에서만 누리는 복에 불과하지요. 
기독교를 기복신앙으로 만들어버리는 설교 굉장히 위험합니다. 





★★★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베드로전서 2:21-24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 이익과 유익에 생명을 걸고

출세와 부귀영화와 100년도 못 사는 이 땅의 출세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열정을 바치고 밤과 낮을 바쳐 내달리는 인간들!

교회 간판을 걸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열성적으로 기도하고 매달리고 애통하고 통곡하면

하나님이 그 소원을 들어준다고 욕망을 부추기는 이 땅의 목회자들!

자기의 소원을 빼곡히 적어서 욕망을 불사르며

하나님에게 기도하며 매달리는 이 땅의 신자라는 자들!

복 받기 위해서 좋은 조건의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서

부자되기 위해서

탐욕을 위해서 바친 너희들의 십일조가

그 소원이 당장 이루어진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이 땅의 탐욕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들이 그렇게도 통곡하며 매달렸던 그 복이 영생과는 연결되지 않은

썩어서 없어질 이 땅의 재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라.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모두 불타서 사라질 것들을

구한 너희들의 재앙과 같은 기도를 성찰하라!

복음은 십자가다.

예수님이 못 박혀 돌아가신

왕인 그 분이 한없이 낮아진 그 길을 따르는 십자가의 삶을

따르는 것이 진짜 성도의 길이다.

낮아지고 손해보고 섬기고 겸손하고

나의 유익을 버리고 타인을 섬기고

이 땅의 복이 아니라 영생하는 하늘의 복을 추구하는 삶,

그것이 성도의 삶이다.

목회자라면 그것을 가르쳐야 한다.

부자되는 기복 신앙, 복받는 무당 신앙이 왠말이냐?

하늘의 복을 구하는 기독교를 

이 땅의 기복주의, 성공주의, 물질주의, 세속주의로 바뀌버린 너희들!

완전히 다른 새로운 창조물로 영생의 복을 구하는 기독교를 

환상이나 쫓아다니고 기적이나 일으키는 무당굿으로 바꾸어버린 너희들!

천 일 기도, 만 일 기도하면 내 욕망을 이루어준다고?

그 지독한 매달림에 불타 사라질 그 욕망을 들어줄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 욕망은 불타 사라질 것,

하늘의 복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라!

인간의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 하나나님의 뜻,

세상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고귀한 꿈!

그것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성도의 길이다.

죄인인 인간의 힘으로 그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너의 죄인됨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영접해서 

네 안에 임하는 성령님의 힘으로 십자가를 향해 가는 것이다. 

인간은 선을 이룰 수 없다. 

하나님의 선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런 가식적이고 얄판한 것을 선이라고 하지 않는다. 

너희에게 준 모든 은사는

머리 좋고 부자고 잘 생긴 외모, 좋은 성격,

유복한 환경, 이 모든 복을 준 이유는 오직 하나!

하나님의 꿈을 실천하는데 사용하라고 준 것이지

너희들의 탐욕을 부추기라고

준 것이 아니다!'

너희들이 능력 있어서 

부잣집에 태어나고

외모가 잘 생기고 머리가 좋고 부지런할까?

창조주가 그런 은사를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은혜가 아니었을까?

목사니 장로니 직함이 너희들의 신앙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너희들의 신앙은 너희들의 직책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될 것이다!

깨어나라! 말세가 멀지 않았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IP : 220.94.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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