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하시겠지만
목줄만 잘 잡고 있으면 개 무서워하는사람들 알아서 구석탱이로 붙어서 비켜갑니다
그리고 교육잘못시켜 사람보고 짖어대는 개는 제발 입마개좀 하세요
사진보니 물린분 장난아니게 물렸던데 ㅜㅜ
한번 손봐야할듯..
그래도 사람이 먼저지
이상한 세상입니다
동물은 동물들이 알아서 살게 내 버려두면 될걸
인간의 이기심으로 그것이 사랑이라 우기며
끌고와서 옆에 두고
자기만족에 취해
남들에게는 흉기가 되는건
생각 안하고
자기기준에 좋아서 그런다고
세상이 이상해요
개새끼나 좋아하지 나는 무서워죽겠구만..
저도 어려서 송아지만한 개한테 쫓겨도보고 다리 물려도봐서 개 진짜 무섭거든요.
우리개는 안물어요하는 견주나 좋아서 그러는거라는 견주나 내가 개 싫어하면 흘겨보는 견주 진짜... 화남..
그런 견주들의 행동이 개새끼들을 더 싫어하게 만든다는걸 모르는건지.,
개 무서워할수도 있다는걸 왜 인정안하는지 모르겠어요.
며칠전 공원 산책하는데 끈 길게하고 산책하는 개가 우리 앞을 오다가 마주치게 되었는데 견주 그 넘은 목줄을 잡아당기거나 하는 일없이 개가 사람앞을 계속 가로막으면서 킁킁거려도 그대로 방치, 몇분을 개앞에서 갈팡질팡, 결국 우리가 기다렸다 벗어난 일이 있었음. 진심 그 젊은 견주놈 죽여버리고 싶었음. 개념없는 견주들좀 감옥에 쳐넣는 법좀 만들었으면...
개때문에 동네 산책로에 가서 산책을 못하고 개 못들어가는 곳만 찾아서 산책하네요. 목줄 안하거나 끈 길게 하고다니거나 똥 안치우는 견주들, 속으로 저주에 저주를 퍼붓습니다. 짜증나는 개판세상. 개한마리 끌고다니면서 안하무인식으로 행동하는 무식한 것들 좀 사라졌으면.
윗님 공원얘기나와서...
울 아파트 옆에 공원 멋지게 새단장했거던요
근데 저 못가요
개판이라
지금 꽃펴서 정말 예쁠때인데
개줄 길게 하고 다니고
크기 작다고 그냥 풀어놓고 우쭈쭈하는 개새끼주인도 있고
몇번피해다니다가 내가 뭐하는건가 싶고 진짜 짜증나서 안가요
개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개 키우지만 그런 견주들 저는 한마디 해요
개키우는 사람 욕먹이지말고 목줄 좀 단단히 꽉 붙드시라고 해 손을 놓고 웃고만 있냐! 한번 싸움 날뻔도 했어요
어휴 얼마나 놀라고 무서우셨어요 !ㅜㅜ
저도 큰 개가 우리개 물으러 달려드는데 무섭고 화가 나서 우리개 안아들고 그 개 발로차니 되려 저한테 발로찾다고승질 말이 안통하더라고요
인천 공원에서 어떤 여자애가 개줄을 풀어놔서 진도개인지 달려와서 위협하길래 옷 휘둘러서 치웠네요. 다른 아저씨가 뭐라 한마디하니 말대꾸하던데. 공원이 한가로워 개 풀고 싶은가본데 개념 좀 탑재하길.
얼마전 카페에서 봉변 당했어요
카페에 개 풀어 놓고 있길래
무섭다고 개 묶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한마디 했다가 견주가 저보고 사장 허락 받고 개 풀어 놓았다고 제가 그런 소리를 해서 불편하다고
카페에서 저보고 인상 쓰며 지랄 하는데
정말 기가 차서 말아 안 나왓어요
그곳은 애견카페도 아닌데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 생각은 둘도 안하고
너무도 당당한 개 주인 때문에
석촌호수 꽃구경 갔다가
맘만 상하고 돌아 왓어요
원래 개를 무서워 하는데
개 키우는 사람들
더 싫어졌어요
한강에 개 피해 다니는 것도 힘든데
개판입니다
개판
작든 크든 개를 줄 길게 하고 다니거나
줄 안매거나
그낭 지나가는 사람보고 무작정 짖어대는데(특히 소형견)
안아서 그 자리를 피해주지 않거나
배설물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는 등 그 개주인은
물려봐야됨
그 뾰족한 이빨이 살에 파고 드는 느낌
물고 안놓는 그 느낌을 당해봐야됨
개금지구역은 있어야할듯..
애들이 앉아서 노는곳은 개 출입금지..
애들 만지고 노는곳에
개가 들어와..오줌 내지는 콘거
거기에 기생충까지..
개 출입금지는 있어야할듯..
그러게요 금지구역도 필요해보이네요
지하상가에서 목줄 질질 끌고 강아지가 내달리고 개주인이 뒤쫓아가길래 주인이 목줄을 놓친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사람이 좀 없다 싶으면 목줄을 놓아서 개가 맘껏 뛰게 풀어주고 사람이 있는 곳에선 다시 잡고..
개에게 마음껏 뛸 자유를 주고 싶었나.. 별사람이 다 있어요.