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부 꿀밤 한대 때려주고싶네요
물가 싼 곳이라 5성급인데 호텔 내 스파가 싸더라고요
전신 마사지랑 해서 인당 45000원정도라
언니랑 1시간만 갔다온다고하고 다녀왔는데
입 댓발 나와서 갈때도 좋은 표정 아니더니
돈 아까워 죽는걸 계속 티내는데
어휴 왜케 얄밉죠
돌아오는 길에도 돈쓴거 정산하는데
마사지때문에 돈 크게 나갔다고 또 한마디하는데
꿀밤한대 먹이고 싶더라고요 ㅡㅡ
남편은 자기가 더 민망했다고...
부인들 한번 좋으라고 보내줄 수도있는거지
왜케 돈 아까운 티를 내냐며...
아우~ 쫌생이
1. 싫을수도
'23.4.17 9:54 AM (175.223.xxx.44)있죠. 남편 혼자 자기 형제들이랑 전신 마사지 받고 오면
여자들 좋다 하겠어요? 형부 욕하는 여자나 여행가 올케 욕하는 여자랑 같아요2. ㅇㅇ
'23.4.17 9:55 AM (117.111.xxx.106)첫댓 밉상 ㅎㅎ
형부가 돈쓸줄 모르시네요.3. ,,,,
'23.4.17 9:55 AM (59.22.xxx.254)갈때 그렇게 인상쓰는게 보이면 내언니위해 내가 내고 말아요..그리고 두번다시 그 형부끼워서 여행은 이제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매들끼리만 다닐듯..내 남편보기도 민망할듯해요
4. 저라면
'23.4.17 9:56 AM (223.62.xxx.142)한마디 할듯
돈오만원이 그렇게 아깝냐고5. 여자들
'23.4.17 9:57 AM (175.223.xxx.24)저러면 절대 시가랑 여행안가요. 가주는것 만으로 감사하지
돈쓰고 욕먹고 즐겁지도 않고6. 여자들
'23.4.17 9:5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여자들이 돈을 안버는 사람들인가요?
형부가 인색하긴 하고요7. .....
'23.4.17 9:57 AM (112.150.xxx.216)남자 편드는 글 첫댓으로 올라올줄 알았음 ㅋ
역시 82 ㅋㅋㅋ8. 여행
'23.4.17 9:58 AM (39.7.xxx.185)따로 가세요. 자매들이나 즐겁지 저리 가면 좋나요?
9. 이걸
'23.4.17 9:59 AM (175.223.xxx.190)남자 편드는걸로 느끼는 여자는 시가랑 여행가서 남편 한번 좋은거 해주세요. 이러니 시누나 시가나 역지사지 안되서 그러는거죠. 내아들 좀 편하면 안되냐
10. 플럼스카페
'23.4.17 10:01 AM (182.221.xxx.213)형부가 평소에도 좀 인색한가보네요. 호텔 스파 그 가격이면 괜찮지 않나요. 여자들 스파 가고 남자들 골프 가고...따로 그리 다니기도 하는데...
11. 아우 쫌생이
'23.4.17 10:31 AM (121.190.xxx.146)형부가 진짜 쫌생이네요. 한대 때려주고 싶은 마음 이해가 갑니다.
툴툴 거릴때 아 형부 언니 마사지값 450000원 내가 줄게요. 지금 드리면 되죠? 하고 돈 꺼내서 주지 그랬어요?
이게 계좌이체보다 지갑에서 5만원짜리 꺼내서 주면 딱인데....남는 건 형부 커피하세요 라고 마무리까지12. ㅇㅇ
'23.4.17 10:33 AM (211.203.xxx.74)캬 윗님 진짜 그럼 사이단데..
13. 거리두기
'23.4.17 10:35 AM (223.39.xxx.77)못버나요?
14. ..
'23.4.17 10:41 AM (118.235.xxx.116)님 언니도 진짜 불쌍한 사람이네요.
82시모들이 키우면 저렇게 되나요. 저라면 나중에 이혼준비할듯요.15. 못났다증말
'23.4.17 10:44 AM (1.225.xxx.101)거기까지가서 돈 5만원에 입삐죽..
아우쫌생이 님처럼 하면 진짜 속션하겠네요.
남는 건 형부 커피 ㅎㅎㅎ16. 댓글이라고 ㅉㅉ
'23.4.17 11:01 AM (1.225.xxx.35)23.4.17 10:41 AM (118.235.xxx.116)
님 언니도 진짜 불쌍한 사람이네요.
82시모들이 키우면 저렇게 되나요. 저라면 나중에 이혼준비할듯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먼 82아짐들은 왜 소환하는건지
장모운운하면 자게 뒤집어지는데
이건 동네 북 수준.17. 그래서
'23.4.17 11:53 AM (116.34.xxx.234)'남의 식구'랑 여행 안가요.
오만원 딱 주고, 잔돈은 가는 길에 차비에 보태어 쓰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그랬으면 좋다고 받아갔을 듯 ㅋ18. ..
'23.4.17 12:28 PM (221.162.xxx.205)다음부턴 언니랑 둘이서 가든지 언니가족은 같이 가지 마세요
전 여행가서 돈아끼는 사람하고는 못가요
돈아낄거면 집에 있지 여행은 뭐하러갔대요19. ker
'23.4.17 1:42 PM (180.69.xxx.74)이왕간거 기분좋게 놀다오지
9만원에 참20. 그냥
'23.4.17 5:22 PM (211.51.xxx.239) - 삭제된댓글그ㅜ렇게 좋은거 남자들도 하게 하지 그랬어요
왜 여자들만 하는지,
남자들도 전신 맛사지 받는거 좋아 할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